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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 아시아 운항 재개 친근한 크루들과 세련된 이탈리아 요리,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유럽 최대 크루즈 기업 코스타 크루즈가 코스타 세레나의 아시아 운항 재개를 1일 발표했다. 코스타 세레나는 2007년부터 취항하고 있는 핀칸티에리에 의해 조선된 총 중량 11만4500톤, 승객정원 3780명의 이탈리아 선적의 플래그십이다. '배 위의 이탈리아'라는 말 그대로, 승객들은 이탈리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식사와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면서 멋진 기항지를 방문할 수 있다. 최근 태국, 캄보디아
- 2023-06-01
-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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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채용연계형 인턴 대규모 모집 (주)하나투어 (대표이사 송미선)가 2023년 신입사원 정기 공개채용 일환으로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내달 1일부터 모집한다고 31일 밝혓다. 지난해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모집 이후 약 1년 만에 정기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부문은 6개 부문이며, 모집 규모는 세자릿수다. 모집 부문은 △상품기획운영 △영업 △마케팅 △경영관리 △재무 △법무 등이다. 지원 자격은 학력에 따른 제한은 없으며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023년 8월 또는 2024년 2월)로 해외여행 및 출장에 결격 사유가 없으면 된다. 어학 능력 우수자
- 2023-05-31
- 11: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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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역삼, 미술관으로 변신 신라스테이 역삼이 미술관으로 변신한다. 단순히 숙박 공간을 넘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예술 공간으로 거듭난다는 포부다. 신라스테이 역삼은 온라인 아트 플랫폼 ‘아티스티’와 손잡고 오는 7월 9일까지 로비 공간에서 빛과 색의 신비를 담아낸 이진석 작가의 작품 26점을 전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더 라이트 워크(The Light Walk)’는 빛의 산책을 콘셉트로 자연의 빛과 색의 변주를 추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산책하듯 작품을 감상하는 관
- 2023-05-31
- 08: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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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제 해외로" 토종 OTA 트립비토즈, 싱가포르·중동 법인 설립 '확정' 국내 토종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 트립비토즈가 싱가포르와 중동지역 진출을 확정지었다. 각국이 잇따라 여행 규제를 완화하면서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기 시작하자, 방한외래객(인바운드 여행객) 유치를 위해 고민하던 정지하 트립비토즈 대표는 싱가포르와 중동지역에 법인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트립비토츠 측은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외국인이 한국 여행을 할 때 고려하거나 이용하는 플랫폼은 외국계 OTA가 주를 이뤘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폭발하는
- 2023-05-31
- 08: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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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4월 거래액 2593억원…전년보다 2배 늘었다 4월 인터파크 거래액이 급증했다. 인터파크의 올해 4월 거래액은 259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268억원)보다 104% 증가한 금액이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4월 2196억원과 비교해서도 18% 늘었다. 앞서 인터파크는 1분기 거래액 7478억원을 달성,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인터파크의 성장세는 지난 3여년간 억눌렸던 여가 수요의 증대가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터파크는 해외여행 리오프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믹스 왕복 항공권 서비스, 개인 여행객을 겨냥해 자유일정을 더한 세
- 2023-05-31
- 0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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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배식당과 협업해 오이스터 바 선봬…특급호텔 '최초'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 더 플라자가 국내 특급호텔 최초로 오이스터 바 ‘Oyster 배 by 배식당’을 선보였다. 최근 증가하는 고급 레스토랑 수요를 반영, MZ세대 사이에서 압구정 명소로 입소문이 난 한식요리주점 배식당과 협업했다. 앞서 선보인 더 플라자의 중식 오마카세 ‘양장따츄’는 지난해 이용객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고급 레스토랑 이용 수요 증가세에 발맞춰 더 플라자는 73석, 개별실 2개 규모의 오이스터 바&다이닝 공간
- 2023-05-30
- 15: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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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여행 안풀려도 온다" 4월 중국인 수요 10만명 넘어 올해 4월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 중국 정부가 방한 단체여행을 여전히 금지하고 있는 가운데 집계된 수치라 눈길을 끈다. 30일 한국관광통계공표에 따르면, 지난달 88만8776명의 외국인이 입국했다. 전년 동월(12만7919명)보다 594.8% 증가한 수요다. 이중 중국인 수는 10만5967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35.8% 증가한 수치다. 올해 1~4월 누적 방한 수요는 25만187명으로, 전년 동기(5만1197명)에 비해 388.7% 증가했다. 한중간 항공편이 3월 26일부로 증편된 데
- 2023-05-30
- 1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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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들땐…" 에버랜드, 화수목(花水木) 치유 프로그램 운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화수목(花水木)' 체험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꽃과 물, 나무 등과 어우러지며 치유할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이다. 우선 720품종 300만 송이 장미가 절정을 이룬 에버랜드 장미원으로 가자. 연인, 가족, 친구와의 데이트 성지로 인기를 끄는 이곳에는 자체 개발 장미인 에버로즈를 만날 수 있다. 올해 에버랜드 장미전문가들은 6월 중순까지 장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버랜드 장미원은 지난해 세계장미대회에서 세계 최고의 장
- 2023-05-30
- 13: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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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일본서 2조원 쓴 한국인들…여행수지 적자 '최대' 이유있었네 올해 1분기 관광수지 적자액이 32억3500만 달러에 달했다. 2019년 3분기 32억8000만 달러 이후 3년 반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여행수입은 30억8600만 달러를, 여행지출은 63억21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이에 따른 여행수지 적자액은 32억35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관광수지 적자폭이 최대를 기록한 이유는 지난해 하반기 각국이 여행빗장을 풀면서 해외로 나가는 내국인 수가 폭발적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같은해 10월에는 일본이 입국 규제를 완화한 것에 더해
- 2023-05-30
- 13: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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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티호텔 제주, 사계절 야외수영장 새단장 롯데호텔이 롯데시티호텔 제주 야외 수영장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장했다고 30일 밝혔다. 호텔 6층에 위치한 기존 야외 수영장은 4계절 내내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온수 수영장과 자쿠지, 풀바 등을 갖춰 이용객에게 인기를 끌었다. 호텔 관계자는 "온수 수영장은 이번 변화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데크의 높이를 상향 조정하고 시야를 방해하던 장애물을 최소화하면서 296㎡ 규모의 야외 수영장으로 탈바꿈했다. 이번 새단장을 통해 확 바뀐 온수 수영장은 시각적 개방감이 향상돼 물 속에서 제주공
- 2023-05-30
- 08: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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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제부터 그림책미술관까지…완주 곳곳이 인증사진 명소 사진은 지난 시간에 대한 그리움이자 추억이다. 또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하는 원동력이자 색다른 즐거움이기도 하다. 예전과 달리 요즘은 전 세계인이 다양한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지금 이 순간을 공유하고 소통한다. 우연히 본 사진 한 장에 매료되어 떠나는 여행, 그래서 우리는 여행을 떠나면 더 많은 사진을 찍는다. 고즈넉한 정취와 전통적인 분위기가 SNS 사진 명소로 딱인 완주. 방탄소년단(BTS)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유명해진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다. 눈에 보이는 풍경 마다 가볍게 툭툭, 스마트폰
- 2023-05-30
- 08: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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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최대 78% 할인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행사 '풍성' 하이원리조트(대표 이삼걸)가 객실을 최대 78%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상품을 선보였다.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최종 통과를 기념해 만든 상품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일인 6월 11일부터 2주간 하이원을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객실을 최대 78%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민이라면 6월 11일 하이원워터월드를 1만원에, 곤돌라 ‘스카이1340’을 60%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으며, 6월 12일에는 식음업장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반 고객도 오는
- 2023-05-29
- 14: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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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크루즈의 귀환' 일본인 4000명 제주로 몰려온다 4000여명의 관광객을 실은 일본발 크루즈 3척이 제주로 몰려온다. 중국발 단체관광객 입국이 막힌 상황에서 일본은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1 시장으로 떠올랐다. 이에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일본인 관광객 회복을 위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일본발 크루즈 3척은 29일과 오는 30일 양일에 걸쳐 입항한다. 르 솔레알호(200명)와 닛폰마루호(350명)가 29일 오전 제주에 도착했다. 르 솔레알(Le Soleal)호는 프랑스 선사인 포낭(Ponant)사의 크루즈로, 2013년 7월 건조된 럭셔리
- 2023-05-29
- 1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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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빠진 업계] 호텔 셰프의 조리법까지 학습하는 AI 인공지능(AI), 그 진화의 끝은 어디일까.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 기술이 호텔업계까지 들어왔다. 국내 호텔들이 AI를 활용하기 시작한 때는 2018년이다. 당시 KT는 '국내 최초 AI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을 개관했다. 특히 키오스크와 휴대폰 앱 디지털 키를 도입하고, KT 기가지니 솔루션을 처음 선보이며 반향을 일으켰다. 객실 내에서 조명과 TV, 에어컨 등을 제어하고, 호텔 주변 편의시설 등을 검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호텔의 AI 서비스 도입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증했다. 코로나19 확
- 2023-05-27
-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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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괌 태풍에 발 묶인 韓 관광객 3000명...여행업계, 보상안 확대 ‘슈퍼 태풍’ 마와르가 괌을 강타하면서 한국인 관광객 3000여 명이 큰 피해를 겪고 있는 가운데, 여행업계가 보상안을 확대하고 있다. 26일 외교부에 따르면 괌 공항청장은 전날 김인국 주하갓냐출장소장과의 면담에서 “30일 공항 운영 재개를 목표로 복구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태풍으로) 침수된 이후 활주로 작업 때문에 재개가 늦는데 최대한 빨리 공항 재개를 위한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제2호 태
- 2023-05-26
- 17: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