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설 극장가 판 흔들까…류승완 감독·조인성·박정민·신세경, 휴민트로 승부수
    [종합] 설 극장가 판 흔들까…류승완 감독·조인성·박정민·신세경, '휴민트'로 승부수 영화 '베테랑' '밀수'의 류승완 감독과 배우 조인성, 박정민, 신세경, 박해준이 설 연휴 극장가를 정조준한다. 영화 '휴민트'는 첩보 서사와 총기 액션을 결합한 작품으로, 류 감독이 기존보다 한층 세련된 방식으로 장르적 확장을 시도한 결과물이다.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휴민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류승완 감독과 배우 조인성, 박정민, 신세경, 박해준이 참석했다. 영화 '휴민트'는 휴먼 네트워 2026-02-04 17:52
  • 국가유산청으로 번진 김건희 불똥
    국가유산청으로 번진 김건희 '불똥'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국가유산 사적 유용' 의혹을 둘러싼 파장이 국가유산청 내부 전면전으로 비화하고 있다. 청 차원의 자체 감사 결과가 당시 기관장이던 최응천 전 국가유산청장은 제외한 채, 지시에 따랐던 실무 책임자에게만 중징계를 내리는 '꼬리 자르기'식으로 귀결되면서다. 공직 사회 내부에서는 권력의 부당한 요구에 취약한 행정 구조가 바뀌지 않는 한, 이번 사태의 후유증이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이란 목소리가 나온다. 국가공무원노동조합 국가유산청지부와 국가공 2026-02-04 15:54
  • [2026 밀라노] 뮷즈, 유럽 시장 데뷔…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서 만난다
    [2026 밀라노] 뮷즈, 유럽 시장 데뷔…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서 만난다 국립박물관 상품 브랜드 '뮷즈(MU:DS)'가 유럽 시장에 데뷔한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오는 5일부터 22일까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기간 이탈리아 현지 코리아하우스에서 ‘뮷즈'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코리아하우스는 밀라노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역사적 건축물 ‘빌라 네키 캄필리오(Villa Necchi Campiglio)’에 조성된다. 재단은 한국 문화유산의 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뮷즈’ 2026-02-04 14:37
  • 국립극단 삼매경, 반년 만에 다시 막 올린다
    국립극단 '삼매경', 반년 만에 다시 막 올린다 연극 '삼매경'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국립극단(단장 겸 예술감독 박정희)은 내달 12일 명동예술극장에서 함세덕 원작, 이철희 재창작·연출의 '삼매경'을 개막한다고 4일 밝혔다. 국립극단은 대한민국 최대 연극 제작단체로서 민족 문화 창달이라는 사명 아래 ‘한국적 고전’을 탄생시키고자 지난해 '삼매경'을 초연했다. 한국 연극사에 전설적인 고전으로 기록된 작품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소생하는 동시에, 과거 원작 '동승'(1991, 박원근 연출)으로 연극 2026-02-04 09:45
  • 스님들이 먹는 사찰식 왕교자 온라인몰·마트서 산다
    스님들이 먹는 '사찰식 왕교자' 온라인몰·마트서 산다 대한불교조계종 사업지주회사 ㈜도반HC와 국내 식품업계 1위 CJ제일제당이 손잡고 ‘사찰식 왕교자’를 한정 출시한다. ㈜도반HC는 ‘사찰식 왕교자’는 양배추, 애호박, 숙주나물들 등 엄선된 식물성 재료만으로 속을 꽉 채워 씹는 식감을 극대화하고 재료 본연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구현해냈다고 4일 밝혔다. 불교의 전통 수행 식문화 원칙을 엄격히 적용하여 고기는 물론 오신채(마늘, 파, 부추, 달래, 흥거)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자극적인 조미료 맛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속이 2026-02-04 09:31
  • 국립중앙도서관,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개방 확대
    국립중앙도서관,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개방 확대 국립중앙도서관은 4일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으로 국가 지식정보 서비스를 혁신하고 미래형 도서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가장 핵심적인 과제는 AI 산업의 토대가 되는 고품질 학습 데이터 구축과 개방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저작권이 소멸되거나 해결된 자료를 중심으로 AI 학습용 텍스트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제공할 계획이다. 독자 AI파운데이션 모델이란 국내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2026-02-04 09:15
  • [BTS 광화문 D-45] 100년 만에 복원된 왕의 길 밟나
    [BTS 광화문 D-45] 100년 만에 복원된 '왕의 길' 밟나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복귀 무대에서 100년 만에 제 모습을 찾은 광화문 월대(月臺)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조선시대 임금이 백성을 만나러 가던 ‘왕의 길’을 통해 21세기 ‘K팝 제왕’의 귀환을 알리는 역사적인 장면이 연출될 전망이다. BTS는 오는 3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하는 정규 5집 발매 기념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선보인다. 특히 이날 멤버들이 경복궁 근정문에서 출발해 흥례문과 광화문을 거쳐 월대까지 행진 2026-02-04 08:00
  • K-뮤지엄 내건 국립중앙박물관, 개관 시간 앞당기고 물멍 계단도
    'K-뮤지엄' 내건 국립중앙박물관, 개관 시간 앞당기고 물멍 계단도 "세계를 견인하는 K-뮤지엄 구현을 본격화하기 위해서 미래 관람 환경과 경험을 혁신하겠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은 3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달성한 ‘관람객 650만 시대’를 언급하며 “여기까지 오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옛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이 아닌, 문화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올해 ‘모두가 함께하는 박물관’이라는 비전 아래, 관람 방식과 운영 구조 2026-02-03 14:27
  • 초속 5센티미터 오쿠야마 요시유키 감독·시로야마 노아 내한 확정
    '초속 5센티미터' 오쿠야마 요시유키 감독·시로야마 노아 내한 확정 2월 25일 개봉을 앞둔 실사 영화 '초속 5센티미터'의 감독 오쿠야마 요시유키와 배우 시로야마 노아가 내한을 확정했다. '초속 5센티미터'는 어린 날 추억으로부터 조금씩 다른 속도로 나아간 타카키와 아카리의 사랑과 그리움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실사 영화로, 일본 개봉 당시 10일 만에 7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화제를 모았고, 현재까지 누적 160만 관객을 동원했을 뿐만 아니라 22억 엔 이상의 흥행 수익을 내며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초속 5센티미터'를 연출한 오쿠야마 2026-02-03 09:49
  • K-웹툰, 日 독자와 만나…2026 K-웹툰 전시 개막
    K-웹툰, 日 독자와 만나…'2026 K-웹툰 전시' 개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주일한국문화원과 지난 1월 30일부터 일본 도쿄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 MI’에서 ‘세로로 읽는 이야기: 2026 K-웹툰 전시(縦に読む物語 : K-WEBTOON展)’를 개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월 30일부터 2월 28일까지 열리며, 개막 첫 날 진행된 개막 행사와 ‘월드 웹툰 어워즈 2025’ 수상작 11편을 포함해 총 20여 편의 주요 작품이 소개됐다. 개막 이후 전시장에는 일본 현지 독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지옥, 유미의 2026-02-03 09:39
  • 청소년 문학 꿈나무 위한 글틴캠프 올해는 최진영·나하늘과 함께
    청소년 문학 꿈나무 위한 '글틴캠프' 올해는 최진영·나하늘과 함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는 청소년을 위한 문학 플랫폼 ‘글틴’의 오프라인 행사 '2026 글틴캠프'를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뜨거운 호응 속 막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글틴캠프는 글틴 멘토와 함께하는 창작워크숍, 현직 작가의 청소년 고민상담소, 조별 협업 출간기획서 만들기, 최진영 소설가·허희 문학평론가 강연, 블라인드 교환독서, 제21회 문장청소년문학상 시상식 등으로 구성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소년들은 문학을 매개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2026-02-03 09:32
  • 언어로 연결되는 오늘…한국수어의 날 기념식 개최
    '언어로 연결되는 오늘'…한국수어의 날 기념식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3일 오후 모두예술극장에서 ‘한국수어의 날’을 기념해 한국수어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제6회 한국수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기념식은 ‘언어로 연결되는 오늘, 문화로 이어지는 내일!’이라는 주제 아래, 한국수어가 농인의 모어일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소중한 언어문화 자산임을 알리는 행사로 기획했다. 기념식에서는 한국수어의 보급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유 2026-02-03 09:24
  • 종묘 갈등 불씨 태릉까지…정부-서울시 갈등 확산
    종묘 갈등 '불씨' 태릉까지…정부-서울시 갈등 확산 종묘 앞 개발을 둘러싼 정부와 서울시의 대립이 태릉골프장(CC) 개발 논란으로 번지며 정면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종묘 개발 규제와 태릉 개발 추진을 비교하며 정부의 '이중잣대'를 비판하고 나섰고, 국가유산청을 비롯한 정부는 '세계유산영향평가'라는 원칙론으로 맞서고 있다. 문화재 보존과 주택 공급이라는 가치가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이번 갈등은 장기화될 조짐이다. 2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태릉CC 개발과 관련한 세계유산영향평가가 조만간 착수될 전망이다. 정부가 최근 태릉C 2026-02-02 14:53
  • 인신윤위 심의데이터, 정부광고 공식 참고자료로 열람·활용 가능
    인신윤위 심의데이터, 정부광고 공식 참고자료로 열람·활용 가능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인신윤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용하는 '정부광고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인신윤위 참여 서약 매체에 대한 기사·광고 심의결정 및 이행 현황 데이터가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정부광고주의 광고 집행 검토 과정에서 필요 시, 매체 신뢰성 판단을 위한 공식 참고자료로 열람·활용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인신윤위의 자율심의 데이터는 일부정부광고주가 요청할 경우에 한해 개별 제공하는 방식이었으나 이제 모든 정부광고주가 활용 중인 정부광고통합지 2026-02-02 10:24
  • 결혼정보회사 듀오, 미혼남녀 대상 설문 출산 인식 보고서 발표
    결혼정보회사 듀오, 미혼남녀 대상 설문 출산 인식 보고서 발표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25~44세 미혼남녀 2000명(남녀 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출산 인식 보고서’를 발표했다. 발표 결과에 따르면 결혼 후 희망 출산 시기는 평균 1.7년(남 1.7년, 여 1.7년)으로 남녀 모두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낳지 않겠다’는 비율이 높았다. ‘낳지 않겠다’는 응답을 제외하면, 희망 출산 시기로 남녀 모두 ‘결혼 후 1년 이상~ 2년 미만’(남 33%, 여 23.2%)을 원했다. 이어 ‘결혼 후 2년 이상~3년 미만’(남 15.8%, 여 16.3%), 2026-02-02 09:11
  • NOL 씨어터 대학로 정식 개관…대학로 문화 재생에 앞장
    NOL 씨어터 대학로 정식 개관…"대학로 문화 재생에 앞장" 놀유니버스는 대학로 일대 최대 규모 공연장인 ‘NOL 씨어터 대학로’가 지난달 30일 정식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동숭동 25-5번지에 위치한 NOL 씨어터 대학로는 지하 3층, 지상 5층 규모, 연면적 1584평이다. 대학로 유일 1000여석 규모의 대극장이다. 개관작은 대극장 우리카드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지난달 30일 관객에게 첫선을 보였다. 이어 오는 13일부터 500여석 규모의 중극장 우리투자증권홀에서 연극 ‘비밀통로’가 무대에 오른 2026-02-02 08:56
  • 오늘부터 문화누리카드 발급…15만원 지원
    오늘부터 문화누리카드 발급…"15만원 지원" 오늘부터 문화누리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통합문화이용권(이하 문화누리카드)’의 연간 지원금을 전년 대비 1만 원 인상한 15만 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수혜 대상 중 청소년(13∼18세)과 고령기에 진입한 사람(60∼64세)에게는 지원금 1만 원을 추가한 총 16만 원을 지급한다. ‘문화누리카드’ 지원 사업은 6세 이상(2020.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02-02 08:52
  • [신간] 눈과 돌멩이 外
    [신간] 눈과 돌멩이 外 눈과 돌멩이(제49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2026년)=위수정 등 지음, 다산책방 제49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 위수정의 ‘눈과 돌멩이’를 비롯해 우수상을 받은 김혜진의 ‘관종들’, 성혜령의 ‘대부호’, 이민진의 ‘겨울의 윤리’, 정이현의 ‘실패담 크루’, 함윤이의 ‘우리의 적들이 산을 오를 때’가 수록됐다. ‘눈과 돌멩이’는 20년 가까이 느슨하면서도 각별한 우정을 나눈 세 친구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작품집에는 지난해와 마찬 2026-02-02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