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수출 21.8% 깜짝 증가에도…중동 위기로 전망 먹구름
    中, 수출 21.8% '깜짝 증가'에도…중동 위기로 전망 '먹구름' 중국의 올해 1~2월 수출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깜짝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향후 수출 증가세가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10일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1~2월 수출은 달러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8%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증가율(6.6%)과 로이터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7.1%)를 모두 크게 웃도는 수치다. 같은 기간 수입도 19.8% 증가하며 전월(5.7%)과 시장 전망치(6.3%)를 모두 상회했다. 이에 따 2026-03-10 15:19
  • 중동발 위기에…中 휘발유·경유 가격 4년래 최대폭 인상
    중동발 위기에…中 휘발유·경유 가격 4년래 최대폭 인상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중국이 휘발유와 경유 소매 가격을 약 4년 만에 최대폭으로 인상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10일 0시부터 휘발유와 경유 소매 가격을 각각 톤(t)당 695위안, 680위안 인상한다고 9일 오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리터(ℓ)당 95호 휘발유는 0.58위안(약 123원), 92호 휘발유는 0.55위안, 경유는 0.57위안 오른다. 조정 이후 가격은 ℓ당 92호 휘발유 7.65위안, 95호 휘발유 8.18위안, 경유 7.29위안 수준이 된다. 이는 2022년 3월 이후 최대 2026-03-10 09:34
  • 랍스터 키우기 열풍…中 선전시 오픈클로 발전 10조항 발표
    '랍스터 키우기' 열풍…中 선전시 오픈클로 발전 10조항 발표 최근 중국에서 오픈소스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오픈클로(OpenClaw) 열풍이 확산되면서 일부 지방정부가 이를 활용한 창업 지원 정책 마련에 나섰다. 중국 광둥성 선전시 룽강구 정부는 최근 '오픈클로와 OPC(One-Person Company, 1인 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10가지 조치(의견수렴안)'를 발표해 한달간 공개 의견 수렴에 돌입했다고 중국 증권시보 등 현지 언론이 9일 보도했다. 최근 중국 온라인에서는 오픈클로를 설치해 활용하는 것을 ‘랍스터 키우기(養龍蝦,, 양룽샤)’라고 부르며 하나의 2026-03-09 16:58
  • 中 AI 랍스터 키우기 열풍…오픈클로 설치하려 긴줄도
    中 'AI 랍스터 키우기' 열풍…오픈클로 설치하려 '긴줄'도 지난 6일 오전, 중국 선전 텐센트 본사 앞에 10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오픈소스 기반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오픈클로(OpenClaw)’를 설치하기 위해서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를 두고 ‘랍스터 키우기(養龍蝦, 양룽샤)’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오픈클로 열풍이 확산하고 있다. 랍스터 키우기, 빨간색 랍스터(바닷가재) 마스코트로 알려진 오픈클로를 설치해 훈련하는 것을 뜻한다. 중국 제일재경일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6일 광둥성 선전에 있는 텐센트 본사 앞에서는 오픈클 2026-03-08 16:40
  • [2026 양회] 양회 달군 AI·휴머노이드·양자…中 빅테크 기술 넘어 산업화 한목소리
    [2026 양회] 양회 달군 'AI·휴머노이드·양자'…中 빅테크 "기술 넘어 산업화" 한목소리 "고성능 지능형 휴머노이드 로봇용 두뇌 기술의 발전과 상용화를 촉진해야 한다."<허샤오펑 샤오펑자동차 회장> "휴머노이드 로봇이 스마트폰과 전기차에 이어 또 다른 혁신제품이 될 것이다."<레이쥔 샤오미 회장> "양자+AI 같은 첨단 혁신 분야를 적극 개발해 차세대 AI를 위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류칭펑 아이플라이텍 회장> 올해 중국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 참석한 중국 빅테크(대형기술기업) 수장들은 인공지능(AI)을 2026-03-05 16:02
  • [2026 양회] 中 15·5계획 첫해 성장률 목표 4.5~5% 경제체질 개선 방점
    [2026 양회] 中 15·5계획 첫해 성장률 목표 4.5~5% "경제체질 개선" 방점 중국이 올해 성장률 목표치를 4.5~5% 구간으로 설정했다. 중국이 연간 성장률 목표치를 발표한 1994년 이래 가장 완만한 수준이다. 불확실한 대외 환경과 중국 경제의 구조적 불균형 심화 속에서 성장보다는 경제 체질 개선에 방점을 찍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4년 만에 깨진 5% 목표...'내수 중심 경제' 방점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식 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은 목표를 담은 국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리 총리는 이날 '4.5~5% 경제 2026-03-05 12:25
  • 美와 기술패권 사활… 中, 기술자립 보험 안전판 깐다
    美와 기술패권 사활… 中, 기술자립 '보험 안전판' 깐다 미국과 중국 간 기술 패권 경쟁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기술 자립을 뒷받침하기 위한 보험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중국 과학기술부와 금융감독관리총국(금감총국), 공업정보화부, 국가지식재산권국 등 4개 부처는 최근 ‘과학기술 보험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 첨단 과학기술 자립을 지원하는 데 관한 의견’을 발표하고, 과학기술 혁신에 부합하는 보험 체계 구축을 위한 20개 지침을 제시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의견은 국가 중대 과학기술 프로젝트는 물론, 첨단 기술 분야 중소기업까지 포 2026-03-04 11:31
  • 주권국 지도자 노골적 살해 용납 못해 中 강경 발언…미중 정상회담 먹구름
    "주권국 지도자 노골적 살해 용납 못해" 中 강경 발언…미중 정상회담 먹구름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친중’ 성향의 이란 최고지도자가 사망하자 중국 외교수장이 “노골적 살해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한 달 앞으로 예고된 미·중 정상회담에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1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은 이날 저녁 미국과 이스라엘을 겨냥해 "주권국 지도자를 노골적으로 살해하고 정권 교체를 선동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왕 주임의 발언은 세르게 2026-03-02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