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웨이, 5년 만에 최대 매출…성장세 둔화 속 AI 승부수
    화웨이, 5년 만에 최대 매출…성장세 둔화 속 'AI 승부수' 중국 기술굴기의 상징인 화웨이가 지난해 5년래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내 치열한 인공지능(AI) 인프라 경쟁과 애플 아이폰17 출시의 영향으로 성장세는 둔화했지만, AI를 핵심 전략 기회로 삼아 중장기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31일 화웨이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18% 증가한 8809억 위안(약 193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의 제재 직전 연간 최고 매출을 기록했던 2020년(8913억7000만 위안) 수준에 육박하는 것이다. 미국은 2020년 화웨이에 첨단 반도체 수출을 제한하며 본격적인 제재에 나 2026-04-01 12:02
  • 야마하·두카티 꺾었다…중국산 모터사이클, 첫 세계 정상 등극
    야마하·두카티 꺾었다…중국산 모터사이클, 첫 세계 정상 등극 중국산 모터사이클이 세계 정상급 레이싱 대회에서 유럽·일본·미국의 전통 강자를 꺾고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 현지 언론은 ‘메이드 인 차이나(중국산)’ 기술력을 입증한 성과라며, 이를 만든 충칭 기반 제조사 장쉐지처(ZX모토) 창업자의 성공 스토리도 집중 조명했다. 31일 중국 글로벌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국제모터사이클연맹(FIM)이 주관하는 월드 슈퍼바이크 챔피언십(WSBK)의 미들 클래스인 월드 슈퍼스포츠(SSP)에 올해 처음 출전한 중국 신생업체인 ZX모토(ZX MOTO, 張雪 2026-03-31 15:44
  • 올해 금리 인하 부담 줄어든 中 은행권…이자수익 반등 기대
    올해 금리 인하 부담 줄어든 中 은행권…이자수익 반등 기대 중국의 경기 하방 압력 속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지난해 은행권 수익성이 더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올해 중국이 통화완화에 신중한 행보를 보이면서 은행권 마진이 상반기를 저점으로 반등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무엇보다 은행의 대표적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는 수년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저치까지 내려앉았다.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 인하로 대출금리는 빠르게 낮아진 반면 예금금리 하락은 제한돼 예대마진이 축소된 영향이다. 지난해 주요 은행의 NIM은 공상 2026-03-31 11:58
  • 인간보다 빠른 로봇…하프마라톤 1시간 완주 中 유니트리 창업주
    "인간보다 빠른 로봇…하프마라톤 1시간 완주" 中 유니트리 창업주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대표기업 유니트리(宇樹科技, 위수커지) 창업주가 "많은 로봇이 인간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 달 베이징에서 열리는 ‘이좡 하프마라톤’ 대회에 휴머노이드 로봇이 참가하는 것을 앞두고 나온 발언이다. 30일 중국 국영중앙(CC)TV에 따르면 왕싱싱 유니트리 창업주는 전날 열린 중국 인터넷미디어 포럼에서 "올해 하프마라톤 대회에서는 여러 기업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참가할 예정으로, 많은 로봇이 인간보다 더 빠른 기록을 낼 수 있을 것&quo 2026-03-30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