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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남녀 양궁 대표팀, 27일 오후 中 항저우로 출국 남녀 양궁 대표팀은 오는 27일 중국 항저우로 향한다. 대한양궁협회(KAA)는 21일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는 남녀 양궁 대표팀은 오는 27일 오후 12시 25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아시아나항공 OZ 359편을 통해 중국 항저우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양궁 경기는 10월 1일 예선 라운드를 시작으로 일주일간 진행된다. 경기는 리커브와 기계식 활을 쏘는 컴파운드로 나뉜다. 각 5개씩 총 10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양국 대표팀은 남녀 각각 8명씩 16명으로 구성
- 2023-09-21
- 15: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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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야구 대표팀, 선수교체…'부상' 이정후·구창모 대신 김성윤·김영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는 야구 대표팀 명단이 변경됐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경기력향상위원회와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21일 부상 중인 외야수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와 투수 구창모(NC 다이노스)를 제외하고 김성윤(삼성 라이온즈)과 김영규(NC)를 투입했다. 이정후는 지난 7월 발목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다. 구창모는 왼팔 부상으로 시즌 내내 재활했다. 최근 2군 경기에 등판했으나,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KBO는 앞으로도 부상자 발생 시 최종 명단을 수정할 예정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2023-09-21
- 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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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스크린 골프대회 우승자는 장유빈 CJ그룹(회장 손경식)과 골프존(각자 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기획한 스크린 골프대회에서는 아마추어 장유빈이 우승했다. 대회명은 CJ X 팀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with 골프존(총상금 2000만원)이다. 지난 20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개최됐다. 출전 선수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골프 대표팀에 소속된 임성재, 장유빈, 조우영이다. 함께 출전하는 김시우는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18홀 변형 스테이블포드(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보기 -1점, 더블 보기 이하 -3점) 개인전으로
- 2023-09-21
- 13: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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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北, 김일국 체육상 파견…19일 평양서 출발 북한이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김일국 체육상(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했다.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21일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인 김일국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19일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중국과의 고위급 회담 가능성은 작아졌다. 김여정 당 부부장 등이 중국으로 향하지 않으면서다. 단, 폐막 전까지 북한이 추가 대표단을 파견할 가능성은 남아있다. 북한은 이번 대회에 선수 185명을 파견했다. 종전 191명에서 6명 줄었다. 북한은 2020 도쿄 올림픽 무
- 2023-09-21
- 13: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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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金 6개 목표' 수영 대표팀 항저우로 출국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국가대표팀 선수단이 21일 결전지로 떠났다. 이정훈 수영 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수영 국가대표팀 선수단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항저우로 출국했다. 코로나19로 1년 연기된 이번 대회는 중국 저장성 성도 항저우를 비롯한 6개 도시에서 오는 23일 개막해 10월8일까지 펼쳐진다. 이날 수영 대표팀 가운데 먼저 경영과 수구 선수만 출발했고 다이빙(27일)과 아티스틱 스위밍·오픈 워터(10월3일) 선수단이 경기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합류한다. 대표팀은 항저우에 도착
- 2023-09-21
- 12: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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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황금연휴' 항저우로 몰리는 中관광객...항공권 예약 6배 급증 올해 중국 최대 황금연휴인 중추절·국경절(9월29일~10월6일) 기간 중국 항저우로 향하는 항공권 예약이 전년 대비 6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펑워 등 중국 여행 플랫폼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항저우로 향하는 항공권 예약 건수가 작년 국경절 연휴 때보다 542% 급증했다고 중국신문망이 20일 보도했다. 항저우 호텔 예약 건수는 전년 대비 8배 이상 증가했으며 항저우행 국제 항공권 예약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특히 항저우 관광지 검색량 증가가 두드러졌다. 각종 여행 플랫폼에서의 항저우 관광지 검색량은
- 2023-09-21
- 11: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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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여자축구 벨호, 첫 금빛 사냥 도전...22일 첫발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대표팀이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빛 사냥에 나선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22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미얀마를 상대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치른다. 지난 7월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1무2패의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여자 축구 대표님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금메달로 반등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그동안 한국 여자축구는 2010 광저우, 2014 인
- 2023-09-21
- 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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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이 종목, 올림픽에는 없고 AG에서만 볼 수 있다 아시아 대륙 스포츠 최대 축제인 아시안게임은 올림픽과 같은 듯하면서도 다른 종합대회다. 올림픽에서 보지 못했던 종목을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는 사상 최다 선수인 45개국 1만2500여명이 참가해 모두 40개 종목, 61개 세부종목에서 금메달 481개를 놓고 경쟁한다. 종목 수가 많은 만큼 아시아 스포츠 팬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이색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카바디가 대표적이다. 힌디어로 '숨을 참는다'는 뜻의 카바디는 인도 전통 체육이다. 카바디 남자부는 1990년 베이징,
- 2023-09-21
- 09: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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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이지훈, 남자 근대5종 펜싱 랭킹 라운드 1위 이지훈(LH)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랭킹 라운드에서 1위에 올랐다. 이지훈은 20일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근대5종 남자 랭킹 라운드에서 22승 6패를 기록했다. 264점을 획득한 그는 총 29명의 남자 선수 중 1위를 기록했다. 서창완(전남도청)과 개인전 2연패에 도전하는 전웅태(광주광역시청)는 각각 229점으로 9, 10위에 자리했다. 남자 대표팀의 맏형 정진화(LH)는 14위(215점)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는 김선우(경기도청)와 김세희(BNK저축은행)가 각각 255점과 240점으로
- 2023-09-20
- 22: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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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한국 선수단 본진, 항저우 도착…금메달 50개 이상 목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20일 결전지인 중국 항저우에 도착했다. 최윤 단장과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고 밝은 표정으로 항저우 샤오산 국제공항 입국장에 들어섰다. 중국 저장성 성도 항저우를 비롯한 6개 도시에서 오는 23일 막을 올려 10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한국은 39개 종목에 역대 최다인 1천14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선수들은 각 종목 경기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중국으로 향하고 있으며, 이날 항저우에
- 2023-09-20
- 19: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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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출전 선수들 '말·말·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출전 선수들이 대회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2023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김민별, 김수지, 박지영, 이예원, 호주 동포 이민지,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 태국의 패티 타와타나낏이 20일 오후 2시께 인천 서구 하나글로벌캠퍼스 1층 미디어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김수지는 디펜딩 챔피언이다. 가을에 우승을 거둬 '가을 여왕'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김수지는 우승 예상 선수로 이민지와 리디아
- 2023-09-20
- 18: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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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레슬링협회, 금메달 포상금으로 3000만원 지급 대한레슬링협회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에게 3000만원, 은메달리스트에게 1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겠다고 20일 밝혔다. 협회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표팀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포상금을 약속했다"라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레슬링 대표팀은 19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결단식을 열어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엔 한명우(1988년 서울 올림픽), 박장순, 안한봉(이상 1992년 바르셀로나 올
- 2023-09-20
- 16: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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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AG] '세계 최정상' 김헌우에 중국 텃세? "경기 운영 변경 공지 無"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는 세계 최정상 비보이 김헌우 선수를 포함한 한국 브레이킹 대표팀이 다음 달 6일 예선전을 치른다. 그런데 홈팀인 중국 측이 바뀐 경기 운영 방식을 공지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텃세 아니냐'는 우려 목소리가 나온다. 20일 스포츠계에 따르면 대한댄스스포츠연맹이 변경된 브레이킹 경기 운영 방식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한국 대표팀에 변경된 운영 방식에 대한 안내는 이뤄지지 않았다. 일부만 바뀐 운영 방식을 미리 공유받을 경우 경기력에 피해를 볼 수 있다
- 2023-09-20
- 15: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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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비치 발리볼 이동석·김준영, 마카오에 승…16강 진출 가능성 높여 이동석과 김준영이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비치 발리볼 남자부 예선에서 1패 뒤 1승을 거둬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이동석과 김준영은 20일 중국 닝보 반볜산 비치발리볼 코트에서 열린 예선 F조 2차전에서 웡와이헤이-청허우왕(마카오) 조에 세트 스코어 2대 0(21-11 21-17)으로 승리했다. 이동석과 김준영 조는 19일 열린 1차전에서는 카타르의 압달라 나심-아삼 아메드 마흐무드 조에 0대 2(10-21 16-21)로 패했다. 4개 팀이 속한 F조에서는 상위 2개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이동석-김준영 조가 21일 이란 아바
- 2023-09-20
- 14: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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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금빛 사냥 나서는 권순우 "여자친구 유빈 응원 받았다" 한국 테니스 간판선수로 꼽히는 권순우가 중국 항저우로 출국하며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며 금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권순우는 20일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데이비스컵 결과가 아쉽지만 경기력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권순우를 포함한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은 스페인에서 열린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후 전날 귀국했다. 권순우는 "국가대항전 출전으로 컨디션을 올린 만큼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
- 2023-09-20
- 13:4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