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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산실 막 올라…'푸른 사자 와니니'부터 '쌍향수'까지 "전통음악이 어디까지 연주될 수 있고, 어떤 사운드를 낼 수 있는지, 또 그것이 다른 사운드와 결합할 때 어떤 시너지를 내는지에 대한 앞으로의 방향성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라고 확신해요." (김상연 '쌍향수' 연출 및 음악감독) 국내 최대 규모·최다 장르 공연예술 신작 축제인 ‘18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이하 창작산실)이 막을 올린다. 이번에 공개되는 34편의 신작 가운데 8편이 1차 라인업으로 먼저 공개된다. 베스트셀러 동화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 ' 2026-01-05 17:18 -
정부, '국민 배우' 故 안성기에 금관문화훈장 추서 정부는 1월 5일 별세한 고(故) 안성기 배우(향년 74세)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한다.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의 문화 향유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훈장이다. 이번 금관문화훈장은 고 안성기 배우가 60여 년에 걸쳐 한국 영화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2005년 보관문화훈장(3등급), 2013년 은관문화훈장(2등급)에 이어 세 번째로 받는 문화훈장이다. 고 안성기 배우는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한 이후 ‘바람 불어 좋은 날’, &lsq 2026-01-05 17:00 -
국립민속박물관, 2025년 외국인 관람객 135만명 돌파 국립민속박물관의 외국인 관람객이 135만명을 돌파했다. 5일 국립민속박물관에 따르면 2025년 국립민속박물관을 다녀간 관람객은 총 228만 명으로, 이 중 외국인 관람객이 135만 명(59.2%)이었다. 이는 국내 박물관 외국인 관람객 수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다. 국립민속박물관의 2025년 총 누적 관람객은 228만 명으로, 지난해(144만 명)보다 약 58.3% 증가했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 수는 2024년 대비 103% 늘어나며 획기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국립민속박물관은 한국인의 생활문화를 주제로 한 최대 규모의 생활 2026-01-05 14:50 -
'오징어 게임' 美 크리틱스초이스 3연속 수상…'케데헌' 2관왕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과 한국계 매기강 감독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인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트로피를 안았다.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에서는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가 진행됐다. 이날 '오징어 게임'은 TV 부문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경쟁작인 '아카풀코' '라스트 사무라이 스탠딩' 등을 제치고 거둔 성과다. 특히 2022년 최우수 외국어시리즈상&middo 2026-01-05 13:56 -
[속보] '케데헌', 美크리틱스초이스 애니메이션·주제가상 수상 2026-01-05 11:26 -
정순택 대주교 "안성기 배우, 따뜻한 행복 전해준 분" 애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5일 ‘국민 배우’로 오랜 세월 국민의 사랑을 받아 온 고(故) 안성기 사도요한 배우의 선종 소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정 대주교는 “오랜 세월 ‘국민 배우’로서 우리 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해 온 고(故) 안성기 사도요한 배우님의 선종 소식을 접하며 큰 슬픔과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비통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안성기 배우님께서는 한국 영화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예술인이자, 연기를 통해 국민에게 희망과 위로, 그 2026-01-05 11:06 -
신문협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 저작권자 권리 침해" 한국신문협회는 지난 2일 AI 모델의 저작물 학습에 광범위한 저작권 면책을 도입하는 방안을 담은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안)'에 대해 “저작권자의 권리를 침해한다”며 재검토를 촉구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16일 국가인공지능위원회(이하 위원회)가 발표한 ‘인공지능 행동계획(안)’의 ‘AI 학습·평가 목적의 저작물 활용 및 유통 생태계 활성화’ 정책은 AI 모델이 법적 불확실성 없이 저작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저작권법·AI기본법 등 관련 법&mi 2026-01-05 10:40 -
인신윤위 "자율규제, 경쟁 아닌 신뢰가 있는 곳으로 수렴…기준역할 할 것"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인터넷신문 자율규제의 방향과 인신윤위의 역할을 분명히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재진 인신윤위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인신윤위는 독립성·중립성·공익성이라는 자율규제의 핵심원칙을 일관되게 수호하고자 분투해 왔다"고 전제하면서 "자율규제는 경쟁이 아닌 사회적 신뢰와 제도적 안정성을 갖춘 곳으로 수렴될 수밖에 없다. 자율규제가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규범, 절차, 신뢰의 기준 역할을 충실히 하 2026-01-05 10:28 -
1956년 건립된 전주 중앙성당, 국가문화유산된다 국가유산청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서노송동에 소재한 '전주 중앙성당'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했다고 5일 밝혔다. 전주 중앙성당은 1956년 건립된 성당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자치교구 주교좌성당으로써 그 지위를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설계에 참여한 건축가가 김성근으로 확인되고, 최초의 설계도면이 남아있다는 점 등에서 높은 가치를 지녔다. 주교좌성당은 교구의 중심이 되는 성당으로, 교구장 주교좌가 있는 성당을 일컫는다. 전주 중앙성당은 내부에 기둥을 두지 않고 지붕 상부에 2026-01-05 09:14 -
[서평] '붉은 공급망'에 묶인 애플, 세계 질서의 향방을 묻다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은 1984년 5월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해 “우리가 목격한 몇 가지 변화가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자유시장 정신의 첫 주입은 이미 중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이것이 중국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고, 더 정의로운 사회로 나아가는 길을 열었다고 믿는다”고 내다봤다. 당시 미국은 자유무역이 중국을 바꿀 것으로 기대했다. 시장 개방이란 씨앗이 자연스레 민주주의의 꽃을 피울 것으로 낙관했다. 그로부터 40여 년이 흐른 현재 2026-01-05 00:00 -
[신간] 삼성쇼크 外 삼성쇼크=이채윤 지음, 창해 저자는 삼성이 위기를 통해 어떻게 자신을 재정의하느냐에 집중한다. 이 책은 대만 TSMC와 기술 격차, 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우위 속에서도 삼성전자가 어떻게 다시 방향을 틀고 인공지능(AI) 메모리 생태계의 중심으로 복귀하려 하는지를 구체적 사례로 보여준다. 특히 초격차·초연결·초지능을 통해 삼성의 다음 무대는 하드웨어가 아니라 초연결 인프라가 될 것으로 본다. AI 반도체, 6G 통신, 레인보우로보틱스 인수를 통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등 삼성이 삶의 플 2026-01-05 00:00 -
'주토피아2' 800만 돌파·디즈니 애니 최고 흥행작 등극…글로벌 관객 홀렸다 흥행 신기록을 이어가며 2025년 연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영화 ‘주토피아 2’가 800만 고지를 밟았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주토피아 2’는 개봉 39일 차인 3일 오후 6시 21분 기준 누적 관객 수 800만365명을 기록했다. 연말 극장가에서 ‘주토피아 2’가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증명한 셈이다. 이번 기록으로 ‘주토피아 2’는 2023년 724만 관객을 동원한 ‘엘리멘탈’을 넘어 역대 국내 애니메이션 흥행 4위에 올랐다. 특히 879만 관객을 동원한 &lsq 2026-01-04 14:08 -
[신간] 스테이블코인 실전 투자 스테이블코인 실전투자=이관헌·파구정보·어정규·강기태 지음, 성안당. 디지털 금융 혁명의 키워드 스테이블코인과 실전 투자 방법을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스테이블코인은 비트코인(BTC)이나 이더리움(ETH)의 빠르고 저렴하며 국경없는 전송 능력의 기술적 장점이 있으면서 법정화폐의 안정된 가치를 일대일로 고정해 결제나 거래에 적합한 안정적인 코인으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의 변동성을 보완해 주는 ‘디지털 기축통화’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책은 달러 기 2026-01-04 06:03 -
[따끈따끈 신간] 인구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外 인구는 거짓말하지 않는다=딘 스피어스, 마이클 제루소 지음, 노승영 옮김, 웅진 지식하우스. 페미니즘의 확산은 출생률 감소에 영향을 미칠까? 자녀 출생 시 현금을 지원하는 정책은 출생률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 AI 시대에도 인구는 여전히 중요할까? 인구경제학자인 두 저자는 이러한 질문들을 출발점으로 통념들을 바로 잡는다. 특히 책 전반에서 한국의 데이터와 인구정책을 다룬다. 저자들은 전 세계 데이터를 통해 임금격차, 가정 내 공정성, 복지수준 등과 출생률 사이에서는 뚜렷한 패턴이 드러나지 않는다고 2026-01-03 06:05 -
국립중앙박물관, 2025년 연간 관람객 650만명 돌파 국립중앙박물관의 연간 누적 관람객수가 650만명을 돌파했다. 2일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2025년 12월 31일 기준 연간 누적 관람객 수는 650만명을 넘어서며, 1945년 박물관 개관 이래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이는 미술 전문 매체 ‘아트 뉴스페이퍼’가 발표한 2024년 세계박물관 관람객 조사 기준으로 루브르박물관, 바티칸박물관에 이어 세계 주요 박물관 가운데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치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전국 13개 소속박물관의 올해 누적 관람객 수는 총 1470만 명을 넘어서며, 전 국 2026-01-02 16:18 -
조계종, 쿠팡 노동자·성소수자 등과 평등세상 기원 108배 기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병오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8시 봉은사 법왕루에서 사회적 약자를 초청해 새해맞이 108배를 드리며, 빈곤과 차별없는 평등세상을 기원하는 기도를 올렸다. 진우스님은 기도 이후 법문을 통해 “불교의 수행은 개인 해탈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의 고통을 덜어내는 자비행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봉은사 내에 위치한 구생원으로 자리를 옮겨 떡국나눔과 차를 마시며 초청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1-02 09:29 -
'한라산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 천연기념물 된다 국가유산청은 '한라산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를 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2일 밝혔다. '한라산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는 한라산 북서부 약 3.5km 거리에 떨어져 있는 광령천 상류 구간(해발고도 1020~1350m)에 위치한다. 제주도의 고지대 용암층 사이에 존재하는 불투수층(고토양층)을 따라 흘러가는 지하수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지질유산이다. 제주도의 용천수는 대부분 해안선에 발달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지정 예고 대상은 고지대에서 지하수의 집수 양 2026-01-02 09:01 -
서울 지하철 환승음악 소리 더 또렷해진다 국립국악원이 서울 지하철 환승 안내방송에 사용되는 환승음악의 개선 요구를 반영한 개정 음원을 제작해 2026년 1월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환승음악은 2023년부터 사용 중인 ‘풍년’ 음원에 현장 관계자와 이용자들로부터 제기된 음향 식별성 개선 요구를 반영한 음원이다. 혼잡한 지하철 환경에서도 환승 안내를 보다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소음 주파수와 중복하지 않는 음향과 악기 음색으로 정비했다. 기존에 사용되던 가야금 독주곡 ‘풍년’은 지하철 열차 2026-01-02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