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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트립, 글로벌 고객 참여형 제휴 프로그램 개편 국내 인바운드 관광 리딩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이 글로벌 고객 참여형 제휴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트립 어필리에이트'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크리에이트립 어필리에이트는 파트너가 한국 여행상품, 체험 프로그램, 의료 서비스 등 외국인 대상 인기 상품의 전용 링크를 생성해 온라인에 공유하면 해당 링크를 통해 발생한 판매액의 일정 부분을 지급하는 성과 기반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개편으로 상품 유형에 따라 어필리에이트 파트너는 결제 금액의 최대 40%까지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다. 2025-09-30 13:30 -
놀유니버스, 국군의 날 기념 국군 장병 대상 도서 기부 놀유니버스가 30일 국군의 날을 기념해 육군 제1군단 보충대에 250여 권의 도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놀유니버스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응원하기 위해 꾸준히 도서를 선물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경기 파주에 위치한 육군 제1군단 보충대에 3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당시 후원을 계기로 육군 제1군단 보충대는 병영도서관 개선사업을 진행해 보다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놀유니버스는 이번 국군의 날에 육군 제1군단 보충대에 도서를 추가 기증하면서 군 생 2025-09-30 09:43 -
서울관광재단, TTG 트래블 어워드 2년 연속 수상…국내 관광도시 기관 최초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이 2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최고의 관광도시 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부문 2년 연속 수상은 국내 관광도시 기관(RTO)으로는 최초다. 1989년 제정돼 올해 34회를 맞은 TTG 트래블 어워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의 관광·마이스(MICE) 시상식이다. TTG 아시아가 주관하며 TTG 아시아·TTGmice 등 TTG 미디어 그룹 구독자 투표를 통해 매년 항공사, 여행사, 호텔, 관광청 등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한다. 서울은 지 2025-09-30 09:01 -
리브애니웨어, 지방활성화 분야 강원도지사상 수상 단기 임대·한 달 살기 숙소 예약 플랫폼 리브애니웨어(대표 정규호)가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도시·지역혁신대상 지방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강원특별자치도 도지사상)을 받았다. 리브애니웨어 측은 "수도권 고객의 단기 주거 수요 해결과 지방 생활 인구 확대를 통한 지역 기여도를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리브애니웨어에 따르면 수도권 거주민들이 수도권에서 단기 주거가 필요할 때 이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 것과 2025-09-29 10:12 -
NOL, 포항 지역관광 활성화 앞장…추석 맞아 숙박 할인쿠폰 3100장 지원 놀유니버스가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포항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포항 숙박업소에 적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놀유니버스는 지난달 서울관광재단과 외국인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관광 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울산 반구천 암각화의 세계유산 지정을 기념해 NOL에서 울산 소재 숙소에 활용가능한 할인 쿠폰 2000여장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번 숙소 프로모션은 포항시 소재 전체 숙소에 활용 가능한 2만원권 쿠폰 3100장을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2025-09-29 09:04 -
관광공사, 과학여행 활성화 캠페인 '인싸여행' 전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과학'을 주제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행 콘텐츠를 선보이고 과학여행 활성화 캠페인 '인싸여행(In science)'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과학전문잡지 과학동아와 관련 분야 전문가 등과 함께 △국립울진해양과학관(경북 울진)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전남 고흥) △영월 별마로천문대(강원 영월) △청수리 반딧불이 서식지(제주 한경면) 등 '과학여행 40선'을 발굴했다. 이 중 10개소를 선정해 여행지마다 특별한 체험 미션을 담은 '현장 미션맵 2025-09-29 08:56 -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확대…제주·수도권 관광시장 '훈풍' 기대 정부가 오는 9월 29일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무비자 제도를 시행한다. 여행사가 보증하는 3인 이상 중국인은 최대 15일간 한국에 체류할 수 있으며, 업계는 이번 조치가 방한 관광시장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비자면제 제도가 적용되는 지역은 제주도다. 그동안 직항 노선 부족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지만, 무비자 대상 지역이 확대되면서 수도권을 비롯한 내륙 관광시장으로 수요가 분산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2025-09-27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