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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오만 이브리3 태양광·BESS 발전사업 수행 위한 금융종결 한국중부발전은 1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오만 이브리 3 태양광·BESS 발전사업' 수행을 위한 금융종결을 달성하고 본격적인 건설 단계에 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종결은 사업 수행에 필요한 모든 자금조달 계약 체결과 선행조건 이행을 완료해 실제 자금 집행이 가능한 단계에 도달했음을 의미하는 프로젝트의 핵심 이정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3억1100만달러 규모다. 자금은 비소구 방식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으로 조달된다. 또 프랑스계 글로벌 금융기관인 나틱 2026-01-16 09:37 -
'수출 1000만 달러' 스타기업 육성…산업부, K-수출스타 500 참여기업 모집 산업통상부는 우리 수출의 허리에 해당하는 수출 1000만불 이상 스타기업 500곳을 육성하는 'K-수출스타 500' 사업 참여기업을 내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한국 수출은 처음으로 700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양적으로 크게 성장했다. 하지만 500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하는 상위 1% 기업군의 수출액이 전체 수출액의 84%를 차지하고 있다. 중소 수출기업의 수출액 비중은 8% 수준으로 수출 구조가 양극화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정부는 연 500만~1000만 달러를 수출하는 유망기업을 선발해 수 2026-01-16 06:00 -
한은 "우리 수출, 비IT 부진 지속…차별적 대응해야" 우리 수출이 양호한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약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반도체를 제외한 주요 비(非) 정보통신(IT) 품목 수출이 장기간 정체된 가운데 수출 성과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주요 품목별 수출 경쟁력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수출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2018년 이후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반도체를 제외한 주요 비IT 품목 수출도 최근 수년간 정체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은은 중국을 비롯 2026-01-16 06:00 -
도시가스업계 만난 산업차관 "종사자 노고 감사…탄소중립 함께 이행"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16일 한국도시가스협회가 주최한 '2026년 도시가스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도시가스 업계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겨울철 도시가스 안정적인 공급을 당부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송재호 도시가스협회 회장을 비롯해 30여개 도시가스사 대표, 한국가스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유관 기관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도시가스업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송재호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시가스업계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충 2026-01-16 06:00 -
美, 한국 원화에 이례적 '구두개입'…정부 "불안정시 추가 대책 마련" 급격한 원화 절하 국면에서 미국이 이례적으로 한국 외환시장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으로 표명하자, 환율 급등세는 일단 제동이 걸렸다. 새벽과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던 원·달러 환율은 장중 변동성을 키웠지만, 결국 1460원대에서 마감하며 추가 급등은 막아냈다. 미국 재무장관의 '구두개입'과 한국 당국의 대응 의지가 맞물리면서, 시장에서는 지난해 고점인 1480원 재돌파 가능성이 당분간 낮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1460~1470원대 환율 자체가 여전히 한국 경제에 부담이 되는 만큼, 2026-01-15 17:28 -
베선트 '공개 지원'에 당국 개입 의지…"당분간 1480원대 어렵다" 새해 들어서도 10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480원 선에 근접했던 원·달러 환율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한국 외환시장에 대한 사상 최초 ‘구두개입’에 따라 상승세가 꺾였다. 베선트 장관의 공개 지원 효과에 이어 외환당국이 다시 한번 개입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면서 시장에서는 지난해 고점인 1480원 재돌파가 당분간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7.8원 내린 1469.7원으로 집계됐다. 11 2026-01-15 17:04 -
[상호관세 폭풍전야] 관세 공백기 땐 '수출 단기 확대' 가능성도…변수는 품목관세 미국의 상호관세 효력을 둘러싼 대법원 판단을 앞둔 가운데 만일 효력이 정지되거나 무효화될 경우 관세 집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공백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 경우 관세 부담이 사라지는 기간을 노린 선(先)수입이 늘어나 한국 수출이 단기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미국이 품목관세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만큼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15일 산업통상부 등에 따르면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를 앞둔 지난해 7월 한국의 대미 수출액은 103억36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이 2026-01-15 17:00 -
[상호관세 폭풍전야] 무효 판단 나와도 환급 여부 오리무중…유지 시 통상 압박 심화 미국 대법원의 국제경제비상권한법(IEEPA)에 따른 상호관세 부과에 대한 판단이 미뤄지면서 불확실성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만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가 위법으로 결론 날 경우 그동안 납부했던 상호관세를 둘러싼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또 패소한 트럼프 대통령이 추가 관세 카드를 꺼내들 가능성도 크다. 반면 상호관세가 유지되는 것으로 결론 날 경우 통상 압박은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 정부는 일단 미국 대법원의 판단과 다른 국가들의 대응을 살펴보겠다는 입장이다. ◆美 대법 2026-01-15 17:00 -
고환율·집값 부담에 금리 동결…인하 사이클 사실상 종료 한국은행이 고환율 부담과 수도권 집값 불안에 기준금리를 다시 한번 동결했다.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는 '금리 인하'와 관련된 문구를 모두 삭제했고, 그간 이어졌던 인하 소수의견도 사라지면서 정책 기조가 매파적으로 기울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실상 금리 인하 사이클이 종료됐다는 분석이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5일 새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해 7·8·10·11월에 이어 다섯 차례 연속 동결이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2026-01-15 16:58 -
美 반도체 품목관세 우려에 민관 "원팀으로 긴밀 협력" 미국이 무역확장법 232조를 기반으로 반도체에 대한 품목관세 부과를 시사한 가운데 정부와 업계가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후속 대책 등을 논의했다. 산업통상부는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김성열 산업성장실장 주재로 미국 반도체 품목관세와 관련한 반도체 업계와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미국의 반도체 품목관세 부과와 관련한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대미 협의 방안과 국내 대책 등을 논의했다. 미국 정부가 14일(현지시간) 발표한 포고령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해 15일 0 2026-01-15 16:49 -
베네수엘라·이란 정세 불안에...정부, 국내 석유시장 점검 베네수엘라 사태와 이란 반정부 시위 격화 등 국제 정세 불안정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산업통상부는 15일 정유업계·유관기관과 함께 석유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산업부를 비롯해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대한석유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주유소협회 등이 참석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과 정유업계는 현재 글로벌 석유시장이 공급과잉 상황으로 국제 정세가 국제유가 및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 2026-01-15 16:36 -
농식품부, 할랄식품 수출 지원 확대…협의체 가동 농림축산식품부가 '할랄식품 수출지원 협의체'를 가동해 할랄식품 수출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15일 오후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지원기관, 할랄식품 인증기관, 수출기업과 함께 제1차 할랄식품 수출지원 협의체를 열고 올해 수출 지원 전략과 계획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글로벌 K-푸드 수출 확대 전략'의 후속 조치다. 민관 협력을 강화해 K-푸드의 글로벌 할랄식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이 2026-01-15 14:12 -
기후부·중소기업 제도 개선 머리 맞대...녹색산업 성장 속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40차 중소기업 기후·에너지·환경정책협의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후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반기마다 공동으로 협의회를 개최해 정부와 중소기업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기업 관련 기후·환경 분야 규제 및 애로사항을 찾아내 개선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정부 조직개편에 맞춰 에너지를 포함하는 '중소기업기후·에너지·환경정책협의회'로 확대해 운영한 2026-01-15 14:00 -
이창용 총재 "돈 풀어서 환율 올렸다? 사실 아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5일 유동성이 늘어 환율이 상승했다는 주장에 대해 "한은이 돈 풀어서 환율 올랐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 총재는 이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정부와 한은이 시중에 유동성을 많이 풀어서 환율과 부동산을 끌어올린다는 비판이 있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한은 총재로 취임한 후 지난 3년 간 가장 많이 신경쓴 것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90%를 넘는 상 2026-01-15 12:50 -
美 반도체·핵심광물 관세 압박에...정부, 긴급 대책회의 미국 백악관이 반도체와 핵심광물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 포고문을 발표하자 정부가 즉각 긴급 대응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15일 오전 9시 김정관 장관이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미국 백악관이 발표한 반도체 및 핵심 광물 관련 무역확장법 232조 포고문의 주요 내용과 향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H200' 같이 미국으로 수입됐다가 다른 나라로 재수출되는 반도체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2026-01-15 12:23 -
구스다운 패딩이라더니 오리털 혼용…겨울의류 거짓·과장광고 무더기적발 겨울철 의류 제품에 사용되는 충전재의 솜털이나 캐시미어의 함량을 거짓·과장한 의류업체들이 공정 당국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7개 온라인 의류판매업체가 구스다운 패딩(거위털), 덕다운 패딩(오리털), 겨울 코트 등 겨울 의류 제품에 사용되는 충전재 솜털·캐시미어의 함량을 거짓·과장 광고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경고 조치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이랜드월드(후아유) △티클라우드(닉앤니콜) △아카이브코(해칭룸) 등 3개 업체에는 시정명령, △어텐션로우(어텐 2026-01-15 12:00 -
노동부, 26일부터 1차 E-9 고용허가 신청·접수…1만5784명 규모 고용노동부는 구인난을 겪는 기업들이 외국인노동자(E-9)를 고용할 수 있도록 올해 5차례에 걸쳐 신규 고용허가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체적인 신청기한은 △1차 1월 26일~2월 10일 △2차 4월 20일~5월 6일 △3차 7월 6일~7월 17일 △4차 9월 14일~9월 29일 △5차 11월 23일~11월 27일 등이다. 기업에서는 경영 상황에 따라 인력 필요시기에 맞춰 고용허가를 신청하면 외국인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호텔·콘도업 허용지역에 전라북도가 새롭게 추가된다. 또 비수도권의 제조업 2026-01-15 12:00 -
2024년 공공부문 일자리 1000개↑…지속·신규 1.6만개 증가 주춤했던 공공부문 일자리 수가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지속일자리와 신규일자리도 전년 대비 증가했다. 또 공무원 일자리는 1년 전보다 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국가데이터처의 '2024년 공공부문 일자리통계'에 따르면 재작년 공공일자리는 287만5000개로 전년 대비 1000개(0.1%) 증가했다. 공공부문 일자리 수는 2023년 5000개 감소한 이후 증가세로 돌아섰다. 일반정부 일자리는 246만3000개(85.7%)로 전년 대비 4000개(0.2%) 늘었으며 공기업 일자리는 41만2000개(14.3%)로 3000개(-0.6%) 줄었다. 2026-01-15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