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장시황] 국내증시, ASML 어닝쇼크에도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상승 출발
    [개장시황] 국내증시, ASML 어닝쇼크에도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상승 출발
    국내증시가 ASML 어닝쇼크에도 기관 매수세에 상승 출발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3.51포인트(0.52%) 오른 2597.69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1.28 포인트 (0.44%) 오른 2595.46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2억원, 45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100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0.13%), LG에너지솔루션(1.10%), 현대차(1.50%), 셀트리온(1.17%), 포스코홀딩스(4.72%) 등은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
    • 2024-04-18
    • 09:13:28
  • [속보] 코스피, 11.28p(0.44%) 오른 2595.46 출발
    [속보] 코스피, 11.28p(0.44%) 오른 2595.46 출발
    코스피, 11.28p(0.44%) 오른 2595.46 출발 코스닥, 0.35p(0.04%) 오른 833.38 출발
    • 2024-04-18
    • 09:02:42
  • 유진證 제일기획, 캡티브로 마주한 비수기
    유진證 "제일기획, 캡티브로 마주한 비수기"
    유진투자증권은 18일 제일기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캡티브(계열사 거래)로 비수기를 맞았다면서도 비계열, 닷컴, 커머스 등의 성장세가 주목된다고 봤다. 제일기획의 올 1분기 매출액은 3779억원, 영업이익은 54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8%, 1.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장 예상치(컨센서스)는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광고주 마케팅 예산 효율화가 이어지며 국내보다는 해외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지
    • 2024-04-18
    • 08:38:12
  • [아주증시포커스] 연일 곤두박질 네이버 주가…혁신 로드맵 안 보이면 더 빠진다 外
    [아주증시포커스] 연일 곤두박질 네이버 주가…'혁신 로드맵' 안 보이면 더 빠진다 外
    ▷연일 곤두박질 네이버 주가…'혁신 로드맵' 안 보이면 더 빠진다 -네이버 주가가 폭락을 거듭해 역사적 고점의 40% 수준까지 떨어짐. 석달째 외국인과 기관들의 매도세가 집중된 결과. 경쟁에서 뒤처졌다는 평가가 나옴. -외국인과 기관은 올해 2월부터 매도세를 본격화해 1조7550억원어치 물량을 쏟아냄. 이 기간 외국인 순매도 금액만 1조84억원.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연일 바닥을 확인하고 있음. 장래가 불투명하다는 이유 때문. 인공지능(AI) 대전에서 네이버가 뒤처져 있다는 평가가 나옴.
    • 2024-04-18
    • 07:50:41
  • 대형 증권사, 영업순익 청신호 전망… 2Q에 쏠린 눈
    대형 증권사, 영업순익 청신호 전망… 2Q에 쏠린 눈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등 주요 증권사들의 1분기 영업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보다 수익성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업황과 외부 환경을 고려하면 선방한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7일 하나증권리서치센터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 주요 증권사 5개사의 1분기 순이익은 939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지만 전년동기 대비 26% 감소한 수치다. 1분기 증권사 순이익 시장 예상치(컨센서스)는 소폭 상회할 것으로
    • 2024-04-18
    • 06:00:00
  • 배당보다 시세차익이 더 좋아…개인투자자, 저가매수에 베팅
    "배당보다 시세차익이 더 좋아"…개인투자자, 저가매수에 베팅
    투자자들의 주주환원 요구에 상장사들이 역대급 배당에 나섰지만 개인투자자들은 배당주 매수 대신 배당락 이후 저가 매수에 나서며 '거꾸로 투자'에 집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가 17일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현금배당 법인의 배당 성향과 주가등락률 현황에 따르면 2023년 보통주의 평균 시가배당률은 최근 5년 내 가장 높은 2.72%를 기록했다. 코스피 우선주 평균 시가배당률 역시 3.43%로 5년 사이 가장 높은 수치였다. 코스닥시장 보통주의 평균 시가배당률도 1.97%로 2016년 이후 최고치였다. 시가
    • 2024-04-18
    • 06:00:00
  • 연일 곤두박질 네이버 주가… 혁신 로드맵 안 보이면 더 빠진다
    연일 곤두박질 네이버 주가… '혁신 로드맵' 안 보이면 더 빠진다
    네이버 주가가 폭락을 거듭해 역사적 고점의 40% 수준까지 떨어졌다. 석달째 외국인과 기관들의 매도세가 집중된 결과다. 중장기 성장 여력을 보여 주지 못한다면 네이버의 주가가 추가 하락할 공산이 큰데 이미 경쟁에서 뒤처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버 주가는 종가 기준 연이틀 18만원 언저리에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올해 2월부터 매도세를 본격화해 1조7550억원어치 물량을 쏟아냈다. 이 기간 외국인 순매도 금액만 1조84억원이다. 실적 부진 때문이 아니다. 최근 네이버의 경영
    • 2024-04-18
    • 06:00:00
  • 빅딜 챙겨가는 글로벌 사모펀드…M&A 시장 살아난다
    빅딜 챙겨가는 글로벌 사모펀드…M&A 시장 살아난다
    2분기 들어 대형 인수합병(M&A) 거래가 하나씩 등장하고 있다.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며 현금을 쌓고 사모대출(PDF) 시장에 주력하던 글로벌 사모펀드(PEF)들이 자본시장 플레이어로 복귀해 기업 인수전에 나서고 있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에코비트, 하나투어, 롯데카드, 효성화학 특수가스사업부,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롯데손해보험, MG손해보험 등 대어급 M&A 매물이 시장에 줄줄이 등장하고 있다. 국내 M&A 거래 규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날 블룸버
    • 2024-04-18
    • 06:00:00
  • 금감원, 대신증권 사모펀드 불완전 판매 중징계
    금감원, 대신증권 '사모펀드 불완전 판매' 중징계
    금융당국이 대신증권에 ‘사모펀드 불완전 판매’를 이유로 중징계를 내렸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모펀드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4개의 펀드에 대한 설명 의무를 위반했다. 이에 금감원은 기관경고를 조치했다. 기관 제재는 △인가취소 △영업정지 △시정명령 △기관경고 △기관주의 등으로 나뉘며 기관 경고 이상 조치는 중징계로 분류된다. 금감원은 대신증권 직원 1명 감봉 3개월, 직원 1명 견책 조치했다. 이번 조치로 대신증권은 라임펀드
    • 2024-04-17
    • 18:01:58
  • 금융위, 회계처리 위반 퀀타피아·아하·계양전기에 과징금 부과 조치
    금융위, 회계처리 위반 퀀타피아·아하·계양전기에 과징금 부과 조치
    금융위원회는 17일 제7차 회의를 열고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퀀타피아, 아하, 계양전기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했다. 우선 금융위는 퀀타피아 전 대표이사 등 4인에게 과징금 1120만원을 부과했고 아하의 경우 법인에 4억5020만원, 대표이사 등 2인에 대해 9000만원을 부과했다. 계양전기에 대해서는 전 대표이사 등 4인에게 6970만원의 과징금을 의결했다.
    • 2024-04-17
    • 17:31:49
  • 신영증권, 작년 순이익 1498억…전년비 43.5%↑
    신영증권, 작년 순이익 1498억…전년비 43.5%↑
    신영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498억7911만원으로 43.5%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3% 증가한 2조7365억8003만원, 영업이익은 48.3% 증가한 1715억2873만원을 기록했다. 신영증권은 "금융상품 운용 수익 등의 증가가 실적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 2024-04-17
    • 17:13:14
  • [마감시황] 2600선 무너진 코스피, 외인·기관 자금이탈 가속화  
    [마감시황] 2600선 무너진 코스피, 외인·기관 자금이탈 가속화  
    코스피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2600선을 내줬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따른 금리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며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자금이탈이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45포인트(0.98%) 내린 2584.18로 장을 종료하며 급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96억원, 2023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기관은 지난 2일부터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3617억원 순매수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삼
    • 2024-04-17
    • 15:46:57
  • [속보] 코스피, 25.45p(0.98%) 내린 2584.18 마감
    [속보] 코스피, 25.45p(0.98%) 내린 2584.18 마감
    코스피, 25.45p(0.98%) 내린 2584.18 마감 코스닥, 0.22p(0.03%) 오른 833.03 마감
    • 2024-04-17
    • 15:33:38
  • 밸류업에 호응한 기업들...지난해 코스피 현금배당 27.5조원
    '밸류업'에 호응한 기업들...지난해 코스피 현금배당 27.5조원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사들이 지난해 결산을 통해 주주들에게 돌려준 현금 배당규모가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배당률도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17일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법인의 결산 현금배당 실적, 시가배당률, 배당성향 등을 분석한 결과 558개사의 총 배당금이 27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9000억원(3.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배당사 중 521개사(93.4%)가 2년 이상, 452개사(81%)가 5년 이상 연속 배당했다. 평균 시가배당률은 최근 5년 내 가장 높
    • 2024-04-17
    • 15:10:10
  • 거래소, 밸류업 위한 중견기업 간담회…기업 자율성 원칙 반영
    거래소, 밸류업 위한 중견기업 간담회…"기업 자율성 원칙 반영"
    한국거래소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의 중견기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과 관련해서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대웅, 삼양사, 아이에스동서, 엔에이치엔, 오뚜기, 풀무원, 풍산, 현대홈쇼핑, CJ대한통운, SKC 등이 참석했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우리 경제에 튼튼한 허리 역할을 하고 있는 중견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 이
    • 2024-04-17
    • 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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