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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미래사업 전담 조직 띄웠다…AX로 미래 먹거리 확보 풀무원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조직 개편에 나섰다. 총괄 최고경영자(CEO) 직속 미래사업부문을 신설하고, 인공지능 전환(AX)을 축으로 한 신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풀무원은 전날 서울 강남구 수서 본사에서 미래사업부문 출범식을 열고 관련 조직 신설을 공식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우봉 총괄CEO는 출범사에서 "미래사업부문은 기존의 틀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고민하고, 아직 답이 정해지지 않은 영역에 과감히 도전하는 조직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2026-02-10 15:00 -
오가닉그라운드, 태국 센트럴 백화점 입점 성과 기반 27개 지점 확대 유아용품 전문기업 꿈비의 프리미엄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오가닉그라운드(Organic Ground)가 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백화점 채널인 센트럴 백화점(Central Department Store)에서의 입점 성과를 바탕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오가닉그라운드는 태국 센트럴 백화점 일부 지점 입점을 시작으로 지난 1월 열린 ‘Central × theAsianparent Baby Fair’를 통해 소비자 반응과 브랜드 경쟁력을 검증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 기간 동안 프리미엄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포지셔닝과 현장 반응이 2026-02-10 14:15 -
정용진, 올해만 3번째 현장경영…"새 먹거리 찾고 발전시켜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달 스타필드마켓 죽전점과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을 찾은 데 이어 올해 3번째 현장 경영이다. 10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용진 회장은 지난 9일 트레이더스 인천 구월점을 방문해 매장 운영 상황과 안전·품질 관리 상태를 직접 살폈다. 이날 정 회장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고객이 많이 찾는 명절 기간인만큼 매장 안전과 품질 관리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정 회장은 매장 곳곳을 돌며 근무 중인 직원들을 2026-02-10 12:53 -
CJ대한통운 작년 영업익 5081억원…4분기는 '역대 최대' CJ대한통운이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주 7일 배송인 ‘매일오네(O-NE)’ 서비스의 시장 안착, TES(Technology·Engineering·System) 혁신기술 기반 3PL(3자물류) 고객 신규 수주 확대 등이 어우러진 결과다. CJ대한통운은 연결 기준 2025년 4분기 매출 3조1771억원, 영업이익은 159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0.5%, 3.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5081억원으로 전년보다 4.3 2026-02-10 11:02 -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 "절박한 위기상황... 전면적 체질 개선"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가 실적 부진을 계기로 전면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 지난해 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선 데 이어 영업이익도 두 자릿수 감소를 기록하자 고강도 혁신을 통해 사업 구조와 재무 체질을 재정비하겠다는 구상이다. 윤석환 대표는 10일 전 임직원에게 보낸 '우리에게 적당한 내일은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CEO 메시지에서 "4년간 이어진 성장 정체 끝에 결국 지난해 순이익 적자라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았다"며 "이는 일회성 악재가 아니라 우리 모두와 조직에 대한 생존의 2026-02-10 10:48 -
국세청, 물가 불안 유발 53개사 적발… 오비맥주·빙그레 등 1785억 추징 국세청이 독과점 지위를 이용해 가격을 올리고 거액의 세금을 탈루한 '민생 침해' 업체들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 오비맥주와 빙그레 등 유명 식품업체들이 리베이트와 비자금 조성 등의 수법으로 1500억원대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당하게 됐다. 국세청은 9일 물가 불안을 야기한 53개 업체에 대한 세무조사 결과 총 3898억원의 탈세를 적발해 1785억원을 추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민생 세무조사의 1차 결과물이다. 조사 결과 오비맥주는 판매점 등에 1100억원대 리베이트를 지급하 2026-02-09 20:00 -
CJ제일제당 지난해 영업익 8612억 15.2%↓…국내 식품·바이오 부진 영향 CJ제일제당이 국내 식품 소비 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바이오 사업 실적 부진까지 겹치며 지난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CJ제일제당은 9일 공시를 통해 CJ대한통운을 제외한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이 17조7549억원으로 전년 대비 0.6% 줄고, 영업이익은 8612억원으로 15.2% 감소했다고 밝혔다. 분기 기준으로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4조5375억원으로 1.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813억원으로 15.8% 줄었다. 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 기준 실적을 보면 매출은 27조3426억원으로 0.4% 늘었고, 영업이익은 1조2336억원으 2026-02-09 18:13 -
현대그린푸드, 지난해 영업익 1068억원…전년比 10.5%↑ 현대그린푸드가 급식·식자재 유통 등 핵심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외형과 수익성을 함께 끌어올렸다. 현대그린푸드는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5% 늘어난 106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3296억원으로 2.6%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877억원으로 17.8% 증가하며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분기 기준으로 보면 4분기에는 일시적인 비용 부담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2025년 4분기 매출은 58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늘었지만, 영 2026-02-09 18:04 -
[패션·뷰티 뉴스픽] 에이피알·영원아웃도어·올리비아로렌·애경산업 에이피알, 메디큐브 단일 브랜드 매출 1조 4000억원 돌파 에이피알은 지난해 메디큐브 화장품 부문과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부문을 합산한 브랜드 전체 연간 매출이 1조4000억원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메디큐브는 론칭 10년 만에 단일 브랜드 기준 ‘1조 클럽’에 입성했다. 국내 뷰티 브랜드 가운데 단일 브랜드 기준 최고 매출 기록이다. 화장품 부문은 제로모공패드,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 등이 판매를 견인했다. 또 뷰티 디바이스와의 병용 효 2026-02-09 18:01 -
[유통·식품 뉴스픽] 이마트·롯데백화점·컬리·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이마트, 설 명절 맞이 간편 제수용품 최대 30% 할인 이마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간편 제수용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마트는 명절 당일인 2월 17일까지 피코크 제수용 간편식 50여 종을 10~30% 할인 판매한다. 떡국떡과 육수, 전·튀김류, 식혜 등 제수 음식 전반이 대상이다. 행사 카드로 결제할 경우 피코크 떡국떡과 한우사골육수, 모둠전, 소고기육전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상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물가 부담을 낮 2026-02-09 17:57 -
오뚜기 지난해 영업익 1773억원…원가 부담에 20.2%↓ 지난해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확대 영향으로 오뚜기의 영업이익이 2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오뚜기는 9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773억원으로 전년 대비 20.2%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8% 늘어난 3조6745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721억원으로 47.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4.8% 수준이다. 영업이익 감소는 환율 상승과 원료·부자재 단가 인상에 따른 매출원가 부담이 커진 데 2026-02-09 17:50 -
[새벽배송 규제완화] 14년 족쇄 풀리는 마트…쿠팡과 '새벽 대전' 2막, 택배사도 들썩 14년 전 전통시장 보호라는 명분으로 채워졌던 대형마트의 심야 족쇄가 마침내 풀린다. 소비자의 잠든 시간대까지 파고든 쿠팡이 주도해 온 시장 흐름 속에서 대형마트의 활동을 제한했던 정부가 법 체계를 손보는 작업에 착수했다. 이에 유통가의 해묵은 ‘마트 대 시장’ 구도는 ‘마트 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간 생존 경쟁으로 옮겨가게 됐다. 9일 정치권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전날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고위협의회를 열고 대형마 2026-02-09 15:52 -
[새벽배송 규제완화] 족쇄 풀리는 대형마트…상생·노동 대책이 관건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청와대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통해 대형마트도 새벽배송을 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기로 하면서다. 다만 골목상권 보호와 배송 노동자 건강권 대책을 전제로 한 만큼 향후 입법 과정에서 상생안과 노동 대책이 핵심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과 관련해 "소상공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며 온오프라인 시장이 공존할 수 2026-02-09 15:52 -
신세계, 전략적 투자 결실…백화점 매출 2조6747억 '역대 최대' 신세계백화점을 운영하는 신세계가 지난해 외형 확대와 수익성 방어를 동시에 달성했다. 신세계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6조9295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800억원으로 0.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35억원으로 전년보다 66% 감소했다. 영업이익에는 백화점 주요 리뉴얼 투자 비용과 환율 상승 영향,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철수에 따른 위약금 등이 반영됐다. 백화점 사업이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해 신세계 백화점 사업 부문 매출은 2조6747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 2026-02-09 15:25 -
프랭크버거, 햄버거 번 하루 10만개 생산…"브랜드 경쟁력의 핵심" 지난해에 이어 제2의 햄버거 빵(번) 대란이 발생한 가운데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의 자체 생산 체계가 안정적인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프랭크버거를 운영하는 프랭크에프앤비는 일찍이 햄버거 번 전용 생산 라인을 구축해 외부 공급망 의존도를 낮춰왔다. 그 결과 지난해 5월 SPC 안전사고에 이어 지난 4일 화재로 인한 공장 가동 중단 상황에서도 전국 가맹점에 단 한 차례의 공급 차질 없이 정상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프랭크버거의 번 생산라인은 하루 최대 10만개 생산이 가능한 고속 자동화 설비로, 공정 2026-02-09 14:21 -
43년의 인연 다시 잇다…롯데장학재단, 동문 홈커밍데이 열어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7일 서울 잠실 스카이31(SKY31) 컨벤션 컨퍼런스룸에서 ‘2026년 롯데재단 동문 홈커밍데이’와 공식 동문회 출범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재단 동문 홈커밍데이는 지난 43년간 사업별·연도별로 분산돼 있던 장학생 간 연결 부재를 해소하고, 모든 장학사업을 포괄하는 동문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장학생에서 동문, 사회로 이어지는 ‘나눔의 선순환’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동문회에는 2018년도에 선발된 신격호 롯데 희망장학생 35기부 2026-02-09 13:52 -
로얄캐닌, '구더기' 추정 이물질 논란에 습식사료 재고 회수…"소비자 리콜 계획은 없어" 로얄캐닌이 최근 구더기로 추정되는 이물질 발견으로 논란이 된 반려묘 습식사료의 추가 유통을 막기 위해 판매점 재고 수거에 착수했다. 다만 이번 조치는 거래처 물량에 한정된 것으로, 이미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된 제품은 회수 대상에서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로얄캐닌코리아는 최근 거래처에 특정 기간 생산된 모든 습식 제품의 유통 중단 및 수거를 권고하는 안내문을 발송했다. 수거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7년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표시된 습식(파우치·캔) 제품 전량이다. 해당 2026-02-09 09:47 -
유통법 완화 기로…마트 '새벽전쟁' 재점화 전통시장과 소형 슈퍼마켓 등을 보호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2년에 도입된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이 14년 만에 완화 기로에 섰다. 정부·여당이 쿠팡 등 이커머스(전자상거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을 검토하면서다. 다만 소상공인·노동계 반발이 거세 논의 과정에서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5일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SSM)의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2026-02-08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