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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 '글로벌 관세' 발효에 "대응조치 조절할 것...6차 무역협상서 솔직한 논의 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 대법원에서 위법 판결을 받은 상호관세를 대신해 내놓은 '글로벌 관세' 10%가 24일(현지시간) 발효된 가운데, 중국이 "중국은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권리가 있다"며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다. 중국 상무부는 24일 공식 홈페이지에 기자와 질의 응답 형식으로 미국의 새 조치에 대한 입장을 게재했다. 상무부 대변인은 미국 연방 대법원의 관세 소송 판결에 따라 중국에 대한 20% 관세(펜타닐 관세 10%+상호관세 10%) 부과를 중단했지만, 동시에 미국 무역법 12 2026-02-24 18:03 -
中, 日 방산·우주기업 40곳 무더기 제재…이중용도 수출 전면 통제 중국 정부가 24일 미쓰비시 조선 등 일본기업 20곳을 이중용도(민간용과 군사용 모두 활용 가능) 품목 수출통제 대상에 무더기로 올렸다. 이중용도 품목은 군과 관련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모든 품목이다. 중국은 일본의 '재군사화'와 핵보유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는 이날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국가 안보와 이익을 수호하고 비확산 등 국제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일본의 군사력 증강에 관여한 미쓰비시 조선 등 일본기업·기관 20곳을 수출통제 목록에 포함한다" 2026-02-24 12:16 -
한중 공급망 협력 강조한 中관영지 "협력 깊이는 韓 전략적 자율성에 달려" 중국 당국 입장을 대변하는 관영매체가 한국과 중국간 기술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우리나라 정부 발표를 인용해 한·중간 공급망 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할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미중 경쟁 구도 속에서 한국이 전략적 자율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전다.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GT)는 24일 기술전략 분야 연구원인 천징의 기고를 통해 "한국이 장기적으로 중국에 대해 기술 우위 유지가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첨단 고부가가치 분야에 집중해 경쟁력을 유지하고 역내에서 대 2026-02-24 11:10 -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4일) 6.9414위안...가치 0.02% 하락 춘제 연휴 이후 중국 금융시장이 첫 개장한 24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13일) 대비 0.0016위안 올린 6.9414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2% 하락한 것이다. 환율이 상승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8.1730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4846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9.3519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208.75원 2026-02-24 10:20 -
[속보] 中, '사실상 기준금리' LPR 9개월 연속 동결 中, '사실상 기준금리' LPR 9개월 연속 동결 2026-02-24 10:10 -
美관세 '위법' 제동에 홍콩증시 급등...中빅테크 강세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조치를 위법으로 판단하자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가가 일제히 급등했다. 대미 수출품 관세 인하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본토 기업들로 구성된 홍콩H지수(HSCEI)는 전 거래일 대비 2.7% 상승했다. 알리바바는 3.47%, 텐센트는 3.07%, 메이퇀은 5.26% 각각 상승하며 대형 기술주가 지수 오름세를 이끌었다. 블룸버그는 "중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의 대미 수출품에 2026-02-23 21:02 -
中여행객들, 면세점서 지갑 연다...1인당 지출액 아시아 1위 중국 여행객들이 아시아 다른 국가 여행객들보다 면세점 등 공항 내 소매점에서 소비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여행객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아시아 공항 소매업계 회복세를 주도했다는 분석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3일 국제공항협의회(ACI) 아시아태평양·중동지부의 최근 연구 자료를 인용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아시아 공항 소매업의 회복세를 주도한 것은 중국발 승객들이라며, 이들은 명품 구매에 지역 평균의 두 배에 달하는 금액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2026-02-23 16:29 -
[종합] 트럼프, 대법 판결에도 관세 고집...4월 베이징 정상회담 흔들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대법원에서 위법 판결을 받은 상호관세를 대체하기 위해 ‘글로벌 관세’라는 새로운 조치를 꺼내 들면서 전 세계, 특히 미·중 관계에 또 다른 갈등의 불씨가 던져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내달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이번 관세 조치가 양국 관계에 새로운 불확실성을 드리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22일(현지시간) ABC방송 인터뷰에서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발표된 15% 2026-02-23 15:40 -
트럼프, 대법원 판결에도 관세 폭주...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커질까 미국 연방대법원의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5% 임시관세 부과 조치를 발표하는 등 미국내 관세 체계가 흔들리며 미중 무역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중국이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가능성도 흘러나온다. 中 "美 대법원 판결 영향 평가...대체조치 주시" 관영매체 "美 추가관세 강행시 상응조치 검토" 경고도 중국 정부는 일단 미국의 발표에 즉각 대응하기보다는 원론적 수준의 입 2026-02-23 12:20 -
中전문가들 "대법원 판결로 트럼프 협상력 약화…中양보 폭 줄어들 것" 중국 내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를 위법으로 판단함에 따라 내달 31일 중국 방문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국제정치 분야 권위자인 스인훙 중국인민대 교수는 "(미국) 대법원 판결은 분명히 중국 측을 상대로 한 트럼프의 무역 협상 지렛대를 약화시켰다"고 말했다. 스 교수는 이러한 변화가 곧바로 중국의 협상 우위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트럼프 대통 2026-02-22 16:21 -
"中 수출공세 타국에 피해" IMF 경고…中 "美 무역정책 탓" 발끈 국제통화기금(IMF)이 중국의 경제정책이 타국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경고하며 중국이 구조개혁을 통해 소비 주도 경제성장 모델로 전환하는 게 최우선 과제라고 촉구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IMF는 18일(현지시간) 중국 경제에 대한 연례 협의 결과 보고서를 발표해 “중국의 막대한 경상수지 흑자가 무역 파트너에 부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특히 ‘대외 불균형(external imbalances)’이라는 표현을 17차례나 사용했다. 이는 2024년 보고서에서 해당 용어가 2026-02-19 10:48 -
'15% 상호관세' 타결한 대만…美 원유·항공기 등 121조 구매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대만 당국이 대규모 구매·투자와 관세 인하를 골자로 한 상호 무역협정을 체결했다. 양측은 현지 시각 12일 워싱턴 D.C.에서 미국 재대만협회(AIT)와 재미타이베이 경제문화대표부(TECRO)를 통해 협정안에 최종 서명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미국은 대만에 적용하던 상호관세율을 기존 20%에서 한국·일본과 동일한 수준인 15%로 인하하기로 했다. 대만은 이에 대한 상응 조치로 대규모 시장 개방과 구매·투자 계획을 제시했다. 대만은 2029년까지 총 840억 달러(약 121조원) 2026-02-13 15:16 -
中, EU산 유제품에 최대 11.7% 반보조금 관세 부과 중국이 유럽연합(EU)산 유제품에 최대 11.7%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중국 상무부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EU산 유제품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EU의 유제품 보조금이 중국의 관련 산업에 실질적 손해를 초래했고 보조금과 실질적 손해 사이의 인과관계가 성립한다고 설명했다. 적용 세율은 7.4∼11.7%이며, 13일부터 5년간 부과된다. 상무부는 앞서 지난 2024년 8월 21일 EU산 유제품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에 착수했으며 지난해 8월 '사건의 복잡한 상황'을 2026-02-12 17:50 -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2일) 6.9457위안...가치 0.03% 하락 12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19위안 올린 6.9457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3% 하락한 것이다. 환율이 상승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8.2253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5241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9.4368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209.24원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 2026-02-12 10:21 -
中 SMIC "대규모 증설에 감가상각 부담" 마진율 하락 경고 중국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중신궈지(SMIC)가 대규모 설비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 부담으로 올해 마진율 하락 압력이 클 것이라고 경고했다.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한 공격적인 생산능력 확대가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수익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SMIC가 10일 저녁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감가상각비가 약 30% 증가할 것으로 예고했다고 블룸버그 등은 11일 보도했다. SMIC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8% 증가한 24억8900만 2026-02-11 16:39 -
中관영매체 "한중 관광객 증가...양국 관계 강화 기반 마련" 한중 양국을 오가는 관광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관영 매체가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10일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올해 방한 중국인 관광객수가 60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노재헌 주중 한국대사의 발언을 언급하며 "민간 교류는 항상 양국 경제 교류의 중요한 지표 역할을 해왔다"면서 "비자 발급 건수 증가와 방문객 증가 전망은 양국 교류가 심화하고 있음을 명확하게 보여준다"고 말했다. 앞서 노 대사는 지난 9일 베이징 특파 2026-02-11 14:54 -
"지난해는 딥시크, 올해는 '시댄스 모멘트'?" 중국 영상 AI 돌풍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AI 비디오 생성 모델이다. 시댄스2.0이 중국에서 만들어져서 다행이다." 중국 AAA 게임 '검은 신화: 오공' 제작사 게임사이언스의 창업자 펑지가 9일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올린 글이다. 그는 중국 빅테크(대형 인터넷기업) 바이트댄스가 7일 첫선을 보인 영상 생성 AI 모델 ‘시댄스 2.0’ 테스트 버전의 놀라운 결과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가장 진보한 영상AI" 오픈AI 소라2·구글 베오3.1도 제쳐 중국 현지 언론들은 기존 영화&middo 2026-02-11 13:53 -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1일) 6.9438위안...가치 0.03% 상승 11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20위안 내린 6.9438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3% 상승한 것이다. 환율이 하락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8.2392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4836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9.4418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210.47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 2026-02-11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