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정부 소아 가산수가 적용연령 상향 검토
  • [속보] 의대생 어제 하루 257명 유효 휴학 신청···누적 7850건
  • 유한양행, 친환경 업사이클링 인형 만들기 봉사활동
    유한양행, 친환경 업사이클링 인형 만들기 봉사활동
    유한양행은 지난달 27일부터 최근까지 본사, 연구소, 공장에서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원단과 솜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사이클링 봉사에는 유한양행 직원 136명이 참여했다. 유한양행 직원들은 본인이 소속한 사업장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인형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국가보호종인 점박이 물범과 범고래 모양의 인형 외피에 솜을 직접 넣고 형태를 잡으며 인형 136개를 완성했다. 완성된 인형은 평소 연계 봉사활동을
    • 2024-03-19
    • 09:28:31
  • 삼성 라이프사이언스 펀드, 美바이오기업 브릭바이오에 투자
    '삼성 라이프사이언스' 펀드, 美바이오기업 브릭바이오에 투자
    삼성이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항체-약물 접합체(ADC) 관련 기술을 보유한 미국 바이오 기업 ‘브릭바이오’에 투자한다고 19일 밝혔다.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는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공동으로 출자해 조성한 벤처 투자 펀드로, 삼성벤처투자가 조합을 결성해 운영 중이다. 브릭바이오는 ‘tRNA’를 활용해 인공 아미노산을 단백질의 특정 위치에 결합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이다. tRNA란 mRNA(메신저 리보핵산)의 코돈(유전 부호
    • 2024-03-19
    • 09:21:28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사직서 받아 25일 일괄 제출 外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사직서 받아 25일 일괄 제출" 外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사직서 받아 25일 일괄 제출"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25일 사직서를 일괄 제출키로 합의했다. 방재승 비대위원장은 18일 서울대 의대 교수협 비대위가 서울대 연건캠퍼스,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등에서 총회를 연 뒤 이같이 의결했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사직서 단계적 제출과 일괄 제출에 대한 토의가 있었으나, 교수들은 오는 25일 일괄 합의 쪽으로 뜻을 모았다. 방 위원장은 "사직서가 제출되더라도 사직서가 (수리) 완료될 때까
    • 2024-03-18
    • 21:49:23
  •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사직서 받아 25일 일괄 제출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사직서 받아 25일 일괄 제출"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25일 사직서를 일괄 제출키로 합의했다. 방재승 비대위원장은 18일 서울대 의대 교수협 비대위가 서울대 연건캠퍼스,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등에서 총회를 연 뒤 이같이 의결했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사직서 단계적 제출과 일괄 제출에 대한 토의가 있었으나, 교수들은 오는 25일 일괄 합의 쪽으로 뜻을 모았다. 방 위원장은 "사직서가 제출되더라도 사직서가 (수리) 완료될 때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진료할 생각"이라며 "사직서를 제
    • 2024-03-18
    • 19:43:24
  • 빅5 병원장 만난 복지 장관 젊은 의사들과 직접 대화 기회 달라
    빅5 병원장 만난 복지 장관 "젊은 의사들과 직접 대화 기회 달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서울 주요 5개(빅5) 병원' 병원장들과 만나 비상진료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을 당부하고 젊은 의사들과 대화 기회를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조규홍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콘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서울지역 주요 5개 병원, 이른바 빅5 병원의 병원장과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윤승규 서울성모병원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 2024-03-18
    • 18:52:19
  • 복지부, 의협 비대위 김택우·박명하에 면허정지 3개월 통보
    복지부, 의협 비대위 김택우·박명하에 면허정지 3개월 통보
    정부가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간부들에게 최종 '면허 정지' 처분을 내렸다. 18일 연합뉴스와 의료계에 따르면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과 박명하 의협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서울시의사회장)은 이날 '면허정지 3개월' 행정처분 본 통지서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과 박 위원장은 내달 15일부터 3개월간 의사 면허가 정지된다. 면허 정지는 그동안 잡혀있던 진료 일정 등을 고려해 통지 이후 시간적 여유를 갖고 집행된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19
    • 2024-03-18
    • 17:41:05
  • 방재승 교수 국민 없이 의사도 없다는 걸 잊어…개선점 듣겠다
    방재승 교수 "국민 없이 의사도 없다는 걸 잊어…개선점 듣겠다"
    전국 의대 교수 비대위원장인 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 비대위원장이 "의료 이용에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18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날 방 위원장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번 사태로 진료에 차질이 빚어짐은 물론 불안한 마음으로 지켜보게 한 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교수 집단도 정말 잘못했다. 국민 없이는 의사도 없다는 걸 잊었다. 저는 이제 국민 여러분과 그간 미흡했던 소통을 해 국민 여러분의 고충과 어떠한 부분을
    • 2024-03-18
    • 15:09:44
  • 의대 교수 사직 가시화 어쩌나…정부 실제로 떠나지 말아야
    의대 교수 사직 가시화 어쩌나…정부 "실제로 떠나지 말아야"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 방침 철회를 요구하며 사직 결의에 나선다. 정부는 증원 수치에 대해서는 물러설 수 없다는 강경 입장을 고수하며 대응 방안을 속속 마련하고 있다. 정부는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사직 결의를 예고한 의대 교수들을 향해 실제로 의료현장을 떠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합의를
    • 2024-03-18
    • 14:32:30
  • [현장] 기후 변화로 인한 미래 질병 대비해야···뎅기열 토착화 가능성↑
    [현장] 기후 변화로 인한 미래 질병 대비해야···"뎅기열 토착화 가능성↑"
    전 세계를 오가는 여행객이 대폭 증가한 데다 아열대화가 진행되면서 해외에서 유입되는 매개 감염병들이 국내에 토착화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뎅기열·치쿤구니야·지카 등의 감염병들에 대한 지속 모니터링으로 미래 질병에 대비하고 있다. 질병청은 지난 15일 제주시 한경면 환상숲곶자왈공원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미래질병 대비 간담회’를 열고,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에 따라 새롭게 발생하는 질병에 대한 추적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진희 건강위해대응관
    • 2024-03-18
    • 12:11:35
  • [르포] 해외發 감염병 유입, 검역으로 지역사회 지킨다
    [르포] 해외發 감염병 유입, '검역'으로 지역사회 지킨다
    “큐코드(Q-CODE·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 찍으시고요. 체온 측정하겠습니다. 위에 카메라를 바라보세요.” 비행기에서 내린 승객이 제주국제공항에 들어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곳, ‘검역대’ 현장 모습이다. 지난 14일 오전 10시 30분 기자가 방문한 제주국제공항은 화창한 날씨에 화답이라도 하듯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코로나19 팬데믹 해제 이후 국내를 찾는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이날 역시 이른 시간부터 입국객들이 속속 검역대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이들은 각자
    • 2024-03-18
    • 12:00:0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국립중앙의료원장 전공의, 환자 등지지 말고 마주해달라 外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국립중앙의료원장 "전공의, 환자 등지지 말고 마주해달라" 外
    국립중앙의료원장 "전공의·전문의, 환자 등지지 말고 마주해달라" 국립중앙의료원 전문의협의회가 전공의의 집단 사직을 지지하는 공식 성명문을 발표하자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이 17일 이를 전면 반박했다. 주 의료원장은 전공의들의 현장 복귀를 촉구하고 의과대학 교수들의 사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표명했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주 의료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진료 현장을 떠난다는
    • 2024-03-17
    • 22:02:00
  • 박민수 차관, 의대 교수 집단 사직 움직임에 대단한 겁박 강력 비판
    박민수 차관, 의대 교수 집단 사직 움직임에 "대단한 겁박" 강력 비판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17일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움직임에 대해 '대단한 겁박'이라면서 "집단행동으로 현장에 의사가 한 명도 남지 않으면 전세기를 내서라도 환자를 치료하겠다"며 물러서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박 차관은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전날 '정부가 2000명 증원을 먼저 풀어야 한다'고 한 것과 관련해 "2000명 증원은 절대 조정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그는 "의대 증원 없이 수가를 올리면 건보료가 3~4배 올라갈 것"이
    • 2024-03-17
    • 20:37:40
  • 국립중앙의료원장 전공의·전문의, 환자 등지지 말고 마주해달라
    국립중앙의료원장 "전공의·전문의, 환자 등지지 말고 마주해달라"
    국립중앙의료원 전문의협의회가 전공의의 집단 사직을 지지하는 공식 성명문을 발표하자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이 17일 이를 전면 반박했다. 주 의료원장은 전공의들의 현장 복귀를 촉구하고 의과대학 교수들의 사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표명했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주 의료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진료 현장을 떠난다는 것을 과격하게 표현하면 결국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볼모로 이해관계를 관철하려는 것"이라고
    • 2024-03-17
    • 15: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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