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 부위원장 가상자산거래소, 금융사 수준 내부통제 필요
    금융위 부위원장 "가상자산거래소, 금융사 수준 내부통제 필요" 금융당국이 가상자산거래소에 외부 기관으로부터 가상자산 보유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받도록 의무화한다. 전산사고 등으로 인한 이용자 피해가 발생했을 때 무과실 손해배상책임을 부과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정부는 이번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를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이와 같은 대응방안을 밝혔다. 금융당국은 우선 시장 신뢰·투명성 제고 등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검토해 2단계 가상자산법(디지털자산 2026-02-11 11:51
  • 이재원 빗썸 대표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머리 숙여 사과
    이재원 빗썸 대표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머리 숙여 사과" 이재원 빗썸 대표가 비트코인 62만개가 오지급된 사고와 관련해 사과했다. 향후 금융회사에 준하는 내부통제 체계를 갖추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11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오지급 사고 최종 책임자로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이어 “이벤트를 통해 지급하려던 비트코인과 회사의 실제 보유분을 비교 검증하는 절차, 지급하고자 했던 비트코인 만큼만 별도의 계정으로 분리하는 절차 등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ld 2026-02-11 11:11
  • 서금원-충북도, 취약계층 의료비 이자 전액 지원
    서금원-충북도, 취약계층 의료비 이자 전액 지원 서민금융진흥원이 충청북도와 손잡고 도내 금융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 제고와 생활 안정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에 나선다. 서금원은 11일 충청북도와 함께 '금융취약계층 의료비 이자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8월 출시된 '경남동행론'에 이은 두 번째 지자체 협업 모델이다. 서금원의 불법사금융예방대출과 충청북도의 이자 지원 재원을 결합해 대출 이자 부담을 실질적으로 제로(0)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 구조를 보면 서금원이 대출 심사부터 실행·이자 정 2026-02-11 09:50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ETF서 자금 유출…비트코인 6만8600달러까지 후퇴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ETF서 자금 유출…비트코인 6만8600달러까지 후퇴 전날 7만 달러를 회복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6만8000달러대 중반까지 하락했다.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대규모 자금이 유출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11일 글로벌 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대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은 오전 8시 현재 6만8685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2.32% 낮은 수준이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보다 4.60% 내린 2015달러를 형성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인 10일 새벽 상승세에 올라타면서 오전 5시쯤 7만1000달러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이후 2026-02-11 08:22
  • 보험연구원 차기 원장에 보험 전문가 김헌수 순천향대 교수 내정
    보험연구원 차기 원장에 '보험 전문가' 김헌수 순천향대 교수 내정 보험연구원 제7대 원장으로 김헌수 순천향대학교 IT금융경영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보험연구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원추위)는 전날 면접 전형을 실시한 결과 김 교수를 최종 후보자로 선정해 총회에 단수 추천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후보자는 학계와 정책 현장을 두루 거치며 보험산업 전반에 걸쳐 깊은 전문성을 쌓아온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김 후보자는 조지아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아시아태평양보험학회(APRIA) 회장과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 등을 지냈다. 2017년에는 한국보험학회 제29대 회장 2026-02-11 07:49
  • [탈중앙 가상자산의 모순] 중앙화 거래소 리스크 부상…빗썸 사태 해법 충돌
    [탈중앙 가상자산의 모순] 중앙화 거래소 리스크 부상…빗썸 사태 해법 충돌 탈중앙화를 강조하는 가상자산이 결국 중앙화된 거래소(CEX)에서 거래되는 구조적 모순 속에서 발생한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에 대한 해법을 두고 금융당국과 업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 과정에서 막대한 권한을 가진 거래소로서 빗썸의 내부통제가 미흡했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그러나 사태의 근본 원인을 두고 당국은 거래소 지배구조 등 구조적 문제를, 업계는 법·제도 등 규율 체계 미비를 지목하고 있다. 10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2026-02-10 18:05
  • [탈중앙 가상자산의 모순] 탈중앙 내걸고 거래는 중앙 거래소에서…가상자산 신뢰 도마
    [탈중앙 가상자산의 모순] 탈중앙 내걸고 거래는 중앙 거래소에서…가상자산 신뢰 도마 빗썸 오지급 사태로 가상자산 시장이 또 한번 휘청이면서, ‘탈중앙화’를 내세웠던 비트코인의 출발점이 거래소 중심 구조 속에서 퇴색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거래소 중심 구조가 고착되면서 ‘중앙 없는 화폐’라는 비트코인의 기본 철학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가상자산 시장이 거래소 중심의 중앙화 구조로 재편되면서, 당초 지향했던 탈중앙화 원칙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가상자산은 중앙 서버나 신뢰 기관을 거치지 않는 개인 간 2026-02-10 18:00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점검 본격화…금감원, 현장 검사로 격상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점검 본격화…금감원, 현장 검사로 격상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와 관련해 현장 점검에서 검사로 격상하고 강도 높은 검사를 예고했다. 검사 결과에 따라 가상자산 거래소의 장부 관리와 자산 보관 기준 전반이 재검토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부터 빗썸에 대한 현장 검사에 착수했다. 사고 발생 다음 날인 지난 7일 현장 점검에 나선 지 사흘 만에 검사로 격상했다. 금감원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검사 담당 인력도 추가로 투입 2026-02-10 16:15
  • 車보험 8주 룰 4월 시행 확정…심사기준은 여전히 난항
    車보험 '8주 룰' 4월 시행 확정…심사기준은 여전히 '난항' 자동차보험금 누수를 막기 위한 대책인 경상환자 8주 초과 치료 심의 제도(8주 룰)가 당초 예고보다 한 달 늦춰진 4월 1일 시행된다. 시행 시점은 확정됐지만 제도 운영을 위한 핵심인 심사 기준과 시스템 구축을 둘러싼 논의는 여전히 진행형이어서 시행 초기 현장 혼선 우려가 제기된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4월 1일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을 확정했다. 당초 개정안에서는 3월 시행이 예고됐으나 제도 준비 상황 등을 고려해 시행 시점이 한 달 미뤄졌 2026-02-10 16:05
  • 기업은행장 출근 잔혹사…노조는 왜 은행장 출근을 매번 막나
    기업은행장 출근 잔혹사…노조는 왜 은행장 출근을 매번 막나 장민영 IBK기업은행 은행장이 임명된 지 19일이 지나도록 노조 측 반발에 막혀 집무실로 출근하지 못하고 있다. 국책은행 노조가 행장 출근을 저지한 것은 관례적으로 반복돼 왔으나 이번 기업은행 노조는 "금융당국과 시간외수당 해법을 찾아오라"며 장 행장 출근을 저지하고 있다. 출구 없는 대립에 금융권에서는 기업은행 업무공백 장기화에 대한 우려도 커지는 분위기다. 장 행장은 10일 오전 8시 35분쯤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 도착했지만 건물 출입문을 가로막은 기업은행 노조원들과 5분간 대치하다 2026-02-10 15:19
  • 하필 제재심 앞두고...커지는 빗썸 한숨
    하필 제재심 앞두고...커지는 빗썸 '한숨'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과 관련한 금융당국 제재심의위원회를 앞둔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까지 겹치면서 과태료와 이용자 보상 등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이르면 이달 말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위반과 관련한 빗썸 제재심을 열고 과태료 규모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오지급 사고로 제재심 일정이 미뤄질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제재 절차는 계획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FIU 관계자는 “비트코 2026-02-10 15:05
  • 신한라이프, 텔레마케팅 강화…SOL T1 도입
    신한라이프, 텔레마케팅 강화…'SOL T1' 도입 신한라이프가 텔레마케팅 영업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중심 업무 혁신을 위해 시스템을 재구축 해 'SOL T1'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25년 1월부터 약 13개월간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AI 서비스 확대와 사용자 중심의 UI/UX 적용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쉽고 편리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개선이 이뤄졌다. 특히 상담 중에도 즉시 보장 분석이 가능한 바로보장분석 시스템을 정비하고 콜백 및 부재중 전화 관리 기능을 고도화해 상담 연결 지연으로 인한 고객 불편을 크게 줄인 2026-02-10 10:51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미 고용·CPI 발표 앞둔 비트코인, 관망세 속 7만달러선 횡보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미 고용·CPI 발표 앞둔 비트코인, 관망세 속 7만달러선 횡보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비트코인이 7만달러 선에서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0.94% 하락한 7만341달러에 거래됐다. 이틀 연속 7만달러 초반대의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는 모양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도 큰 낙폭 없는 없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대비 리플(XRP)은 0.76% 상승한 1.44달러, 이더리움은 0.30% 소폭 오른 2113.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솔라나는 보합세로 87.03달러로 집계 2026-02-10 08:21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관세에 비관세장벽까지…불확실성 높아진 통상정책에 韓 경제 불안↑外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관세에 비관세장벽까지…불확실성 높아진 통상정책에 韓 경제 불안↑外 관세에 비관세장벽까지…불확실성 높아진 통상정책에 韓 경제 불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 관세 인상 압력에 국내 통상·외교 라인이 총동원됐지만 유의미한 결론을 내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비관세 장벽을 둘러싼 압박까지 거세지면서 우리 경제를 둘러싼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9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비롯해 여한구 산업부 통상본부장, 조현 외교부 장관 등 통상·외교 수장들이 최근 방미해 총력 2026-02-09 21:37
  • 설 연휴 첫날·마지막날 일부 보험 가입 불가…미리 확인해야
    설 연휴 첫날·마지막날 일부 보험 가입 불가…미리 확인해야 한국신용정보원이 보험신용정보 정보기술(IT)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설 연휴에 시스템 개편에 나선다. 이에 따라 설 연휴 기간 중 특정 시간에 일부 보험 가입이 어려울 수 있다. 신용정보원은 설 연휴 첫날인 오는 14일 오전 0~8시, 설 연휴 마지막날인 18일 오전 0~10시에 보험신용정보 IT 시스템 개편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보험신용정보 IT 시스템은 보험계약 체결 시 보험회사가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 개편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일부 보험 가입이 제한될 전망이다. 자동차보험 중 무보험차 2026-02-09 18:59
  • 4대 금융 非은행 실적 후퇴…보험 품은 우리금융만 반짝
    4대 금융 非은행 실적 '후퇴'…보험 품은 우리금융만 '반짝'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비은행 부문 기여도가 일제히 하락하며 은행 의존도가 다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율 상승과 카드사 수익성 악화 등 비은행 업권 전반에 걸친 구조적 압박이 작용한 결과다. 동양·ABL생명을 품에 안은 우리금융지주만 홀로 비은행 비중을 끌어올리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의 비은행 기여도는 2024년 40%에서 2025년 37%로, 신한금융은 36%에서 31.6%로 각각 하락했다. 하나금융 역시 15.7%에서 12.1%로 줄어들며 비은 2026-02-09 17:00
  • 빗썸 60조 오지급 사태…당국 중징계 가능성
    빗썸 '60조 오지급' 사태…당국 중징계 가능성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60조원 상당 비트코인이 잘못 지급된 전례 없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제재 수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거래소에 대한 책임 부과가 강화된 만큼 내부통제 취약성이 드러난 이번 사안에 대해 금융당국은 고강도 제재를 예고하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빗썸 오지급 사태를 가상자산 거래소의 내부통제와 전산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문제로 인식하고 사고 발생 경위와 사후 조치의 적정성을 중심으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추후 2026-02-09 17:00
  • 인재 키워서 쓴다는 신한은행…외부 출신 멘토 영입
    인재 키워서 쓴다는 신한은행…외부 출신 멘토 영입 신한은행이 외부 정보기술(IT) 인재 영입에 이어 내부 인재 육성에 나서고 있다. 외부 인재만으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전 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선 것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인공지능 전환(AX) 전임교수 및 기술멘토로 금융감독원 등 외부 출신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AX 교수와 기술 멘토들은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AI 이론과 실습 강의를 진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AI 에이전트 및 생성형 AI 활용 사례 중심의 교육 콘텐츠도 2026-02-09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