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J중공업, 美 해군 MSRA 체결 완료...MRO 사업 본격 확대
    HJ중공업, 美 해군 MSRA 체결 완료...MRO 사업 본격 확대 HJ중공업이 16일 미 해군으로부터 함정정비협약(MSRA) 체결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HJ중공업은 미 해군 주요 함정의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에 본격 참여할 수 있다. 협약 유효기간은 오는 1월 23일부터 2031년 1월 22일까지다. MSRA는 미 함정의 MRO를 위해 미국 정부가 민간 조선소와 맺는 협약이다. 군수지원함 등 비전투함 MRO 사업에는 MSRA 취득이 필수는 아니지만 전투함 MRO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MSRA를 취득해야만 한다. HJ중공업 관계자는 "향후 5년간 연 20조 2026-01-16 11:14
  • 포스코, 1조 규모 글로벌 채권 발행 성공
    포스코, 1조 규모 글로벌 채권 발행 성공 포스코가 지난 12일 총 7억 달러(약 1조원) 규모의 글로벌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5년 만기 4억 달러, 10년 만기 3억 달러로 올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발행한 첫 번째 미 달러화 공모채다. 포스코는 미국 국채 금리에 5년물 1.15%포인트, 10년물 1.30%포인트를 가산한 최초 제시 금리로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수요예측 결과 아시아(67%), 유럽·중동(18%), 미국(15%) 등 전 세계 180여 개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해 총 66억 달러의 주문이 몰렸다. 이는 공모액의 9배를 2026-01-13 17:05
  • 풍산, 구리·방산 쌍끌이 실적 반등...올해 더 좋다
    풍산, 구리·방산 쌍끌이 실적 반등...올해 더 좋다 국내 방산 기업 풍산이 구리 가격 급등과 글로벌 방산 수요 확대에 힘입어 실적 반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도 유사한 경영 환경이라 실적 개선 폭이 더 커질 전망이다. 12일 금융 데이터 전문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풍산의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은 1조4738억원, 영업이익은 883억원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60.6% 증가한 수치다. 실적 개선 배경으로 구리나 구리 합금을 가공해 제품을 만드는 신동 부문 호조세가 꼽힌다. 국제 구리 가격 상승으로 보유 재고의 가치가 2026-01-12 18:24
  • HJ중공업, 美 해군 함정 영도조선소 입항...MRO 사업 본격 착수
    HJ중공업, 美 해군 함정 영도조선소 입항...MRO 사업 본격 착수 HJ중공업은 미 해군 해상수송사령부 소속 4만t급 군수지원함 'USNS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이 12일 HJ중공업 부산 영도조선소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HJ중공업은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로부터 USNS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의 유지·보수·정비(MRO)사업 수주를 따낸 바 있다.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은 길이 210m, 너비 32m 규모로 미 해군 전투함 등 주력 함정에 최대 6000t의 탄약, 식량, 건화물과 2400t의 연료를 보급할 수 있는 군수지원함이다. HJ중공업은 이달부터 아멜리 2026-01-12 14:41
  • HMM, 친환경 운항설비 윙세일 도입...국내 최초
    HMM, 친환경 운항설비 윙세일 도입...국내 최초 HMM이 풍력보조추진장치 '윙세일(Wing Sail)'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풍력보조추진장치(WAPS)는 바람의 힘을 이용해 선박의 추진력을 얻는 친환경 운항설비다. 갑판에 화물을 적재하지 않는 선박에 적합해 벌크선, 유조선 위주로 도입이 확산되는 추세다. 윙세일은 높이 30m, 폭 10m의 날개를 설치해 항공기처럼 양력을 만들어내는 풍력보조추진장치다. HMM은 5만t급 중형 유조선(MR탱커) 오리엔탈 아쿠아마린(Oriental Aquamarine)호에 HD한국조선해양이 개발한 윙세일을 설치해 지난 5일 운항 2026-01-12 09:26
  • 인도 타밀나두 주 산업부 장관, HD현대重 방문
    인도 타밀나두 주 산업부 장관, HD현대重 방문 HD현대와 신규 조선소 설립을 추진 중인 인도 타밀나두(Tamil Nadu) 주 정부 대표단 일행이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를 방문했다. HD현대는 8일 라자(T.R.B Rajaa) 타밀나두 주 산업부 장관과 다가(Gaurav Daga) 타밀나두 투자청 상무 등 관계자 5명이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앞서 HD현대는 지난해 12월 인도 현지에서 타밀나두 주 정부와 '신규 조선소 건설에 관한 배타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인도 정부는 조선·해운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마리타임 암 2026-01-08 15:46
  • HD현대중공업, 美 해군 MRO 사업 또 따냈다...첫 수주 작업도 완료
    HD현대중공업, 美 해군 MRO 사업 또 따냈다...첫 수주 작업도 완료 HD현대중공업이 미국 해군의 군수지원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수주했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 해군 7함대 소속의 4만1000t급 화물보급함 'USNS 세사르 차베즈(Cesar Chavez)'함의 정기 정비(Regular Overhaul)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세사르 차베즈함은 길이 210m, 너비 32m, 높이 9.4m 규모로 지난 2012년 취역했다. HD현대중공업은 오는 19일부터 울산 중형선사업부 인근 안벽에서 정비를 시작해 선체 및 구조물, 추진, 전기, 보기 계통 등 100여개 항목에 대한 정밀 정비를 2026-01-07 11:56
  • 올해는 마스가 잭팟…조선3사, 2년 연속 동반 흑자 기대
    "올해는 마스가 잭팟"…조선3사, 2년 연속 동반 흑자 기대 국내 조선 3사가 2년 연속 동반 흑자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새해에도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박 등을 앞세워 실적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란 관측이다. 특히 올해는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가 본격화되며 LNG 운반선과 특수선 발주 물량이 국내 조선사에 대거 유입될 가능성이 커졌다. 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의 2025년도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6조1834억원으로 집계됐다. HD한국조선해양이 2026-01-07 05:00
  • HD한국조선해양, 1조5000억 규모 LNG선 4척 수주
    HD한국조선해양, 1조5000억 규모 LNG선 4척 수주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친환경 선박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미주 지역 선사와 초대형 LNG 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1조4993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만㎥급으로 길이 294.8m, 너비 48.9m, 높이 26.7m 규모다.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9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해당 선박은 일반적인 17만4000㎥급 LNG 운반선과 비교해 더 많은 화물을 실어 나를 2026-01-06 14:01
  • HJ중공업, 美해군 함정정비협약 최종 관문 통과...1월 체결 확실
    HJ중공업, 美해군 함정정비협약 최종 관문 통과...1월 체결 확실 HJ중공업이 미 해군 전투함 유지·정비·보수(MRO) 사업을 위해 추진 중인 '함정정비협약(MSRA)'의 최종 심사에 통과하며 오는 1월 라이센스 체결을 앞두고 있다. HJ중공업은 지난 5일 진행된 MSRA 최종 심사인 '항만보안평가(PA)'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향후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1월 중 라이선스 체결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SRA는 미 해군 함정의 유지·보수·정비를 위해 미국 정부와 조선업체가 체결하는 협약이다. 이 협약을 체결한 조 2026-01-06 10:16
  • 한화오션, 협력사와 상생협력 선포식…원·하청 격차 해소
    한화오션, 협력사와 '상생협력' 선포식…"원·하청 격차 해소" 한화오션과 한화오션 사내협력회사협의회가 5일 '원·하청 상생협력 선포식'을 갖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회사의 경영성과를 원·하청 간 격차 없이 공유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 상생협력 기반을 다지기로 한 것이다. 선포식은 서울 중구 한화오션 서울사무소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김유철 한화오션지회장, 강인석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장 등이 함께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축 2026-01-05 18:55
  • 정부, K-스틸법 시행령 장고...전기료 감면에 관심 집중
    정부, K-스틸법 시행령 장고...전기료 감면에 관심 집중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K-스틸법(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법)의 후속 조치인 시행령이 지난해 12월 마련될 것이란 업계 예상을 깨고 아직까지 발표되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전기료 감면 여부를 두고 관계 부처 간 조율이 길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철강 업체들 사이에선 K-스틸법 시행령에 산업용 전기료 인하 등 실질적인 지원책이 담기지 않을 경우 철강산업 전반이 고사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K-스틸법은 제조 원가 상승, 글로벌 공급 과잉으로 이중고 2026-01-04 18:00
  • 한화시스템, 필리핀 해군 두뇌에 국산 CMS 공급...5번째 수출 쾌거
    한화시스템, 필리핀 해군 '두뇌'에 국산 CMS 공급...5번째 수출 쾌거 한화시스템이 '함정의 두뇌'에 해당하는 전투관리체계(CMS)를 필리핀 해군에 추가 공급한다. 31일 한화시스템은 필리핀 해군의 3200t급 차기 호위함 2척에 약 400억원 규모의 CMS와 전술데이터링크(TDL)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MS란 함정에 탑재된 각종 센서로 다양한 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분석하고, 다양한 무장 체계에 명령을 내려 최적의 전투임무를 수행하게 하는 핵심 무기체계다. 함께 공급되는 TDL은 해상 전력이 전술 정보를 실시간 공유해 전투 효율성을 높이는 통신체계다. 2025-12-31 09:26
  • [2025 결산-조선] 마스가 순풍 탄 K-조선, 병오년도 수주 랠리 기대
    [2025 결산-조선] 마스가 순풍 탄 K-조선, 병오년도 수주 랠리 기대 한·미 간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조선 업계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미국의 조선업 재건 과정에서 상선·특수선 분야 세계적인 건조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 조선사들이 두각을 나타낼 전망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병오년 새해는 국내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중공업)가 마스가 프로젝트 수혜를 본격적으로 누릴 원년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 마스가 프로젝트는 한국 정부가 미국과의 무역 협의를 통해 2025-12-31 05:00
  • 통합 HD현대중공업, 연말 성과급 600%대 지급...HD현대삼호는 837%
    통합 HD현대중공업, 연말 성과급 600%대 지급...HD현대삼호는 837% 통합 HD현대중공업이 직원들에게 기본급 대비 최대 600%대의 성과급을 지급한다. 영업이익률이 높은 HD현대삼호의 직원들은 800%대의 성과급을 받는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 HD현대중공업은 이날 사내에 2025년 비연봉제 성과급 지급을 공지했다. 합병 전 HD현대중공업 소속 직원의 경우 임금의 638%, HD현대미포 소속 직원은 559%다. HD한국조선해양의 다른 자회사인 HD현대삼호의 경우 837%의 성과급을 지급한다. HD현대삼호는 HD현대의 조선 3사 가운데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15.6%)을 기록 중 2025-12-30 18:30
  • HD현대重, 필리핀서 8447억 규모 호위함 2척 수주
    HD현대重, 필리핀서 8447억 규모 호위함 2척 수주 HD현대중공업이 3200t급 필리핀 호위함의 추가 수주에 성공하면서 함정 수출 20척의 기록을 세웠다. HD현대중공업은 26일 필리핀 국방부와 3200t급 호위함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8447억원으로, 두 함정 모두 2029년 하반기까지 필리핀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기존 함정에 대한 품질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추가 발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한국과 필리핀 정부 간의 깊은 신뢰를 기반으로 국방부, 방위사업청, 해군 등 관계 부처의 전폭적인 지원이 더해졌다. 2025-12-26 17:53
  • 장인화 포스코 회장, 철강·이차전지 투자로 초일류 기업 도약
    장인화 포스코 회장, '철강·이차전지' 투자로 초일류 기업 도약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초일류 소재기업 도약을 위한 '2코어(Core)+뉴엔진(New Engine)'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해 3월 취임 후 철강, 이차전지소재, 신사업 중심으로 그룹 사업을 재편하는 중이다. 특히 그룹 재무구조 개선과 본원 경쟁력 집중을 위해 적자가 지속되거나 투자 목적을 상실한 사업에 대한 구조 개편을 단행했다. 실제 포스코그룹은 지난해부터 올해 3분기까지 누계 총 63건의 구조 개편 프로젝트 통해 1조4000억원의 현금을 창출했다. 아울러 20 2025-12-26 05:00
  • 마스가 닻 올랐다...트럼프, 황금함대 파트너 한화 낙점
    마스가 닻 올랐다...트럼프, '황금함대' 파트너 한화 낙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해군 부활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 한화그룹을 지목하면서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선 업계에선 관세를 낮추기 위해 한국이 미국에 투자하기로 한 1500억 달러(약 222조원) 규모 조선업 투자 패키지 중 상당 부분이 함정 건조 등 미 해군 부활에 사용될 것으로 예측하며 관련 수주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2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자신의 마러라고 별장에서 미국의 2025-12-23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