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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작년 영업익 전년비 33.2%↑…면세점은 첫 연간 흑자 현대백화점이 대규모 신규 점포 투자에도 지난해 영업이익을 30% 이상 끌어올렸다. 백화점 본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회사 수익성 개선이 맞물린 결과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2303억원, 영업이익 378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3.2% 늘었다. 실적 개선을 이끈 축은 백화점 부문이다. 지난해 백화점 부문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3935억원으로 전년보다 9.6% 증가했다. 더현대 광주, 더현대 부산, 경북 경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 신규 점 2026-02-11 14:35 -
티파니앤코, 전설적인 주얼리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 유산 담은 에나멜 워치 컬렉션 공개 189년의 역사를 지닌 하이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앤코(Tiffany & Co.)가 쟌 슐럼버제(Jean Schlumberger)의 탁월한 주얼리 디자인과 하우스의 워치메이킹 유산을 기리는 에나멜 워치를 선보인다. 1962년 최초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식스틴 스톤 주얼리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신제품은 세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 다이아몬드 다이얼과 티파니 블루® 파요네 에나멜 또는 화이트 에나멜 회전 링, 18K 옐로 골드의 시그니처 크로스 스티치 모티프가 조화를 이룬다. 이러한 디자인의 중 2026-02-11 13:50 -
일본 TOP5 워크웨어 공식매장, 아에르웍스 4호점 오픈 국내 첫 일본 TOP5 워크웨어 플랫폼 아에르웍스(AER Works)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4호점을 오픈했다. 이는 부산 녹산점, 수원 권선점, AK플라자 금정점에 이은 8개월 만에 오픈으로 지역별 거점 확장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 초월은 광주·이천·용인을 잇는 수도권 동남부 산업 축의 요충지로, 제조·물류·건설 현장이 밀집한 지역이다. 아에르웍스 광주 초월점은 경강선 초월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며, 유니클로·노브랜드·ABC마트 등 대형 리테일 2026-02-11 13:35 -
"술을 안 마셔요"…비상 걸린 주류업계, 대책 마련 분주 “술잔 대신 커피잔, 회식 대신 운동.” 코로나19 대유행이 남긴 음주 문화의 변화가 국내 주류업계의 성적표를 차갑게 식히고 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건강을 중시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소주와 맥주 중심의 전통적인 주류 시장 구조에도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주류 기업들은 해외 시장 확장과 저도수 제품군 확대 등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 주류 부문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82억원으로 전년 대비 18.8% 2026-02-11 10:53 -
하이시간, 강남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 대상 무료 점검 프로모션 실시 국내 대표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대표 지성식)이 강남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케어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최근 명품시계 리셀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온라인 거래에 대한 불신, 진가품 여부와 제품 상태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하이시간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 주요 도시에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시계 전문 서비스센터를 직접 구축해 시계 판매·매입·위탁·감정·수리까지 한 2026-02-11 09:00 -
100% 국내생산 카카오매스의 자부심…롯데웰푸드 '초코 엔진' 양산 BTC 라인 가보니 "여기는 국내 유일 카카오매스를 만드는 대한민국 최고의 초콜릿 라인입니다." 경남 양산에 위치한 롯데웰푸드 양산공장 BTC 라인으로 향하는 통로 벽면에 적힌 이 문구는 국내 초콜릿 시장 1위 사업자로서의 자부심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었다. 지난 10일 롯데웰푸드는 약 150억 원을 투자해 고도화한 신규 카카오 가공 설비의 본격 가동을 알리며 그 핵심 공정을 공개했다. 1995년 건립 이후 약 30년 만에 대대적인 설비 개선을 마친 현장은 90% 이상의 자동화 공정을 갖춘 첨단 기지로 운영되고 있었다. 2026-02-11 08:52 -
이름까지 바꿨다…오리온, 중국서 '국민 과자' 된 비결 오리온이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와 유통망, 제품 구성까지 현지 문화에 깊숙이 스며들며 글로벌 사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감자 스낵 '야투도우'(오!감자)를 필두로 한 현지 맞춤형 전략은 국내 법인을 넘어서는 실적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10일 오리온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오리온 중국 법인 매출액은 1조3207억원으로 한국 법인 매출(1조1458억원)을 약 15% 웃돌았다. 그룹 전체 매출(3조3324억원)에서 중국 2026-02-10 18:05 -
쿠팡 개인정보 3367만건 유출...쿠팡 "제3자 열람 정황 없어" 쿠팡 전 직원이 유출한 개인정보 규모가 정부의 당초 추정치인 3300만건을 웃도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쿠팡은 해당 데이터가 추가로 제3자에 의해 열람되거나 활용된 정황은 없다고 해명했다. 쿠팡은 10일 "중국 국적의 전 직원이 3300만명 이상 고객 계정이 포함된 데이터에 부적절하게 접근해 약 3000개 계정 정보를 저장했고,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약 1억4000만 자동 조회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유출된 계정에 담긴 이름과 전화번호 등 정보를 1억5000만 차례 조회한 시도가 있었을 뿐, 2026-02-10 18:01 -
동원시스템즈, 작년 영업익 662억원…전년 대비 28%↓ 동원시스템즈는 지난해 연포장재 수출 확대로 매출은 늘었지만 원자재 가격 인상 등 여파로 수익성은 감소했다. 동원시스템즈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6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 증가한 1조3729억원을 기록했다. 동원시스템즈 소재 부문의 연포장재 수출 확대가 이번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펫푸드·레토르트 파우치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출 확대가 주효했다. 동원시스템즈 소재 부문은 미국, 캐나다, 남미, 동남아시아 2026-02-10 16:44 -
BGF리테일, 지난해 영업익 2539억 '사상 최대'…매출 9조 돌파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BGF리테일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539억원으로 전년 대비 0.9%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9조612억원으로 4.2% 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64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2923억원으로 3.4% 늘었다. 이는 지난해 주요 오프라인 유통사 평균 매출 신장률(0.4%)과 편의점 업계 평균(0.1%)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회사는 상품 경쟁력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2026-02-10 16:43 -
[유통 식품 뉴스픽] 롯데백화점·JTI코리아·오뚜기·CU 롯데백화점, ‘설렌타인데이’ 맞아 디저트 선물 2배 늘린다 롯데백화점이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디저트 선물 세트 품목을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밸런타인데이는 설 연휴 기간에 있어 ‘설렌타인데이’(설과 밸런타인데이의 합성어)라고도 불린다. 롯데백화점은 유명 파티시에와 협업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40년 전통의 프랑스 초콜릿 명가 ‘라메종뒤쇼콜라’에서는 병오년 붉은 말을 형 2026-02-10 16:40 -
풀무원, 미래사업 전담 조직 띄웠다…AX로 미래 먹거리 확보 풀무원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조직 개편에 나섰다. 총괄 최고경영자(CEO) 직속 미래사업부문을 신설하고, 인공지능 전환(AX)을 축으로 한 신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풀무원은 전날 서울 강남구 수서 본사에서 미래사업부문 출범식을 열고 관련 조직 신설을 공식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우봉 총괄CEO는 출범사에서 "미래사업부문은 기존의 틀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고민하고, 아직 답이 정해지지 않은 영역에 과감히 도전하는 조직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2026-02-10 15:00 -
오가닉그라운드, 태국 센트럴 백화점 입점 성과 기반 27개 지점 확대 유아용품 전문기업 꿈비의 프리미엄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오가닉그라운드(Organic Ground)가 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백화점 채널인 센트럴 백화점(Central Department Store)에서의 입점 성과를 바탕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오가닉그라운드는 태국 센트럴 백화점 일부 지점 입점을 시작으로 지난 1월 열린 ‘Central × theAsianparent Baby Fair’를 통해 소비자 반응과 브랜드 경쟁력을 검증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 기간 동안 프리미엄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포지셔닝과 현장 반응이 2026-02-10 14:15 -
정용진, 올해만 3번째 현장경영…"새 먹거리 찾고 발전시켜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달 스타필드마켓 죽전점과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을 찾은 데 이어 올해 3번째 현장 경영이다. 10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용진 회장은 지난 9일 트레이더스 인천 구월점을 방문해 매장 운영 상황과 안전·품질 관리 상태를 직접 살폈다. 이날 정 회장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고객이 많이 찾는 명절 기간인만큼 매장 안전과 품질 관리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정 회장은 매장 곳곳을 돌며 근무 중인 직원들을 2026-02-10 12:53 -
CJ대한통운 작년 영업익 5081억원…4분기는 '역대 최대' CJ대한통운이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주 7일 배송인 ‘매일오네(O-NE)’ 서비스의 시장 안착, TES(Technology·Engineering·System) 혁신기술 기반 3PL(3자물류) 고객 신규 수주 확대 등이 어우러진 결과다. CJ대한통운은 연결 기준 2025년 4분기 매출 3조1771억원, 영업이익은 159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0.5%, 3.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5081억원으로 전년보다 4.3 2026-02-10 11:02 -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 "절박한 위기상황... 전면적 체질 개선"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가 실적 부진을 계기로 전면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 지난해 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선 데 이어 영업이익도 두 자릿수 감소를 기록하자 고강도 혁신을 통해 사업 구조와 재무 체질을 재정비하겠다는 구상이다. 윤석환 대표는 10일 전 임직원에게 보낸 '우리에게 적당한 내일은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CEO 메시지에서 "4년간 이어진 성장 정체 끝에 결국 지난해 순이익 적자라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았다"며 "이는 일회성 악재가 아니라 우리 모두와 조직에 대한 생존의 2026-02-10 10:48 -
국세청, 물가 불안 유발 53개사 적발… 오비맥주·빙그레 등 1785억 추징 국세청이 독과점 지위를 이용해 가격을 올리고 거액의 세금을 탈루한 '민생 침해' 업체들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 오비맥주와 빙그레 등 유명 식품업체들이 리베이트와 비자금 조성 등의 수법으로 1500억원대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당하게 됐다. 국세청은 9일 물가 불안을 야기한 53개 업체에 대한 세무조사 결과 총 3898억원의 탈세를 적발해 1785억원을 추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민생 세무조사의 1차 결과물이다. 조사 결과 오비맥주는 판매점 등에 1100억원대 리베이트를 지급하 2026-02-09 20:00 -
CJ제일제당 지난해 영업익 8612억 15.2%↓…국내 식품·바이오 부진 영향 CJ제일제당이 국내 식품 소비 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바이오 사업 실적 부진까지 겹치며 지난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CJ제일제당은 9일 공시를 통해 CJ대한통운을 제외한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이 17조7549억원으로 전년 대비 0.6% 줄고, 영업이익은 8612억원으로 15.2% 감소했다고 밝혔다. 분기 기준으로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4조5375억원으로 1.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813억원으로 15.8% 줄었다. 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 기준 실적을 보면 매출은 27조3426억원으로 0.4% 늘었고, 영업이익은 1조2336억원으 2026-02-09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