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당제약, 덴탈바이오 판매 급증… 펫 구강 케어 시장 공략
    삼천당제약, 덴탈바이오 판매 급증… 펫 구강 케어 시장 공략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 휴머니제이션' 확산과 함께 반려동물 구강 케어 시장도 기능성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과거 간식 형태 위주의 관리에서 벗어나 치주질환의 원인을 관리하는 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삼천당제약은 일본 교리츠제약과 독점 계약을 맺고 공급 중인 반려동물용 구강 케어 제품 '덴탈바이오'를 앞세워 관련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덴탈바이오는 구강 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구취와 치태를 억제하는 '스트렙토코커스 살리바리우스 K12'를 주 2026-05-19 16:58
  • 현장 실사 없이 통과…GC녹십자, WHO GMP 서면 승인 국내 첫 사례
    현장 실사 없이 통과…GC녹십자, WHO GMP '서면 승인' 국내 첫 사례 GC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Q) 대상 제품에 대해 3년마다 실시되는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적합성 인증을 서면 심사 방식으로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9월 실사를 신청한 이후 현장 방문 없이 서면 평가만으로 독감백신 '지씨플루'와 수두백신 '배리셀라'의 WHO GMP 적합성 인증을 받았다. 서면 심사만으로 WHO GMP 기준 충족을 인정받은 국내 첫 사례로, 대면 실사 대비 5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성과는 식품 2026-05-19 16:54
  • 타그리소 허가 10주년… EGFR 폐암 전주기 치료 구축
    타그리소 허가 10주년… EGFR 폐암 '전주기 치료' 구축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의 국내 허가 10주년을 맞아 폐암 치료 전략 변화를 소개했다. 변이 양성 국소진행성·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로 시작했던 타그리소가 적용 범위를 넓히며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 패러다임도 변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0년간 축적된 타그리소의 주요 임상 결과와 적응증 확대 과정, 향후 폐암 연구&midd 2026-05-19 16:46
  • HLB펩, 일본 펩티그로스와 협력…펩타이드 CDMO 강화
    HLB펩, 일본 펩티그로스와 협력…펩타이드 CDMO 강화 HLB펩은 일본 펩타이드 전문 기업 펩티그로스와 첨단 기능성 펩타이드 개발 및 제조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펩타이드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이 연결된 중합체로, 이를 활용한 의약품은 합성의약품 대비 생체 친화적이고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HLB펩은 국내 최대 규모의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생산 기업이다. 지난해 HLB그룹 편입 이후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비 투자와 공정 자동화를 지속해 왔다. 펩티그로스는 기존 성장 인자를 대체하는 합성 펩타 2026-05-19 16:22
  • 삼성바이오, 노사갈등 속 고소전까지… 삼성전자 협상에도 촉각
    삼성바이오, 노사갈등 속 고소전까지… 삼성전자 협상에도 '촉각'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갈등이 임금과 성과급 협상을 넘어 형사 고소전으로 번지면서 양측 간 간극이 더 벌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예고일을 이틀 앞둔 19일 중앙노동위원회에서 2차 사후조정이 이어졌고, 협상 결과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의 대응 기조도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지난달 말부터 전면 파업과 부분 파업, 비공개 협상, 노사정 면담을 이어왔지만 핵심 쟁점인 성과급과 보상체계에서는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노 2026-05-19 16:21
  • 휴온스, 휴온스랩 흡수합병… 바이오 R&D 확충, 약가 우대 기대
    휴온스, 휴온스랩 흡수합병… "바이오 R&D 확충, 약가 우대 기대" 휴온스가 자회사 휴온스랩을 흡수합병하며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R&D) 역량을 대대적으로 보강한다.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통한 약가 우대 혜택까지 노리는 전략적 복안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선 향후 승계구도 작업을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휴온스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휴온스글로벌 산하 휴온스랩을 흡수하는 합병 계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존속회사는 휴온스, 소멸회사는 휴온스랩이며 주식 교환비율은 1:0.4256893으로 정해졌다. 합병 절차는 오는 7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승인 결의를 2026-05-19 11:43
  • 식약처, 제약바이오협회와 의약품 GMP 세미나 연다… 제조 현장 이해도↑
    식약처, 제약바이오협회와 '의약품 GMP' 세미나 연다… "제조 현장 이해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함께 제1회 의약품 GMP(제조·품질관리기준) 연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식약처는 이번 세미나가 현장 제조업체들의 GMP 정책 이해도와 이행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식약처는 19일 서울 강남구 ST센터에서 의약품 제조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GMP 정책 추진 동향과 무균의약품 GMP 이행 기술을 공유하는 ‘제1회 GMP 연례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약품 GMP 정책 추진 동향 △글로벌 GMP 이행기술 지원 협의체 운영 2026-05-19 11:15
  • [아주초대석] 김건수 큐로셀 대표 국산 CAR-T 기반으로 글로벌 체력 키우겠다
    [아주초대석] 김건수 큐로셀 대표 "국산 CAR-T 기반으로 글로벌 체력 키우겠다" "많은 바이오 기업들이 기술이전(라이선싱 아웃)에 집중하지만, 큐로셀은 자체 매출을 만드는 회사로 성장하려 합니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최근 대전시 유성구 큐로셀 본사에서 진행한 아주경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CAR-T 치료제는 환자의 면역세포를 유전적으로 조작해 암세포를 정확히 공격하도록 만든 맞춤형 유전자치료제다. '림카토주'(성분명 안발캅타젠오토류셀)는 '42호 신약'이자 '국내 1호 CAR-T 치료제'로, 지난달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2026-05-19 06:00
  • [아주초대석] 큐로셀, 고형암·in vivo CAR-T로 2단계 도약 추진
    [아주초대석] 큐로셀, 고형암·in vivo CAR-T로 '2단계 도약' 추진 국산 1호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치료제 시장을 연 큐로셀이 고형암과 차세대 'in vivo CAR-T'를 차기 성장축으로 삼고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국산 CAR-T 치료제 개발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그동안 국내 사업 중심으로 알려졌지만 이제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려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확장 의지를 분명히 한 셈이다. 고형암 CAR-T는 큐로셀이 차세대 성장 2026-05-19 06:00
  • 비만약, 당뇨병 치료로 확장… 한미약품, LCM 전략 가동
    "비만약, 당뇨병 치료로 확장"… 한미약품, LCM 전략 가동 한미약품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GLP-1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적응증을 당뇨병 치료제로 확장한다. 회사는 비만을 단일 질병이 아닌, 2형 당뇨병 및 심혈관질환 등으로 이어지는 복합 대사질환으로 보고,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활용 범위를 확장하는 LCM(Life Cycle Management) 전략을 가동한다. 비만·당뇨·심혈관질환을 잇는 '대사질환 통합 플랫폼'으로 키우려는 것이다. 18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당뇨병 치료제로 적응증 확장을 위한 국내 3상 임상시험에서 대상자 투약을 시작했다. 2026-05-18 15:56
  • 보령, 대만 로터스 대상 알림타 공급 시작…CDMO 사업 확대 시동
    보령, 대만 로터스 대상 알림타 공급 시작…CDMO 사업 확대 시동 보령은 대만 제약사 로터스에 항암제 '알림타'(성분명 페메트렉시드)의 공급을 시작하며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보령의 글로벌 CDMO 사업이 본격화되는 첫 사례다. 보령은 2024년 로터스와 CDMO 계약을 체결한 이후 품질 검증과 허가 절차를 거쳐 예산캠퍼스에서 첫 공급을 개시했다. 보령의 의약품 생산시설 예산캠퍼스는 CDMO 생산을 담당하는 14만5097㎡ 규모의 스마트팩토리다. 지난 2019년 준공 이후 2023년 유럽 의약품제조관리기준(EU-GMP) 인증을 2026-05-18 14:47
  • 롯데바이오로직스, 오티모 파마 추가 수주…공정개발까지 협력 확대
    롯데바이오로직스, 오티모 파마 추가 수주…공정개발까지 협력 확대 롯데바이오로직스가 개발 단계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며 전략적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초기 개발 단계부터 상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단순 생산을 넘어 개발 단계까지 협력 범위가 확대되면서 향후 상업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평가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영국 바이오 기업 오티모 파마와 항체의약품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오티모 파마와 지난해 6월에도 항체의약품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26-05-18 14:37
  • 삼성바이오에피스, 아달로체 환자 처방 데이터 공개... 삶의 질 개선
    삼성바이오에피스, '아달로체' 환자 처방 데이터 공개... "삶의 질 개선"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아달로체'의 실제 임상 현장 데이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국내 환자에서 건강 관련 삶의 질(HRQoL)이 개선된 데다, 안전성 프로파일도 기존 제품과 유사한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와 안정적인 질환 관리가 가능함을 확인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대한류마티스학회 국제학술대회(KCR 2026)에 참가해 아달로체의 치료 효과와 안전성 관련 연구 결과 2건을 발표했다. 아달로체는 아달리무맙 성분의 바 2026-05-18 13:41
  • 셀트리온 베그젤마 日 점유율 1위 굳건… 하반기 옴리클로까지 핵심 성장 축 마련
    셀트리온 '베그젤마' 日 점유율 1위 굳건… 하반기 '옴리클로'까지 핵심 성장 축 마련 셀트리온이 일본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전이성 직결장암 및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일본 시장에서 점유율 60% 이상을 기록하며 선두를 굳혔고, 하반기에는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 출시를 앞두고 있어 현지 포트폴리오 확대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18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 및 현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월 베그젤마가 일본에서 64%의 점유율(처방량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50%의 점유율로 시장의 과반을 넘 2026-05-18 13:40
  • 13조 시장 겨냥 알테오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 가세
    '13조 시장 겨냥' 알테오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 가세 알테오젠이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젠피주'의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하면서, 연간 약 13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아일리아 시장을 둘러싼 국내 업계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미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 삼천당제약이 시장 진입에 나선 가운데 알테오젠까지 합류하면서 국내 기업들만 놓고도 사실상 다자 경쟁 구도가 굳어지는 모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젠피주'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 2026-05-17 17:30
  • 제이브이엠, 중국 쑤저우 생산기지 준공…공급망·가격 경쟁력 강화
    제이브이엠, 중국 쑤저우 생산기지 준공…공급망·가격 경쟁력 강화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은 중국과 싱가포르 합작 개발구 쑤저우 공업원구에 의약품 자동조제 설비 생산을 위한 신규 공장을 구축하고 지난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생산기지 구축은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중국 현지 생산 기반 확보를 통해 공급망 경쟁력과 생산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중국은 고령화와 의료 인프라 고도화에 따라 약국 자동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시장이다. 제이브이엠은 이번 생산기지를 통해 현지 시장 대응 속도를 높이고 자동조제 시장 2026-05-15 15:41
  • 차바이오텍, 1분기 매출 성장세…글로벌 헬스케어 성장 지속
    차바이오텍, 1분기 매출 성장세…글로벌 헬스케어 성장 지속 차바이오텍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29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미국과 호주, 싱가포르, 일본 등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카카오헬스케어와 차AI헬스케어 연결 편입 효과가 반영됐다. 차바이오텍과 CMG제약, 차케어스 등 주요 계열사들의 사업 성장도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영업손실은 307억원을 기록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와 첨단재생의료 분야 연구·개발(R&D) 투자 영향이라는 설명이다. 당기순손실은 26 2026-05-15 14:54
  • 삼성바이오에피스, 오픈이노베이션 확대…비만·ADC 신약 개발 본격화
    삼성바이오에피스, 오픈이노베이션 확대…비만·ADC 신약 개발 본격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외부 바이오벤처와의 협력을 축으로 신약 개발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에서 나아가 신약 영역으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전면에 내세운 행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달 중국 바이오 성장 지원 기관 아틀라틀 이노베이션 센터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해외 오픈이노베이션 전문 기관과의 첫 협력으로, 초기 단계 유망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포석이다. 아틀라틀은 베이 2026-05-15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