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증시전망] 국내 증시, 美대선 불확실성·AI 경계감 확대…  코스피 2630~2780 기대
    [주간증시전망] 국내 증시, 美대선 불확실성·AI 경계감 확대… 코스피 2630~2780 기대
    국내 증시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직 사퇴와 함께 인공지능(AI)주에 대한 경계감이 확산하면서 불확실성이 대두되고 있다. 투자자들의 실망 매물이 출회하면서 이번주에는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들의 급락이 이어졌다. 그럼에도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와 함께 기술주들의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가는 IT 인프라 관련주인 반도체·장비, 전력설비, 조선, 원전, 방산주를 주요 종목으로 선정, 차주 코스피 밴드는 2630~2780포인트(P)를 제시했다. 26일 국내 증
    • 2024-07-27
    • 06:00:00
  • 미래산업,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L-벨트 중심 공장 확보…450억원에 매입
    미래산업,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L-벨트 중심 공장 확보…450억원에 매입
    반도체 후공정 장비기업 미래산업은 기흥IC 인근에 있는 공장 부지를 450억원에 인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자산총액대비 44.01% 규모로 이번 인수를 계기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L-벨트 중심에 공장을 확보하게 됐다. 미래산업이 인수한 부지는 대지면적 1만8476㎡, 건물면적 5177㎡로,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이뤄진 공장이다. 미래산업은 다양한 검사 장비 개발을 통해 시장점유율 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양수 목적은 신규 제품 개발 및R&D(연구·개발) 연구시설과 공장부지의 선제적 확보다. 26일
    • 2024-07-26
    • 19:17:11
  • [마감시황] 국내증시, 사흘 만에 2730선 회복…기관 사자
    [마감시황] 국내증시, 사흘 만에 2730선 회복…기관 '사자'
    낙폭을 이어오던 국내 증시가 사흘 만에 2730선을 회복하며 상승 마감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1.25p(0.78%) 상승한 2731.90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14.34p(0.53%) 오른 2724.99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워나갔다. 이날 기관이 3939억원을 순매수하며 시장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676억원, 477억원을 순매도했다. 전날 코스피는 외국인투자자 매도세에 2710선으로 뒷걸음질쳤다. 외국인은 간밤 미국 빅테크 주가가 줄줄이 하락하자 국내 시장에서도 이
    • 2024-07-26
    • 16:02:11
  • [속보] 코스피, 21.25p(0.78%) 오른 2731.90 마감
    [속보] 코스피, 21.25p(0.78%) 오른 2731.90 마감
    코스피, 21.25p(0.78%) 오른 2731.90 마감 코스닥, 0.27p(0.03%) 오른 797.56 마감
    • 2024-07-26
    • 15:34:14
  • [특징주] 우리금융지주, 2Q 깜짝 실적에 7%대 급등
    [특징주] 우리금융지주, 2Q 깜짝 실적에 7%대 급등
    우리금융지주 주가가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 장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 기준 우리금융지주 전 거래일보다 7.09%(1020원) 오른 1만5560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25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7554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수치다. 특히 2분기 당기순이익은 9314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부동산 PF 등 대손비용 추가 적립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망치보다 높게 나타났
    • 2024-07-26
    • 09:34:44
  • [개장시황] 국내증시 다시 반등세…외인 사자
    [개장시황] 국내증시 다시 반등세…외인 '사자'
    외국인의 순매도세로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던 국내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9시 9분 기준 전일 대비 16.38포인트(0.60%) 오른 2727.0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14.34p(0.53%) 오른 2724.99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워나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6억원, 16억원을 순매도수했다. 개인은 60억원을 순매도했다. 전날 코스피는 외국인투자자 매도세에 2710선으로 뒷걸음질쳤다. 외국인은 간밤 미국 빅테크 주가
    • 2024-07-26
    • 09:21:34
  • [속보] 코스피, 14.34p(0.53%) 오른 2724.99 출발
    [속보] 코스피, 14.34p(0.53%) 오른 2724.99 출발
    코스피, 14.34p(0.53%) 오른 2724.99 출발 코스닥, 2.68p(0.34%) 오른 799.97 출발
    • 2024-07-26
    • 09:04:26
  • IBK투자證 NH투자증권, 2Q 실적 전망치 부합…부동산PF 우려 점차 해소
    IBK투자證 "NH투자증권, 2Q 실적 전망치 부합…부동산PF 우려 점차 해소"
    IBK투자증권은 26일 NH투자증권에 대해 2분기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다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불확실성 등이 점차 해소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6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의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1972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1899억원)에 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우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부동산PF와 관련 추가 충당금은 보수적으로 평가해 140억원 반영됐다"며 "한동안 없었던 부동산PF
    • 2024-07-26
    • 08:39:13
  • [아주증시포커스] 美 빅테크 충격에 호실적도 무용지물…코스피, 2710선으로 후퇴 外
    [아주증시포커스] 美 빅테크 충격에 호실적도 '무용지물'…코스피, 2710선으로 후퇴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美 빅테크 충격에 호실적도 '무용지물'…코스피, 2710선으로 후퇴 外 -코스피가 외국인투자자 매도세에 2710선으로 뒷걸음질침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06포인트(1.74%) 하락한 2710.65에 마감. 지수는 전장보다 37.42포인트(1.36%) 내린 2721.29에 출발해 장 초반 1.99% 하락하며 2700선도 겨우 지켜냄. 오후 들어 낙폭을 다소 줄이면서 2710선에서 거래를 마침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743억원, 기관이 1565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 2024-07-26
    • 08:22:33
  • 美 빅테크 충격에 호실적도 무용지물…코스피, 2710선으로 후퇴
    美 빅테크 충격에 호실적도 '무용지물'…코스피, 2710선으로 후퇴
    코스피가 외국인투자자 매도세에 2710선으로 뒷걸음질쳤다. 외국인은 간밤 미국 빅테크 주가가 줄줄이 하락하자 국내 시장에서도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업들의 펀더멘털도 속수무책이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06포인트(1.74%) 하락한 2710.65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7.42포인트(1.36%) 내린 2721.29에 출발해 장 초반 1.99% 하락하며 2700선도 겨우 지켜냈다. 오후 들어 낙폭을 다소 줄이면서 271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743억원, 기
    • 2024-07-25
    • 18:10:32
  • NH투자증권, 2분기 영업이익 2688억원…전년 대비 21.9%↑
    NH투자증권, 2분기 영업이익 2688억원…전년 대비 21.9%↑
    NH투자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688억3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4103억8300만원으로 10.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972억300만원으로 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세 곳 이상 추정치 평균) 2568억원을 4.7% 웃돌았다.
    • 2024-07-25
    • 16:55:09
  •  정부 세법 개정안 발표에 투자자는 웃음 vs. 업계는 긴장
    정부 세법 개정안 발표에 투자자는 '웃음' vs. 업계는 '긴장'
    정부가 세법개정안 개정을 통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배당소득세 분리과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세제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히며 금융투자업계가 활짝 웃었다. 아직 국회 통과 여부가 남아있지만 개인투자자들에게 유리한 내용을 담아 K증시 밸류업에 새로운 동력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았다. 25일 기획재정부는 금투세 폐지, 배당소득세 분리과세(개인대상), ISA 세제지원 확대 및 투자자 연령층 확대, 조각투자상품 배당소득과세 등을 포함한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금투업계는 가장 큰
    • 2024-07-25
    • 16:54:55
  • [속보] 코스피, 48.06p(1.74%) 내린 2710.65 마감
    [속보] 코스피, 48.06p(1.74%) 내린 2710.65 마감
    코스피, 48.06p(1.74%) 내린 2710.65 마감 코스닥, 19.96p(2.08%) 내린 797.29 마감
    • 2024-07-25
    • 15:33:36
  • 금감원·금융위와 정책 엇박자 지적에...이복현 윈윈할 수 있도록 협력
    금감원·금융위와 정책 엇박자 지적에...이복현 "윈윈할 수 있도록 협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5일 금융위원회와 정책 엇박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윈윈할 수 있도록 더욱 협력하겠다"며 "부족한 점이 있다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최근 두 기관이 주요 금융 정책과 현안을 두고 엇박자를 내고 있다는 강명구 의원의 국민의힘 지적에 "깊이 새겨듣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새로 오시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를 모시고 체계적으로 협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최근 금감원 2·3
    • 2024-07-25
    • 13:35:46
  • 금융당국 PF 연착 유도, 가계 대출 적극 관리
    금융당국 "PF 연착 유도, 가계 대출 적극 관리"
    금융당국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률을 유도하고 가계부채 증가율은 경상성장률 범위 내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5일 22대 국회 개원 후 진행된 첫 업무보고 자리에서 “부동산PF 사업장 평가를 통해 선제적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부실 사업장의 선제적 구조조정과 정상 사업장의 자금 지원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금감원의 주요 현안으로 리스크에 선제 대응,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및 취약계층 지원,
    • 2024-07-25
    • 13:33:01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