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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인구정책 대전환 700일의 기록' 출간…저출생 반전 해법 제시 주형환 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재임 기간 700일간의 정책 경험을 담은 신간 '인구정책 대전환 700일의 기록: 추락에서 반등으로'를 출간했다. 이번 저서는 저출생 대응을 넘어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인구 전략으로의 전환 과정을 기록한 것이 특징이다. 그간 효과를 거두지 못한 각종 정책과 예산 투입에도 불구하고 ‘백약이 무효’라는 비관론이 확산된 상황에서, 저자는 기존 접근법의 한계를 진단하고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주 전 부위원장이 부임한 2024년 2월 당시 2026-03-23 19:04 -
[신간] '2026 금융상품과 세금' 출간…최신 세제 총망라 올해 새롭게 바뀌는 금융상품과 세제 개편안을 총망라한 지침서가 나왔다. 조세금융신문은 2026년부터 개정·시행되는 금융 관련 세제를 전면 반영한 '2026 금융상품과 세금(개정 11판)'을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책은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종합투자계좌(IMA) 이익의 배당소득 과세 △연금소득 원천징수세율 인하 등 최신 금융세제 개편 사항을 체계적으로 엮었다. 단순한 세법 나열에 그치지 않고 소득세, 법인세, 상속세, 증여세 등 금융과 관련된 핵심 세목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6-03-23 16:48 -
[따끈따끈 신간] AI의 '픽'은 승자독식…선택을 부르는 글은? AI가 선택하는 브랜드의 비밀 AEO=김용석·이승민 지음, 처음북스. "바야흐로 AI의 선택이 소비자의 선택이 되는 시대가 도래했다."(48쪽) 브랜딩 전문가와 AI 전문가인 두 저자는 AI 시대가 승자독식 구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AI의 답으로 선택받는 브랜드가 시장 1등에 오르는 시대가 도래했다는 것. 이들은 기존의 SEO(검색엔진최적화) 중심 전략이 AEO(답변엔진최적화)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고 진단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검색엔진 결과 페이지에서 최상단에 올라야 소비자의 선택을 2026-03-23 16:04 -
주렁주렁스튜디오, 청주고인쇄박물관과 금속활자본 '직지' 인쇄 문화와 멀티모달 AI 도슨트 개발 협약 체결 AR & AI 콘텐츠 전문 기업 ㈜주렁주렁스튜디오가 3월 23일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상호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박물관 디지털 전환(DX)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협약은 주렁주렁스튜디오의 AI 기술력을 문화유산 분야에 적용하는 첫 공공 협력 사례로, 현존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비롯한 인쇄 문화유산에 인공지능을 결합한 지능형 도슨트 시스템 구축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직지 및 금속활자 관련 학술 자료, 전시 해설 시나리오, 고증 이미지 등 박물관 보유 데이터를 A 2026-03-23 10:00 -
콘진원, 2026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 공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콘텐츠 분야 유망 기업의 발굴부터 도약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2026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3개 분야에서 총 42개 과제를 선정해 사업화 자금과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6 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은 창업 기획자(액셀러레이터) 2개사와 창업 7년 이하 콘텐츠 기업 18개사를 선정해 운영한다. 기업당 최대 9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2026-03-23 08:42 -
BTS가 사랑한 달항아리 보고 책 읽고… "K-컬처도 즐기고 가세요"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컴백 공연이 막을 내린 가운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들이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주요 국립문화기관들은 전시, 체험, 공연 등을 통해 한국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한국 문화의 깊이와 다양성을 맛볼 기회를 제공한다. 22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5곳은 BTS와 관련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들 프로그램은 한국을 찾은 방문객들엑 K-컬처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국립 2026-03-23 06:00 -
[윤주혜의 C] 눈알이 뽑히고도 앞을 보려 한 순간, 미소가 흘렀다 박찬경의 '안구선사'(2025) 속 눈알이 뽑힌 제자는 미소를 짓고 있다. 눈에서 피가 철철 흘러 당장 치료를 받아야 할 응급 상황임에도 그의 입가에는 기묘한 미소가 번지고 있다. '안구선사'는 '구지선사'의 차용과 변형이다. 손가락 하나로 깨달음을 얻은 구지선사는 불법을 묻는 이들에게 늘 손가락 하나를 들어 보이며 가르침을 전했다고 한다.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동자승이 스승을 흉내내다가 결국 스승에게 손가락 하나를 잘리고 만다. 오늘날의 시선으로 보면 아동학대인 이 이야기 2026-03-23 06:00 -
3년 5개월만에 돌아온 BTS에 '아미'는 "아리랑" 떼창으로 화답 방탄소년단(BTS)이 2022년 10월 ‘엣 투컴 인 부산’ 공연 이후 3년 5개월여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21일 저녁 8시가 되고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액자 형태의 무대 위 7인의 멤버가 등장하자 4만여명의 팬들이 “BTS”를 연호하며 환호했다. 이번 BTS의 정규 앨범 ‘아리랑’의 수록곡인 ‘바디 투 바디’가 첫 무대로 올려져 공연이 시작됐고 다섯명의 소리꾼과 국악단이 민요 ‘아리랑’의 라이브 공연을 펼쳐내자 ‘아미’는 떼창으로 화답했다. 2026-03-21 22:04 -
외신들, BTS 콘서트 실시간 보도하며 높은 관심… "K팝 거물" 21일 밤 8시에 맞춰 BTS 컴백 공연이 시작되자 외신들이 잇따라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세계에 전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 공연 소식을 전하기 위해 온라인 라이브 페이지를 별도로 만들어 공연상황을 빠짐 없이 전달했다. 특히 뉴욕타임스는 광화문 일대의 팬들 열기와 안전을 위한 각종 대책들, 그리고 주변 상권의 반응 등 관련 소식을 상세히 전해 눈길을 끌었다. AFP 통신 역시 “K-팝의 거물 BTS의 대규모 컴백 콘서트 시작&rdq 2026-03-21 21:07 -
BTS 공연 2시간 전, 3만여명 인파… 혼잡도 '약간 붐빔' 21일 오후 8시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앞두고 오후 5시부터 스탠딩석 입장이 시작되었다.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팬덤 ‘아미’가 속속 자리를 채웠고 한복을 입은 외국인 팬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광화문 인근에는 3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인구 혼잡도는 ‘약간 붐빔’ 수준으로 무대 안 입장이 시작되면서 인파는 빠르게 늘고 있으며 입장 마감은 오후 7시다. 컴백 공연을 위해 마련된 공식 좌석은 총 2만 2천석이고 주변에 스탠딩과 2026-03-21 19:06 -
[BTS 광화문 D-DAY] 26만 인파·100조 경제효과…서울의 심장, 'BTS'로 '바운스' 군 복무로 흩어졌던 일곱 명의 청년이 3년 9개월의 긴 침묵을 깨고, 다시 하나로 뭉쳐 광화문 광장에 선다. 3년 9개월의 긴 쉼표를 거둔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오후 8시, 서울의 심장 광화문광장에서 보랏빛 함성과 함께 완전체로 귀환한다. 2022년 6월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 이후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함께 서는 첫 무대다. 쉼표를 거둔 그들의 첫걸음은 국가적 자긍심이자 회복력의 상징으로 다가온다. 3년 9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마주하는 완전체 무대는 전 세계 아미(ARMY)는 물론, 대한민국 2026-03-21 06:00 -
[BTS 광화문 공연 D-DAY] 광화문에서 하나로 빛날 일곱 개의 별 3년 9개월의 긴 침묵이 깨진다. 군 복무로 흩어졌던 일곱 명의 청년이 다시 하나로 뭉쳐 서울의 심장, 광화문광장에 선다. 이번 컴백 무대는 단순한 가요계 이벤트를 넘어선다. 경복궁 근정문에서 출발해 '왕의 길'인 월대를 거쳐 무대로 향하는 이들의 행보는 K-컬처가 도달한 위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본지는 완전체 귀환을 앞두고, 방탄소년단이라는 거대한 우주를 구성하는 일곱 개의 행성을 차례로 톺아본다. ◆ 메시지의 설계자이자 방향타, RM 리더 RM은 팀의 뿌리이자 철학적 토대다. 그 2026-03-21 06:00 -
광화문부터 DDP까지…BTS 컴백 기념영상 최초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을 기념하는 영상과 메시지가 공연을 하루 앞둔 20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 일대에 등장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7시 광화문광장 주변 건물 대형 옥외전광판 10곳에 BTS 컴백 관련 영상과 한국어·영어 환영 메시지를 글로벌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공연이 열리는 21일 밤 12시까지 재생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은 멤버들이 초롱 등을 들고 서울 도심의 명소를 걷는 2분짜리 영상이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낮에서 밤으로 이어지는 시 2026-03-20 19:33 -
국중박, 방탄소년단 앨범에 성덕대왕신종 울림 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문화유산인 '성덕대왕신종'의 음원과 문양이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수록곡과 협업 상품에 활용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지난해 10월 체결한 국립중앙박물관·국립박물관문화재단·하이브 간 한국 문화유산과 K-컬처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의 성과로 이뤄졌다. 양해각서 체결 이후 하이브의 요청에 따라, 공공누리 저작물로 공개 중인 '성덕대왕신종'의 고화질 종소리 음원을 제공했고, 이 음원은 방탄소 2026-03-20 17:11 -
음저협, BTS 컴백 맞춰 '저작권 지원 사격'…"BTS노믹스 부활 기대" 3년 9개월의 기다림 끝에 완전체로 돌아온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을 보랏빛으로 물들이며 전 세계 190개국에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이시하, 이하 음저협)는 이번 BTS의 컴백이 가져올 거대한 문화적·경제적 파급력에 주목하며 저작권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음저협은 BTS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에 앞서 타이틀곡 ‘SWIM’을 포함한 14개 트랙의 음반 승인 신청을 접수·처리했다고 20일 밝혔다. 광화문 컴백 라이브 공연에 2026-03-20 16:01 -
사육신 시신 수습하고 단종의 초혼제를 지낸, 한국 최초의 여행가이자 소설가 김시습의 재발견 □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와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인기몰이 중이다. 비운의 임금 단종의 죽음을 보며 눈물짓는 이들이 많다. 영화에는 나오지 않지만 매월당 김시습은 단종과 관련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그가 탕유(호탕한 유람)에 나선 자체가 수양대군의 왕위 찬탈에 대한 울분에서 비롯됐다. 이긍익의 <연려실기술>에 따르면 성삼문 박팽년 등 사육신 5명의 시신을 수습해 노량진에 묻고 작은 돌로 묘표를 대신한 사람이 김시습이다. 충남 공주 동학사에 2026-03-20 13:55 -
[BTS 광화문 D-1] 컴백 무대 '이상무'…오늘밤 9시부터 도로 통제 "오늘 밤 9시부터 두 개 차선을 제외하고는 다 통제가 됩니다. 무대 설치가 계속 이뤄질 예정이에요. 두 개 차선을 제외한 모든 곳에 관객석이 만들어져요. 또 대형 LED 화면이 총 8곳에 설치될 예정이에요." (김종기 하이브 정책운영센터장)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일 오전 방탄소년단(BTS) 복귀 공연이 열리는 광화문 현장과 문체부 상황관리본부가 설치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찾아 준비 상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직접 점검했다. 공연 당일 광화문과 경복궁 일대에 최대 26만명이 모일 것으로 2026-03-20 11:34 -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주제는 '해방공간'…한강 작가 조각도 오는 5월 열리는 올해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의 주제는 '해방공간: 요새와 둥지'다. 일제 강점기에서 벗어나 새 국가를 건설하고자 했던 역사적 과도기인 1945년부터 1948년까지의 해방공간을 현재진행형으로 확장하고, 미학적 차원에서 다시 감각하고 이어나간다. 아울러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함께 한다.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를 총괄하는 최빛나 예술감독은 19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강 작가가 노벨상 수상 강연에서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 2026-03-19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