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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철강에 예술·나눔 입혔다...'포스아트' 촉각 전시 확대 포스코그룹이 철강에 예술과 나눔 문화를 결합해 사회적 가치 증대에 앞장선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포스아트 기반의 촉각전시물을 제작해 시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관람을 돕고 있다. 포스아트는 특수 철강재 위에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포스코그룹의 프리미엄 컬러 강판이다. 잉크를 층층이 쌓아 올리는 3D 적층 기술을 적용해 기존 컬러 강판 대비 4배 이상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앞서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 2월 포스아트 기반의 촉각 전시물을 제작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 2026-04-24 05:00 -
KDDX 배치Ⅱ개념설계 불참한 HD현대重...포기 아닌 계산된 후퇴 HD현대중공업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배치(Batch) II 개념설계 입찰에 최종 불참하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KDDX 사업 수주전이 본격화한 가운데 사업 우선순위 재조정과 내부 전략적 판단 등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23일 조선 업계에 따르면 최근 두 차례 진행된 KDDX 배치Ⅱ 개념설계 입찰에 HD현대중공업은 모두 참여하지 않았다. 현행 규정상 입찰이 두 차례 유찰될 경우 단독 응찰 업체와 수의계약 체결이 가능해 한화오션이 개념설계를 맡을 가능성이 커졌다. KDDX는 약 7조8000억원을 투자 2026-04-23 16:23 -
HD현대, 美 SAS 2026서 잇단 MOU 성과...무인함정 시장 선점 HD현대가 미국 시장에서 미래 무인함정 분야 선점에 나선다. HD현대는 23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 중인 '해양항공우주 전시회(SAS 2026)'에서 안두릴 및 미국선급협회(ABS) 등과 잇달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함정 사업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HD현대는 지난 22일 인공지능(AI) 방산기업 안두릴과 '첨단 무인잠수정(UUV) 시스템 공동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안두릴과 진행 중인 무인수상정(USV) 개발에 이어 협력을 잠수정 분야로 확대해 보다 적극적으 2026-04-23 11:55 -
[기이한 春鬪] 철강·조선, 원하청 상생 손길 뿌리치는 노조...'勞勞 갈등' 집안 싸움까지 철강·조선 업계가 고질적인 원하청 구조 개선을 위해 협력사 직원 대규모 직고용 등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지만 현장의 불만은 오히려 커지는 상황이다. 상생 협력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보상 체계를 둘러싸고 원청과 하청 노조 간 이해관계 충돌이 생긴 탓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가 최근 협력사 직원 7000명 직고용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내부 원청 노조와 하청 노조 간 갈등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격화하고 있다. 로드맵에 따르면 이번 직고용 대상자들은 신설되는 2026-04-22 18:46 -
HD현대重, 美 데이터센터에 6271억 규모 발전설비 공급 HD현대중공업이 미국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발맞춰 현지 시장 공략에 첫발을 내딛었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 에너지 인프라 개발기업인 아페리온 에너지 그룹(AEG)과 20MW급 힘센엔진(HiMSEN) 기반의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총 684MW, 금액으로는 6271억원에 달하며 HD현대중공업이 체결한 발전용 엔진 계약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계약 물량은 안정적인 대용량 전력 공급이 요구되는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급되는 20MW급 발전용 힘센엔진은 2026-04-22 11:28 -
HD현대중공업, 북극항로 진입 초석...쇄빙선 첫 수주 HD현대중공업이 국내 조선소 최초로 해외 발주 쇄빙전용선 수주에 성공하며 북극항로 진출 기반을 확보했다. HD현대중공업은 스웨덴 해사청과 3억4890만 달러(약 5148억원) 규모 쇄빙전용선 1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가격 경쟁력과 납기, 기술력 등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해당 선박은 2029년 인도돼 발트해에서 쇄빙 지원과 선단 운항, 예인, 빙해 관리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핀란드, 노르웨이 등 쇄빙선 강국들과의 경쟁 속에서 따낸 성과로 국내 조선 2026-04-22 09:08 -
한화오션, 美 '함정 설계 명가'와 협업...현지 진출 속도 한화오션이 미국 해군 함정 설계의 표준을 정립해 온 방산기업과 손잡고 미국 함정 건조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한화오션은 21일(현지시각)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SAS 2026(Sea-Air-Space 2026) 현장에서 레이도스 깁스 앤 콕스와 '미국 및 동맹국 해군 함정 건조 역량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해군 사양(US Navy Spec)에 최적화 된 한화오션형 함정 설계 △차세대 함정 공동 개발 △미국 현지 및 국내 생산 기지를 활용한 공급망 구축 2026-04-22 08:59 -
HD현대, 인도 조선소 사업 '중앙정부 협력'으로 확대...JV 설립 본격화 HD현대가 추진 중인 인도 신규 합작조선소 설립 사업이 인도 중앙정부와의 협력으로 확대된다. HD현대는 20일 인도 뉴델리에서 인도 'NSHIP TN' 및 '사가르말라 금융공사'와 '신규 조선소 설립 투자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 구축 및 합작법인 설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NSHIP TN'은 인도 중앙정부 산하 VOC 항만청이 주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으로 향후 인도 정부의 지원 정책과 각종 인센티브를 집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HD현대는 신규 합작조선소 2026-04-21 08:47 -
포스코, 인도 JSW와 600만t 규모 일관제철소 건설…5.3조 투자 포스코가 인도 1위 철강사 JSW스틸과 손잡고 인도에 대규모 일관제철소 건설에 나선다. 고성장·고수익 시장 인도에 생산 거점을 마련해 미래 경쟁력을 키우고, 글로벌 철강 공급망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포스코는 인도 현지에서 JSW스틸과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한 합작투자계약(JV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사잔 진달 JSW그룹 회장, 이희근 포스코 사장, 자얀트 아차리야 JSW스틸 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합작 투자는 2026-04-20 19:50 -
HMM, 남중국 노선 유류할증료 올려...전쟁 후 첫 인상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 HMM이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과 연료 수급난으로 한국∼남중국(홍콩 포함) 노선의 유류할증료(저유황유 할증료·ECC)를 5배 인상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HMM은 최근 화주사들에 공문을 보내 다음 달 1일 출항분부터 한국발 남중국향 ECC를 5배 인상한다고 통보했다. 중동 전쟁 후 첫 유류할증료 인상 조치다. 이에 따라 20피트 컨테이너의 ECC는 기존 20달러에서 100달러로, 40피트 컨테이너는 40달러에서 200달러로 상승하게 된다. ECC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 규제에 2026-04-16 16:25 -
하청 근로자 소송 대법 패소한 포스코...215명 넘어 7000명 직고용 포스코가 대법원의 사내하청 근로자 근로자지위확인소송 판결에 따라 후속 조치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대법원은 이날 포스코 사내하청 근로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낸 3·4차 소송에서 원고 승소 취지로 판결하며, 원심의 판단을 대부분 확정했다. 다만 냉연제품 포장 업무를 수행한 일부 근로자에 대해서는 포스코 근로자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포스코는 "이날 대법원 판결 결과를 존중하며, 승소한 직원들에 대해서는 관련 법적 절차에 따라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2026-04-16 10:55 -
HMM, 서아프리카 신규 항로 개설...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속도↑ HMM이 7월부터 스페인과 서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 'MA2(Mediterranean West Africa)'를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HMM은 '2030 중장기전략'의 핵심 내용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허브앤스포크(Hub&Spoke)'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는 대형선이 유럽 등 원양 항로의 핵심거점 항만(허브)간 운송을 책임지면, 피더선이 그 거점을 중심으로 지선망(스포크)을 구축하는 방식이다. 원양과 근해 항로 사이에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 2026-04-16 10:31 -
삼성重 찾은 나스코...미국 차세대 군수지원함 협력 강화 삼성중공업은 GD NASSCO(제너럴다이내믹스 나스코, 이하 GD 나스코) 경영진이 15일 삼성중공업 거제 조선소를 방문해 미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NGLS) 사업을 비롯한 양사 간 실질적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의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과 데이비드 J. 카버 GD 나스코 사장, 브레트 허쉬만 사업개발 및 정부관계 담당 이사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GD 나스코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제너럴다이내믹스의 조선 계열사다. 이번 방문은 NGLS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과 함께 양 2026-04-16 09:31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포스코, 하청 직원 직고용 노사 협의체 구성...노조는 보상·사과 압박 外 포스코, 하청 직원 직고용 노사 협의체 구성...노조는 보상·사과 압박 포스코가 7000명 규모 하청 근로자 직고용 문제를 풀기 위해 노동조합과 노사 공동 협의체를 꾸렸다. 사내 대응 조직을 통해 해법 마련과 노조 설득에 나설 예정이지만 노조 측이 공식 사과와 위로 보상 등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어 험로가 예상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날 '조업지원 협력사 직고용 대응반(가칭)'을 구성하고 직고용 이슈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응반에 노무협력실장을 중심으로 상생 2026-04-15 22:00 -
[단독] 포스코, 하청 직원 직고용 노사 협의체 구성...노조 설득 난항 예상 포스코가 7000명 규모 하청 근로자 직고용 문제를 풀기 위해 노동조합과 노사 공동 협의체를 꾸렸다. 사내 대응 조직을 통해 해법 마련과 노조 설득에 나설 예정이지만 노조 측이 공식 사과와 위로 보상 등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어 험로가 예상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날 '조업지원 협력사 직고용 대응반(가칭)'을 구성하고 직고용 이슈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응반에 노무협력실장을 중심으로 상생혁신 태스크포스(TF), 노무·임금, 복지, 인사 등 주요 조직 실무자들이 참여한다. 앞 2026-04-15 18:00 -
나토 30개국 대사단, HD현대 방문..."K-방산·조선 기술력 확인"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주재 30개국 대사단이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를 찾아 미래 비전과 첨단 기술력을 확인했다. HD현대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나토 주재 30개국 대사가 경기도 판교의 GRC를 방문해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 분야 기술력을 확인하고, 회사 미래 비전을 브리핑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나토 주재 대사 일행은 나토와 한국간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방한했으며, 한국의 대표 해양 방산 기업인 HD현대의 조선 분야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고자 방문했다. 나토 주재 2026-04-15 09:35 -
현대글로비스, 미국 동·서부 물류 거점 확대…북미 공급망 대응력 강화 현대글로비스가 미국 동·서부에 각각 대규모 물류 거점을 새롭게 마련하며 북미 물류 운영 기반을 확대했다. 현대글로비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와 조지아주 서배너에 각각 복합물류센터와 통합창고를 순차적으로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거점 확대는 북미 현지 생산 확대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다. LA 복합물류센터는 축구장 약 2개에 해당하는 1만2000㎡규모다. 롱비치항과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25분 거리의 LA 도심에 위치해 해상·항공 물류를 연계한 복 2026-04-15 09:06 -
장인화 회장, 독일서 세계 철강사 CEO들과 탈탄소 협력 모색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탈탄소 전환을 위한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5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간) 한국 철강업계를 대표해 협회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중국 보무강철, 일본제철, 인도 JSW 등 글로벌 철강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집결해 △에너지 위기 대응 △지정학적 리스크 산업 영향 △탄소 배출 측정 방식의 국제 표준화 등 중장기 핵심 과제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 자리에 2026-04-15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