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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할랄식품 수출 지원 확대…협의체 가동 농림축산식품부가 '할랄식품 수출지원 협의체'를 가동해 할랄식품 수출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15일 오후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지원기관, 할랄식품 인증기관, 수출기업과 함께 제1차 할랄식품 수출지원 협의체를 열고 올해 수출 지원 전략과 계획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글로벌 K-푸드 수출 확대 전략'의 후속 조치다. 민관 협력을 강화해 K-푸드의 글로벌 할랄식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이 2026-01-15 14:12 -
기후부·중소기업 제도 개선 머리 맞대...녹색산업 성장 속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40차 중소기업 기후·에너지·환경정책협의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후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반기마다 공동으로 협의회를 개최해 정부와 중소기업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기업 관련 기후·환경 분야 규제 및 애로사항을 찾아내 개선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정부 조직개편에 맞춰 에너지를 포함하는 '중소기업기후·에너지·환경정책협의회'로 확대해 운영한 2026-01-15 14:00 -
이창용 총재 "돈 풀어서 환율 올렸다? 사실 아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5일 유동성이 늘어 환율이 상승했다는 주장에 대해 "한은이 돈 풀어서 환율 올랐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 총재는 이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정부와 한은이 시중에 유동성을 많이 풀어서 환율과 부동산을 끌어올린다는 비판이 있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한은 총재로 취임한 후 지난 3년 간 가장 많이 신경쓴 것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90%를 넘는 상 2026-01-15 12:50 -
美 반도체·핵심광물 관세 압박에...정부, 긴급 대책회의 미국 백악관이 반도체와 핵심광물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 포고문을 발표하자 정부가 즉각 긴급 대응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15일 오전 9시 김정관 장관이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미국 백악관이 발표한 반도체 및 핵심 광물 관련 무역확장법 232조 포고문의 주요 내용과 향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H200' 같이 미국으로 수입됐다가 다른 나라로 재수출되는 반도체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2026-01-15 12:23 -
구스다운 패딩이라더니 오리털 혼용…겨울의류 거짓·과장광고 무더기적발 겨울철 의류 제품에 사용되는 충전재의 솜털이나 캐시미어의 함량을 거짓·과장한 의류업체들이 공정 당국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7개 온라인 의류판매업체가 구스다운 패딩(거위털), 덕다운 패딩(오리털), 겨울 코트 등 겨울 의류 제품에 사용되는 충전재 솜털·캐시미어의 함량을 거짓·과장 광고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경고 조치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이랜드월드(후아유) △티클라우드(닉앤니콜) △아카이브코(해칭룸) 등 3개 업체에는 시정명령, △어텐션로우(어텐 2026-01-15 12:00 -
노동부, 26일부터 1차 E-9 고용허가 신청·접수…1만5784명 규모 고용노동부는 구인난을 겪는 기업들이 외국인노동자(E-9)를 고용할 수 있도록 올해 5차례에 걸쳐 신규 고용허가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체적인 신청기한은 △1차 1월 26일~2월 10일 △2차 4월 20일~5월 6일 △3차 7월 6일~7월 17일 △4차 9월 14일~9월 29일 △5차 11월 23일~11월 27일 등이다. 기업에서는 경영 상황에 따라 인력 필요시기에 맞춰 고용허가를 신청하면 외국인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호텔·콘도업 허용지역에 전라북도가 새롭게 추가된다. 또 비수도권의 제조업 2026-01-15 12:00 -
2024년 공공부문 일자리 1000개↑…지속·신규 1.6만개 증가 주춤했던 공공부문 일자리 수가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지속일자리와 신규일자리도 전년 대비 증가했다. 또 공무원 일자리는 1년 전보다 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국가데이터처의 '2024년 공공부문 일자리통계'에 따르면 재작년 공공일자리는 287만5000개로 전년 대비 1000개(0.1%) 증가했다. 공공부문 일자리 수는 2023년 5000개 감소한 이후 증가세로 돌아섰다. 일반정부 일자리는 246만3000개(85.7%)로 전년 대비 4000개(0.2%) 늘었으며 공기업 일자리는 41만2000개(14.3%)로 3000개(-0.6%) 줄었다. 2026-01-15 12:00 -
이창용 총재 "연초 환율 상승, 4분의 3은 강달러·엔약세 영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올해 초 환율 상승 원인과 관련 "4분의 3 정도는 달러 강세와 엔화 약세, 지정학적 리스크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뒤 기자간담회를 열어 "나머지 4분의 1 정도는 우리만의 요인(수급)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인 투자자들은 환율이 일정 수준으로 내려가면 대규모로 달러를 사는 상황이 반복됐다"며 "올해 1월 개인 투자자의 해외 주식 투자 자금은 지난해 10~11월과 유사하거 2026-01-15 11:54 -
'미래비전 2050' 가이드라인 그린다…중장기전략위 추진과제 논의 정부가 향후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인 '미래비전 2050'의 가이드라인 마련에 시동을 걸었다. 기획예산처 중장기전략위원회는 15일 '제7기 중장기전략위원회' 두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의 일환으로 인구·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분야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방향과 추진 필요 과제들이 다뤄졌다. 참가자들은 향후 10~20년간 우리 경제·사회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요인들과 이에 대 2026-01-15 11:42 -
이창용 총재 "금통위원 5명 3개월 내에도 동결…인하는 1명"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5일 "금융통화위원 6명 중 5명이 3개월 뒤에도 금리를 2.5%에서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뒤 기자간담회를 열고 "동결 가능성을 언급한 5명은 앞으로 3개월 시계에서도 현 경제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당분간 동결하고 금융안정 상황을 점검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나머지 1명은 2.5%보다 낮은 수준의 인하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qu 2026-01-15 11:40 -
[속보] 한은총재 "금통위원 5명, 3개월뒤 2.5% 동결 가능성 의견" 한은총재 "금통위원 5명, 3개월뒤 2.5% 동결 가능성 의견" 2026-01-15 11:26 -
[속보] 한은총재 "서울 집값 상승률, 연율 10% 이상 지속중" 한은총재 "서울 집값 상승률, 연율 10% 이상 지속중" 2026-01-15 11:25 -
지난해 자동차 수출 '역대 최대'...3년 연속 700억弗 돌파 지난해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액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산업통상부의 '2025년 연간 및 12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자동차 수출액은 총 720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종전 최고치였던 2023년(709억 달러)를 넘어선 수치로, 역대 최고 기록이다. 이에 따라 자동차 수출은 3년 연속 700억 달러를 돌파했다. 특히 친환경차 수출이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해 친환경차 수출액은 258억 달러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이중 하이브리드차 수출액은 148억 달러로 역대 최 2026-01-15 11:00 -
불법 외환거래 뿌리뽑는다…재경부, 범정부 대응반 출범 재정경제부는 15일 국가정보원, 국세청, 관세청, 한국은행, 금융감독원과 우리 외환시장과 경제질서를 교란하는 행위에 엄정 대응하기 위해 범정부 '불법 외환거래 대응반'을 출범했다. 불법 외환거래가 복잡화·지능화 됨에 따라 단일 기관의 조사·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관계기관이 역량을 결집해 공동 대응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출범한 '불법 외환거래 대응반'은 기관간 칸막이를 허물고 각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국경을 넘나드는 불법 자금 흐름을 추적·적발하는 데 주력할 2026-01-15 11:00 -
K-씨푸드 2025년 수출 33.3억 달러 돌파…역대 최대 실적 달성 지난해 수산식품 수출액이 33억3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특히 김 수출이 전년 대비 13.7% 증가하며 전체 수출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산식품 수출은 전년 대비 9.7%증가한 33억3000억 달러로 집계됐다. 수출 1위 품목인 김은 11억3000만 달러 수출액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3.7% 증가세를 보였다. 김은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 개발과 한류 인기에 따른 해외 수요 확대에 힘입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밖에 △이빨고기( 2026-01-15 11:00 -
대일 수출통제 강화한 中…재경부, 일본 고의존 품목 점검회의 재정경제부는 15일 중국의 대(對)일 수출통제강화 조치에 따른 국내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대일 의존도가 높은 경제안보품목을 대상으로 관계부처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일 중국 상무부의 이중용도 품목의 일본 수출통제 강화 조치에 따른 것으로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위사업청 등이 참석해 품목별 수급 상황과 잠재적 공급망 리스크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일부 품목은 일본 외 국가로부터 수입 대체가 가능하거나, 중국 수출통제의 직접적인 영향 2026-01-15 11:00 -
농식품부, 축산물 등급 기준 개정 고시…"계란 껍데기에 등급 표기 추가"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계란의 껍데기에 품질 등급을 직접 표시하는 내용을 담은 '축산물 등급판정 세부기준'을 개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껍데기에 판정 여부만 표시했지만 소비자의 알권리 증진을 위해 등급 표기까지 추가한다. 그동안 계란의 품질등급은 포장지에만 표시해 왔다. 등급판정을 받았다는 확인의 의미로 계란의 껍데기에 '판정'이라고 표시하는 형식이다. 하지만 닭의 사육환경번호를 품질등급으로 오해하는 등 계란의 품질등급 제도에 대한 오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2026-01-15 11:00 -
[전문] 금통위 통방문서 '금리 인하' 문구 완전히 삭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15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하면서 직전 결정문에 포함됐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되, 추가 인하 여부 및 시기를 결정해 나갈 것"이라는 표현을 삭제했다. 사실상 금리 인하 사이클이 완전히 종료된 것으로 해석된다. 금통위는 이날 기준금리 동결 결정 직후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서 '금리 인하' 표현 대신 "향후 통화정책은 성장세 회복을 지원해 나가되 대내외 정책 여건의 변화와 물가 흐름, 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결정 2026-01-15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