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 온라인 다이렉트 전용 착!easy 암보험 출시
    삼성화재, 온라인 다이렉트 전용 '착!easy 암보험' 출시
    삼성화재가 온라인 다이렉트 전용 신상품 '착!easy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모든 종류의 암 치료비를 하나의 담보로 통합 보장한다. 기존 암 보험이 △수술 △표적/면역 항암치료 △중입자치료 등 치료방법에 따라 다수 특약을 개별 가입해야 하고 보장금액이 상이했던 것과 차별화를 두었다는 설명이다. 암 치료비에 집중함으로써 30~40대 고객 기준 월 납입보험료 1만원대 이하로 가입이 가능토록 했다. 또한 인슈어테크가 적용돼 고객이 쉽고 빠르게 가입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
    • 2024-04-15
    • 08:01:56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이란-이스라엘 공습에 6만 달러로 밀렸던 비트코인…6만4000달러로 회복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이란-이스라엘 공습에 6만 달러로 밀렸던 비트코인…6만4000달러로 회복
    이란, 이스라엘 공습 쇼크에 급락했던 비트코인…6만4000달러대 회복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이 발표되며 급락했던 비트코인이 소폭 오르며 6만4000달러 선을 회복했다. 15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전날보다 2.3% 오른 6만40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중동 간의 긴장 고조로 6만1000달러 선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은 일부 회복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은 이란이 직접 보복 소식을 전한 이후 약 8% 하락해 6만 달러 수준까지 추락했다. 비트코인이 6만 달러 초
    • 2024-04-15
    • 07:23:36
  • 보증 위주 한계 주금공…리츠·펀드 직접투자 환경 마련
    "보증 위주 한계" 주금공…리츠·펀드 직접투자 환경 마련
    '보증' 위주 자금공급 활성화 방식에 한계를 느낀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가 새로운 공급 환경 조성에 나선다. 다양해진 자금조달 방식에 발맞춰 주금공도 리츠(부동산투자신탁회사, REITs)나 펀드에 직접 투자하는 등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중이다. 1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주금공은 최근 ‘리츠‧펀드 등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보증기금) 운용 다변화 연구용역’ 공고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용역을 선정해 주금공이 보증기금을 리츠‧펀드에 투자 할 수 있는지 타당성을 확인해 보겠다는 취
    • 2024-04-15
    • 04:00:00
  • 홍콩ELS發 은행연합회 자율규제, 사후 방식 유력…과제는 산적
    홍콩ELS發 은행연합회 '자율규제', 사후 방식 유력…과제는 산적
    은행연합회가 은행의 고위험 금융투자상품 판매에 사후 방식으로 관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직 연합회가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 중인데, 향후 은행의 동의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은 상황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를 계기로 은행연합회는 은행의 고위험 금융투자상품 판매 자율규제에 관여하기 위한 내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홍콩H지수 ELS로 불거진 은행의 불완전판매 문제가 반복하지 않도록 연합회에서도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올해 초 연합회는 이러한 관
    • 2024-04-14
    • 18:00:00
  • 글로벌 실적에 웃는 하나·신한…동남아·북남미→동유럽까지
    글로벌 실적에 웃는 하나·신한…"동남아·북남미→동유럽까지"
    국내 시중은행의 해외 실적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의 글로벌 영역 다툼이 치열해지고 있다. 동남아에 이어 북남미 시장에 안착한 두 은행은 동유럽에 신규 채널을 만들며 활동 범위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4대 시중은행의 해외법인 순이익을 모두 합산한 금액은 약 799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순이익(약 4291억원) 대비 86.3% 증가한 수치다. 특히 하나·신한은행의 글로벌 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했다. 하나은행의 지난해
    • 2024-04-14
    • 18:00:00
  • 금리 인하 깜빡이 아직…대출이자 부담에 속타는 영끌족
    "금리 인하 깜빡이 아직"…대출이자 부담에 속타는 '영끌족'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0회 연속 동결한 데 이어 이창용 한은 총재가 하반기에도 금리인하가 어려울 수 있다고 밝히면서 대출금리 하락 기대감이 꺾이고 있다. 고정금리 기준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는 3% 초반까지 떨어졌지만 추가 하락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혼합형(5년 고정금리 이후 변동금리로 전환) 주담대 금리는 연 3.09~5.832%로 집계됐다.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연 3.90~6.820%다. 한국은
    • 2024-04-14
    • 17:00:00
  • PF 겨울 끝나지 않았다···부실 정리 속도 내는 금융당국
    "'PF 겨울' 끝나지 않았다"···부실 정리 속도 내는 금융당국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총선 이후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금융 위기가 대두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당국은 이번 주중 전(全) 금융권과의 면담을 마무리하고, 구조조정을 가속할 수 있는 인센티브 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다만 지지부진한 부실 PF를 먼저 정리해야 한다는 목표가 있어, PF 우려가 큰 2금융권을 향한 압박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번 주까지 은행·보험·2금융권 등 모든 금융권을 대상으로 부동산PF
    • 2024-04-14
    • 16:00:00
  • 금감원, 금융교육 전문강사 연수자 모집···15일부터 접수
    금감원, 금융교육 전문강사 연수자 모집···15일부터 접수
    금융감독원이 오는 5월 '금융교육 전문강사' 양성 연수 과정을 개설하고 연수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금감원은 전국민 금융역량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금융교육 전문강사를 양성하고 있고, 이를 위한 인증 제도를 운영 중이다. 양성 연수 과정을 수료한 이들은 전문강사 인증심사에 응시할 수 있다. 금융교육 전문강사는 '1사1교 금융교육' 등 사회공헌 차원의 각종 금융교육 강사로 활동이 가능하다. 전문강사에게는 금감원장 명의의 인증서를 수여하고, 명함 등에 인증강사임을 표기할 수 있도
    • 2024-04-14
    • 15:32:37
  • 지난해 車보험 5539억 3년 연속 흑자…전년 대비 15.9%↑
    지난해 車보험 5539억 3년 연속 흑자…전년 대비 15.9%↑
    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보험수익이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에 가입한 차량 대수가 증가하며 매출액이 늘었고 손해율은 개선됐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국내 12개 손해보험사의 올 상반기 자동차보험 매출은 모두 21조484억원으로 전년(20조7674억원)보다 2810억원 증가(1.4%)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보험 보험수익은 5539억원으로 전년(4780억원) 대비 759억원 증가(15.9%)하는 등 2021년 이후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2021년 보험수익은 3981억원, 2022년엔 478
    • 2024-04-14
    • 12:00:00
  • 물리치료만으로 실손보험금 2조 누수…비급여 관리방안 도출 시급
    물리치료만으로 실손보험금 2조 누수…"비급여 관리방안 도출 시급"
    지난해 물리치료만으로 2조원을 상회하는 실손보험금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신의료기술로 인정된 주사치료 등도 새 실손보험금 누수 요소로 대두되고 있다. 과잉진료로 인한 실손 손해율이 크게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실손 비급여 항목 관리에 속도를 내야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13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수치료·체외충격파치료·증식치료 등 물리치료만으로 2조1000억원의 실손 보험금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실손 전체 보험금의 약 18%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난 2
    • 2024-04-13
    • 06:00:0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한은 총재 하반기 금리인하 예단 어렵다 外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한은 총재 "하반기 금리인하 예단 어렵다" 外
    '고물가·고환율' 불안한 경제…한은 총재 "하반기 금리인하 예단 어렵다" 고물가·고환율의 장벽에 한국은행이 12일 다시 한번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기준금리를 10차례 3.5%로 유지한 배경에는 좀처럼 낮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소비자물가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 불확실성으로 1375원대까지 치솟은 원·달러환율이 자리한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금융통화위원
    • 2024-04-12
    • 22:30:00
  • KB국민은행 KB리브모바일, 은행 부수업무로 정식 지정
    KB국민은행 "KB리브모바일, 은행 부수업무로 정식 지정"
    KB국민은행의 이동통신서비스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은행 정식 부수업무로 인정됐다. KB국민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지난 5일 자사의 부수업무 신고서를 접수하고 알뜰폰 서비스의 은행 부수업무 지정을 공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금융위원회 공고로 KB국민은행은 비금융사업을 정식 부수업무로 인정받은 금융권의 첫 번째 사례가 됐다. KB리브모바일은 2019년 4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제1호로 지정됐다. 서비스 시행 이후 △알뜰폰 사업자 최초의 5G 요금제 및 ‘워치 요
    • 2024-04-12
    • 18:06:35
  •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늘봄학교 재능기부 챌린지 참여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늘봄학교 재능기부 챌린지 참여
    BNK금융그룹은 빈대인 회장이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재능기부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빈 회장은 이날 부산 동구 성남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에 참여한 1학년 학생 20여명과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빈 회장은 참여 학생들과 잡은 물고기를 돈으로 교환하기, 편의점 물품구입, 은행가서 저축하기 등 다양한 활동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빈 회장은 학생들에게 지폐 구분법과 물건 계산하는 방법 등도 알려줬다. 이날 재능기부는 해당 챌린지의 세 번째 주자였던 안성민 부산시의회의장이 네 번째
    • 2024-04-12
    • 16:32:16
  • 금융당국, 금융 망분리 규제 완화 추진
    금융당국, 금융 망분리 규제 완화 추진
    금융업계의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발전을 위해 망분리 규제 개선이 추진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금융보안원 등 유관기관과 '금융 부문 망분리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망분리 규제는 내부 전산 자원을 외부 침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내부망과 외부망을 분리하는 네트워크 보안기법이다. 지난 2013년 대규모 금융전산 사고를 계기로 금융부문 망분리 규제가 도입되면서 2014년 말에는 전산시스템의 물리적 망분리가 채택됐다. 그러나 금융권에
    • 2024-04-12
    • 15:47:12
  • 삼성화재, 장기상품 암 관련 신담보 4종 출시
    삼성화재, 장기상품 '암 관련 신담보 4종' 출시
    삼성화재가 이달 장기보험 개정을 하며 '암 관련 신담보 4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담보 4종은 건강·간편·자녀 상품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암 진단부터 수술∙치료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통합암(전이 포함) 진단비(유사암 제외)' 담보는 원발암, 전이암을 구분하지 않고 암 발병부위를 기준으로 암 진단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암 발병부위는 10종으로 분류했으며, 암 분류에 중복되지 않는다면 최대 10회까지 보장 가능하다. '암 MRI∙PET∙CT∙초음파
    • 2024-04-12
    •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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