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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中 정부, NEV 가격인하 경쟁 제동 중국 정부가 전기차(EV)를 포함한 신에너지차(NEV) 업계의 과열된 가격 인하 경쟁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중국 공업정보부를 비롯한 중앙 3개 부처는 전기차 등 신에너지차 제조업체 17곳과 좌담회를 열고, ‘무질서한 가격 경쟁’을 억제하겠다는 방침을 14일 밝혔다. 공정한 경쟁을 통해 시장 질서를 확립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 이번 좌담회에는 공업정보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등 중앙 3개 부처 관계자와 주요 자동차 제조사, 자동차공업협회 간부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3 2026-01-19 11:30 -
[NNA] 일본케미콘, 대만 공평회와 화해 일본 전자부품 제조사 일본케미콘이 대만 공정거래당국과의 행정소송을 조정으로 마무리했다. 알루미늄 전해콘덴서 등을 제조·판매하는 일본케미콘은 대만 공평교역위원회(公平交易委員会, 이하 공평회)를 상대로 대만에서 제기한 행정처분 취소 소송과 관련해, 공평회와의 조정에 따라 화해가 성립됐다고 밝혔다. 일본케미콘에 따르면, 일본케미콘과 대만 자회사 대만케미콘, 홍콩 자회사 홍콩케미콘은 2015년 12월 21일 알루미늄 전해콘덴서 거래와 관련한 대만 경쟁법 위반을 이유로 공평회로부터 총 15억 7,150만 대만 2026-01-19 11:14 -
[NNA] 태국 빅데이터·AI 시장 확대… 인재는 부족 태국의 빅데이터·인공지능(AI) 시장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고급 인력 부족이 구조적 제약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태국 디지털경제사회부 산하 빅데이터기구(BDI)는 지난해 태국의 빅데이터·AI 시장 규모(잠정치)가 전년 대비 18% 증가한 418억 5,800만 바트(약 2,120억 엔)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반면 고급 인재 부족이 ‘조용한 위기’로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는 BDI가 국립 출라롱콘대 연구서비스센터 ‘출라 유니서치’와 공동으로 민관 빅데이터· 2026-01-19 10:56 -
[NNA] 레오 인터, 싱가포르 패밀리오피스 개시 대만 복합기업 레오 인터내셔널 그룹이 싱가포르에서 패밀리오피스 사업에 나선다. 레오 인터내셔널 그룹(李奥国際集団)은 국제사업본부를 싱가포르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동 그룹은 싱가포르에서 고액자산가의 자산을 관리·운용하는 패밀리오피스 사업을 개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레오 인터내셔널은 1926년 대만의 왕(王) 일가가 설립한 공업·상업 회사가 전신이다. 이후 사업 영역을 확장해 금융, 의료, 교육, 물류, 인프라,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2026-01-19 10:30 -
[NNA] 말레이시아 항공, 춘제 맞아 국내선 대폭 증편 말레이시아 국적 항공사 그룹인 말레이시아 에비에이션 그룹(MAG)이 춘제(春節, 중국 설)를 전후해 국내선 운항을 대폭 늘린다. 귀성·이동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MAG는 13일 춘제 기간(올해 2월 17~18일)을 전후해 그룹 계열사들이 국내선 항공편 총 198편을 증편한다고 밝혔다. 말레이반도와 동말레이시아를 잇는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 체계를 강화한다. 증편 기간은 2월 11일부터 23일까지 13일간이다. 말레이반도와 동말레이시아를 연결하는 수요 집중 노선을 중심으로 말레이시아항공이 130편, 산하 저비 2026-01-16 14:54 -
[NNA] 페덱스와 GJEPC, 인도 보석 수출 경쟁력 강화 미국 물류 기업 페덱스가 인도의 보석·귀금속 산업을 대상으로 국제 배송 지원에 나선다. 물류 인프라를 강화해 인도 보석 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페덱스는 12일 인도 보석·귀금속 수출진흥위원회(GJEPC)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인도 보석·보석류 산업의 국제 배송을 지원하고, 수출 관련 생태계 전반의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인도의 보석·보석류 산업은 전체 상품 수출의 6.8%를 차지하는 핵심 산업 중 하나로, 생산·디자인·유통 2026-01-16 14:45 -
[NNA] 베트남 흥옌성, 내륙 물류 거점 개발 제안 베트남 북부 흥옌성에서 내륙 물류 거점을 개발하는 계획이 정부에 공식 제안됐다. 현지 산업단지 개발업체가 물류 인프라 부족을 해소해 기업들의 물류비 절감을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베트남에서 산업단지 개발을 맡고 있는 그린아이 파크는 최근 흥옌성 타이빈 경제구 내 타이닌 인랜드 컨테이너 데포(ICD·내륙항) 개발 계획에 대한 추가 제안서를 건설부에 제출했다고 11일자 다우투(온라인)가 보도했다. 타이닌 ICD는 타이닌 마을 국도 37B호선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부지 면적은 약 50헥타르다. 이곳에는 컨테 2026-01-16 14:35 -
[NNA] 홍콩, 소고 앞 도로 안전 강화... 볼라드 추가 설치 홍콩 정부와 경찰이 홍콩섬 코즈웨이베이(銅鑼湾)의 백화점 소고(崇光) 주변 도로에 차량 진입을 막는 볼라드(차량 진입 방지용 말뚝)를 추가 설치한다. 인파가 밀집한 지역으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약 500만 홍콩달러(약 1억 200만 엔)를 투입할 계획이다. 홍콩 경찰과 정부 노정서(路政署), 운수서(運輸署)가 완자이(湾仔)구 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소고 앞 횡단보도 전면과 패터슨 스트리트(百徳新街) 일대 보행자 전용 구역에 차량 진입 방지 시설을 증설한다. 공사는 올해 3분기에 착공해 4분 2026-01-16 12:23 -
[NNA] 中 지난해 중고차 거래 2010만 대… 역대 최다 중국의 지난해 중고차 거래량이 2,000만 대를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에너지차(NEV) 중고차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거래 증가를 견인했다. 중국자동차유통협회(CADA)는 13일 발표한 자료에서 2025년 중국의 중고차 거래 대수가 전년 대비 2.5% 증가한 2,010만 8,00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간 거래량이 2,000만 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증가세는 3년 연속 이어졌다. 특히 NEV 중고차 거래가 크게 늘었다. 연간 거래 흐름을 보면 상반기에는 부진했으나 하반기에 들어 증가세로 돌아섰다. 하반기 신차 2026-01-16 12:03 -
[NNA] 대만 지난해 증권거래세, 1.6%↑ 대만의 지난해 증권거래세 수입이 주식 거래 활성화에 힘입어 소폭 증가했다. 대만 재정부는 13일 발표한 2025년 세수 실적에서 주식 매매에 부과되는 증권거래세가 전년보다 1.6% 증가한 2,928억 대만달러(약 1조 4,718억 엔)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식 거래가 전반적으로 활발해진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상장시장과 장외시장(OTC)을 합친 하루 평균 주식 거래대금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4,894억 대만달러였다. 2025년 전체 누적 세수는 전년보다 0.3% 감소한 3조 7,515억 대만달러로 집계됐다. 주요 세목별로는 법 2026-01-16 11:21 -
[NNA] 태국 위성 THEOS-2A 발사 실패, 궤도 진입 불발 태국의 지구관측 위성 ‘THEOS-2A’를 실은 로켓이 발사 과정에서 기술적 결함을 일으켜 예정된 궤도 진입에 실패했다. 태국의 우주, 지리정보 개발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태국 지리정보우주기술개발청(GISTDA)은 12일 인도에서 발사된 THEOS-2A 탑재 로켓에 이상이 발생해 목표 궤도에 위성을 안착시키지 못했다고 밝혔다. 해당 위성은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 사티시 다완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발사에 사용된 극궤도위성발사체(PSLV)는 고체 로켓 모터 2단과 액체 로켓 엔진 2단으로 구성된 4단 로켓 2026-01-16 11:01 -
[NNA] MOL 플러스, 싱가포르 EV선 기업에 전략적 투자 상선미쓰이 계열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자회사인 MOL 플러스가 싱가포르의 소형 전기추진선(EV선) 기업 피크시스(Pyxis) 마리타임에 투자한다. 전기선박과 충전 인프라의 상용화를 조기 실현해 해운 분야의 탈탄소 흐름에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MOL 플러스는 소형 EV선 사업을 전개하는 피크시스 마리타임에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MOL 플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피크시스와 공동으로 EV선과 충전 인프라의 사회적 도입과 상업화를 앞당기는 한편, 투자자로서 기술 개발과 사업 개 2026-01-16 10:49 -
[NNA] 미쓰비시UFJ, 필리핀 재생에너지 사업 지원 미쓰비시UFJ은행이 필리핀의 대형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에 대한 채무 보증에 나섰다. 이는 미쓰비시UFJ은행이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지속가능 무역자산금융(Sustainable Trade Asset Finance) 거래다. 미쓰비시UFJ은행은 필리핀 기업 산미겔 코퍼레이션(SMC)과 아보이티스 그룹 산하 재생에너지 발전사에 대해 채무 보증을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마닐라 지점이 산미겔 글로벌 파워(SMGP)와 SN 아보이티스 파워 마가트에 스탠바이 신용장(SBLC)을 발행해, 필리핀 에너지부가 실시한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 선정 제도인 &lsqu 2026-01-15 15:10 -
[NNA] 미얀마 12월 PMI 50.6 미얀마의 제조업 경기가 지난해 12월 들어 둔화 흐름을 보였다. 경기 확장의 기준선은 웃돌았지만, 공급 차질에 따른 착시 효과를 제외하면 생산과 수주, 고용 전반에서 약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글로벌 금융서비스 기업인 S&P글로벌이 5일 발표한 2025년 12월 미얀마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6으로, 전월보다 0.8포인트 하락했다. 4개월 만의 최저치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밑돌면 위축을 의미한다. 지수는 5개월 연속 50을 상회했으나, 이는 ‘공급업체 납기 지연’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2026-01-15 15:02 -
[NNA] 印 마루티 스즈키, IOC 주유소에 서비스 거점 인도의 자동차 제조사 마루티 스즈키가 국영 석유회사 인도석유공사(IOC)의 주유소에 차량 서비스 거점을 설치하며 애프터서비스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스즈키의 인도 자회사인 마루티 스즈키는 IOC와 주유소 내 차량 서비스 시설 설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전국 단위로 구축한 서비스망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IOC 주유소에 마련되는 차량 서비스 시설에서는 정기 점검과 유지·보수, 수리 등 각종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제공되는 서비스 내용은 시설별로 상이해, 2026-01-15 12:51 -
[NNA] 印尼 반둥 고속철도 이용객 증가, 목표에는 미달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서자바주 반둥을 잇는 반둥 고속철도의 지난해 이용객 수가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개통 당시 제시했던 수요 목표에는 여전히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인도네시아-중국 합작 고속철 운영사인 인도네시아중국고속철도회사(KCIC)는 12일, 총연장 142㎞의 반둥 고속철도 ‘후시(Whoosh)’의 2025년 승객 수가 62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의 600만 명에서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중 하루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이슬람력 새해인 히즈라력 설 명절이었던 2026-01-15 12:44 -
[NNA] 베트남 벤처캐피탈 투자, 4년 연속 감소 베트남의 벤처캐피털(VC) 투자 규모가 2021년을 정점으로 4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자금이 검증된 기업과 후기 단계에 집중되면서 초기·소액 투자 위축이 두드러지고 있다. 토이바오킨테(온라인)가 8일 보도했다. 베트남의 VC 투자액은 지난해 2억 1,500만 달러(약 340억 엔)에 그쳤다. 투자 건수는 41건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내용은 현지 대기업 빈그룹의 투자펀드 ‘빈벤처스’가 발간한 보고서 ‘베트남 테크 & 캐피털 아웃룩 2025’를 통해 공개됐다. 보고서는 VC 투자에서 2026-01-15 12:35 -
[NNA] 홍콩, 12월 중소기업 체감경기 0.4p 개선 홍콩 중소기업의 경기 체감경기가 지난해 12월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경기 낙관·비관의 기준선인 50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며 회복세는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렀다. 홍콩 정부 통계처가 13일 발표한 2025년 12월 중소기업 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홍콩 역내 중소기업의 현재 경기 상황을 나타내는 ‘업무수익 현행동향지수’(계절조정치)는 44.9로, 전월보다 0.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수가 개선된 것은 2개월 만이다. 이 지수는 50을 웃돌면 경기 낙관, 밑돌면 비관을 의미한다. 12월 2026-01-15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