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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AI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에이로봇' 찾아...규제완화 등 지원 약속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3일 "인공지능(AI) 로봇이 규제에 막혀 현장 도입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규제 샌드박스를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 ERICA 캠퍼스 창업보육센터에 있는 AI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기업 '에이로봇'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은 CES 2026에서 피지컬 AI가 핵심 트랜드로 급부상하면서 국내 휴머노이드 기술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이 이날 찾은 에이로봇은 휴머노이드 ' 2026-01-13 18:58 -
경사노위·중노위 만난 노동장관 "변화·성과 만들도록 지속 협력" 고용노동부는 인공지능(AI) 기술변화 등 사회 대전환에 대응하고 개정 노동조합법 대응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유관기관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13일 서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 박수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과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나라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부와 유관기관이 서로 협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구 감소와 AI 기술변화 등 사회 대전환 문제에 대응하고 노동시장 격차 해소 등 당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2026-01-13 18:30 -
농업인 단체 "강호동 농민신문 회장 사임으로 책임 경영 의지 표명" 농협중앙회가 쇄신안을 발표한 가운데 농업인 단체가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는 13일 성명서를 통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관례적으로 겸직해 온 농민신문사 회장직과 농협재단 이사장직 사임을 발표하고 경영 전반에 대해 사업전담대표이사 등에게 맡기겠다고 선언한 것은 권한 분산과 지배구조 개선의 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책임 경영 의지를 밝힌 선제적 조치"라며 "주요 임원진의 사퇴 표명과 논란이 된 해외 출장 숙박비 초 2026-01-13 18:23 -
강호동 회장, 농협 쇄신 말했지만…"법 개정 없으면 언제든 원상복귀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겸직하던 농민신문사 회장직과 농협재단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13일 밝혔다. 조직 쇄신 차원에서 농협중앙회의 대표이사 일부도 사퇴한다. 하지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임원이 사퇴하는 데다가 실질적인 구조 변화는 없어 '속빈 강정'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강 회장은 1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국민과 농업인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했다. 농협중앙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2026-01-13 18:01 -
신규 원전 공론화 본격화·에너지고속도로 조기 구축…재생e 보급 확대 정부가 신규 원전 2기 등에 대한 공론화를 본격화하고 올해 원자력발전 이용률을 15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를 조기에 구축하고 탈석탄 등에 따른 에너지 전환에도 속도를 낸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력 분야 10개, 원전·기타 에너지 분야 11개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올해 원전 이용률을 전년(84.6%) 대비 4.4%포인트 높인 89%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지난 2011년(90.7%) 이후 최고치로, 2026-01-13 18:01 -
플랫폼 분쟁 절반이 쿠팡…공정위, 불공정거래 전반 들여다본다 쿠팡과 관련된 플랫폼 분쟁이 지난해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쿠팡의 거래 구조와 사업 관행 전반에 대해 불공정거래 여부를 조사 중이다. 13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플랫폼 분쟁 약 400건 중 쿠팡과 관련한 분쟁은 195건으로 전체의 약 50%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공정거래 분야 분쟁은 180건에 달한다. 온라인 플랫폼 거래 구조에서 비롯된 갈등이 한꺼번에 분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이 같은 분쟁 증가는 쿠팡의 사업 영역 확대와 무관하지 않다 2026-01-13 18:01 -
기후부, 전기차 국비보조금 확정…아이오닉6 최대 570만원·모델3 420만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보조금 지침)을 확정하고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기후부는 지난 2일 보조금 지침(안)을 공개하면서 전기차 시장 및 관련 정책을 고려해 보조금 개편사항을 제시한 바 있다. 우선 매년 인하하던 보조금 단가를 전년도 수준으로 유지하고 기존에 소유하던 내연차를 폐차·판매하고 전기차를 구매하면 추가로 지원하는 '전환지원금'을 신설한다. 국내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는 소형급 전기승합차와 중· 2026-01-13 17:27 -
김정관 산업장관, 한전·한수원 원전 분쟁 질타..."조속히 해소돼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공사비 갈등과 관련해 엄중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공공기관 업무보고 관련 브리핑을 열고 지난 8∼12일 총 4회에 걸쳐 김 장관 주재로 진행한 25개 산하 공공·유관기관 대상 업무보고 내용을 설명했다. 양기욱 산업부 원전전략기획관은 "(김 장관이) 이 분쟁 사례를 굉장히 엄중하게 경고하고 또 질책했다"며 "국민들 보는 눈이 매우 차갑다. 원전 시장이 계속 확대되 2026-01-13 16:42 -
에너지공단 신임 이사장에 최재관 전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 대표 한국에너지공단은 신임 이사장으로 최재관 전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 대표가 취임한다고 13일 밝혔다. 최 신임 이사장은 울산 학성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농생물학과를 졸업했다. 또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 주민참여재생에너지운동본부 대표,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취임식은 오는 16일 한국에너지공단 울산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6-01-13 15:50 -
샤넬, 또 올랐다…가방 하나에 '2천만원' 시대 명품 브랜드 샤넬이 국내에서 판매 중인 주요 가방 제품의 가격을 일제히 올렸다. 13일 샤넬코리아에 따르면 '클래식 맥시 핸드백'은 기존 1892만원에서 2033만원으로 조정되며 7.5% 인상됐다. '클래식 11.12백 램스킨 골드메탈 블랙'은 1666만원에서 1790만원으로, '미니 클래식백 램스킨 골드 메탈'은 768만원에서 825만원으로 각각 7.4%씩 가격이 상승했다. '보이 샤넬 플랩백' 역시 1091만원에서 1173만원으로 7.5% 올랐다. 샤넬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방과 의류, 주얼리 전반 2026-01-13 15:00 -
공공부문 집행 역량 상반기에 집중…6월까지 393.8조원 집행 정부가 공공부문 집행 역량을 상반기에 집중하기 위해 올 6월까지 393조8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집행한다. 특히 초혁신경제와 민생지원을 위해 선별된 사업들에 속도를 내겠다는 복안이다.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올해 신속집행 추진계획과 중점관리사업 집행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재정·공공기관·민간투자 등 공공부문 역량을 총동원해 올 상반기에 393조8000억원을 투입하기로 정했다. 이는 2026-01-13 15:00 -
노동부, '노무관리 수첩 의혹' 한화오션 압수수색 노동 당국이 한화오션의 노동조합 지배·개입 의혹과 관련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노동부 통영지청은 13일 오전부터 한화오션 경남 거제사업장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통영지청 등 수사관 30여명은 거제사업장 내 노사협력팀 사무실 등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사는 지난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노무관리 수첩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국감에서 한화오션이 노조 특정 조직을 지 2026-01-13 14:46 -
최근 원화 약세, 구조적 변화 영향…외환정책 재정비 필요 최근 원화 약세를 두고 단기적인 경기 요인이나 일시적 변동으로 치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달러 강세와 해외 투자 확대라는 구조적 요인이 맞물리면서 원화 약세 압력이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12일 발표한 '최근 환율 추세에 대한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원화는 2020년 이후 누적 기준으로 25.7% 평가절하돼 주요 21개 통화 가운데 네 번째로 높은 환율 상승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주요 선진국 통화의 평균 누적 변동률을 크게 웃 2026-01-13 14:17 -
정부 "농협, 한우 가공 비중 40% 이상…돼지고기 도매시장 신설" 정부가 농협 공판장의 한우고기 직접 가공 비중을 40% 이상으로 늘려나간다. 돼지고기 도매시장도 신규로 개설해 거래가격의 투명성을 늘리고 유통구조 개선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비효율적인 유통구조와 거래 관행 등으로 축산물은 산지가격 하락에도 소비자물가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던 만큼 유통단계의 비효율성을 개선하는 것이 골자다. 먼저 현재 32% 수준인 농협 공판장의 한우고기 직접 2026-01-13 14:00 -
"버려지던 열, 도시 잇는 '에너지 혈관'으로"...정부, 열에너지 혁신 로드맵 착수 그동안 공장 굴뚝 너머로 흩어지거나 지하에 묻혀있던 열에너지가 도시 전체를 잇는 새로운 에너지 자원으로 재탄생한다. 전력망처럼 촘촘하게 연결된 열에너지 네트워크를 통해 누구나 깨끗한 열을 저렴하게 나누고 거래하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오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출범하고 국내 에너지 소비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열에너지 부문의 혁신과 탈탄소화를 위해 '열에너지 혁신 이행안(로드맵)' 수립에 본격 착수 2026-01-13 14:00 -
기후부 소속·산하기관 16곳 선박·차량 전동화…EV 100 확산 지원 정부가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상 수송 부문 감축 목표를 2018년 대비 53~61%로 감추가기로 한 가운데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소속·산하기관 이동수단을 전동화하기로 했다. 기후부는 13일 서울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김성환 기후부 장관 주재로 부처 16개 소속·산하기관이 참여하는 '기후부 관리 이동수단 전동화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동화 선언식에 참여한 기관은 국립환경과학원, 한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영산강유역환경청, 전북지방환경 2026-01-13 14:00 -
지난해 버려진 돈 2.8조원…쌓으면 롯데타워 265배 지난해 버려진 손상화폐 규모가 에베레스트산의 17배, 롯데월드타워의 26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폐기한 손상화폐는 3억6401만장(2조8404억원)으로 2024년 4억7489만장(3조 3761억원)보다 23.3%(1억1088만장) 감소했다. 손상화폐란 시중에서 유통되다 한국은행으로 환수된 화폐 중 훼손·오염 등으로 통용에 부적합하다고 판정된 돈을 의미한다. 은행권 폐기량은 2억9518만장(2조8286억원)으로 전년(3억7336만장·3조3643억원) 대비 20.9%(7817만장) 줄었다. 2026-01-13 12:00 -
해상풍력 환경성 사업 단계별로 검토…민관협의회 구성해 갈등 조정 정부가 해상풍력 사업 단계별로 환경성을 체계적으로 검토한다. 지역 주민과 어업인 수용성 확보를 위해 지역 중심의 민관협의회 구성·운영도 이뤄진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풍력산업협회는 14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오는 3월 26일 해상풍력법 시행을 앞두고 해상풍력법 하위법령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해상풍력법의 핵심인 정부 주도의 계획입지제도, 환경성 검토절차, 주민수용성 확보 방식, 사업자 선정 등을 구체화한 시행령(안) 및 시행규칙(안)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2026-01-13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