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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李 오찬 취소 공방..."작태에 경악" vs "등 뒤에 칼 숨겨"(종합)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12일 청와대 오찬 회동이 무산되면서 여야가 서로를 향해 책임 공방을 벌였다. 정 대표는 국민의힘의 불참 결정에 "국민과 대통령에 대한 예의는 눈곱만큼도 없는 작태에 경악한다"며 "정말 노답(답이 없다)"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한 손으로는 등 뒤에 칼을 숨기고 한 손으로 악수를 청하는 데 응할 수 없다"며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해 예정된 본회의도 보이콧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2026-02-12 13:59 -
與 주도 '재판소원법'·'대법관증원법' 법사위 통과…본회의 처리 방침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재판소원법'과 '대법관증원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며 본회의 처리만을 남겨두게 됐다. 법사위는 지난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법원 재판에 대한 헌법소원을 허용하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안과 대법관 수를 늘리는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4심제" ,"위인설법"이라며 표결 직전 회의장에서 퇴장했다.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은 기존 헌법소원심판 청구 대상에서 제외된 법원 재판을 심판 대상에 포함하는 2026-02-12 05:59 -
국회 법사소위, '재판소원 허용법' 與 주도 통과…野 반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추진되는 재판소원 허용법(헌법재판소 개정안)이 여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법안 통과에 반대, 표결에 참석하지 않고 퇴장했다. 법사위 법안소위는 11일 국회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법원 재판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한 재판소원 허용법을 이같이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대법 상고심 등을 통해 확정된 법원 판결에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반하는 취지로 재판하거나 적법 절차를 거치지 않는 등 기본권을 침해했을 시, 헌법소원심 2026-02-11 14:23 -
대정부질문 이틀째...與 '코스피 성과' 강조에 野 '관세·부동산' 공세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진행된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재명 정부의 주식시장 활성화 등 성과를 내세우며 코스닥 시장의 개편 필요성을 언급했다. 국민의힘은 미국의 관세 인상과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중심으로 공세를 펼쳤다. 대정부질문 첫 주자로 나선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은 "국가채무비율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2025년 한 해만 해도 140조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50% 이상"이라며 "저출산 고령화로 생산 가능 인구가 감소하는 형국이기 때문에 국가 부채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지적 2026-02-10 17:01 -
조현 "2월 중 美 협상단 방한…관세 인상 두고 한참 논쟁" 여야가 국회 대정부질문 첫날 미국이 한국 상품에 대한 관세 재인상을 예고한 것에 우려를 표하며 대미 협상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통상과 안보 분야를 망라하는 미국 행정부 협상팀이 이달 중 방한한다고 밝혔으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관세 재인상 행정명령의 관보 게재 시점에 대해선 여전히 예단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조현 장관은 9일 오후 국회 본회의 정치·외교·안보·통일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과 회담에서 2026-02-09 16:46 -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안, 국회 본회의 통과 한미 관세 협상 후속 조치인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대미투자특별법)'을 논의할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여야는 3월까지 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여야는 이날 본회의에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위 구성의 건을 재석 164명 중 찬성 160명, 반대 3명, 기권 1명으로 의결했다. 앞서 지난 4일 여야는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특별법 처리를 논의할 특위 구성에 합의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선결 조건으로 주장해 온 국회 비준 동의를 요구하지 2026-02-09 15:22 -
한동훈 "제풀에 꺾여 그만둘 거란 기대 접으라…다수의 역전승 시작"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당적 박탈 이후 열흘 만에 첫 공개 행보에 나서며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한 전 대표는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약 3시간 20분 동안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주최 측은 현장에 1만5000~2만명이 참석했다고 추산했다. 한 전 대표는 제명의 직접적 계기가 된 이른바 '당원게시판 사태'와 관련해 "용산 대통령실과 추종 세력은 제가 당 대표가 된 직후부터 조기 퇴진시키기 위한 '김옥균 프로젝트'를 실행했다"며 "그런 과정에서 나온 일이 익명게 2026-02-08 21:10 -
[속보] 與, 공소청에 보완수사요구권…"수사 미진·지연 피해 방지" 與, 공소청에 보완수사요구권…"수사 미진·지연 피해 방지" 2026-02-05 15:23 -
우원식 "임기 내 국민투표법 개정·개헌 완수" 우원식 국회의장이 5일 잔여 임기 내 국민투표법 개정과 개헌 완수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특히 설 전후를 지방선거 동시 투표를 위한 개정 시한으로 보고 있다며 설득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은 임기 동안 역점을 둘 중점 과제로 국민투표법 개정과 개헌을 꼽았다. 그는 "최근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과 한병도 원내대표 모두 지방선거 원포인트 개헌을 이야기했고, 조국혁신당도 동의하고 있다"며 "지난 4일에는 장동혁 대표 역시 처음으로 개헌을 2026-02-05 14:46 -
우 의장 "지방선거·개헌 동시 투표 추진…국민 투표법, 설 전후 개정돼야" 우원식 국회의장이 5일 국민 투표법 개정과 개헌을 남은 임기 과제로 꼽으며 "설 전후를 지방선거 동시 투표 개정 시한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6·3 지방선거와 개헌안 국민 투표 동시 실시를 위해 이 때까지 국민 투표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최근 대통령 정무수석과 여당 원내대표가 모두 지방선거 원포인트 개헌을 이야기했고, 조국혁신당도 동의하고 있다. 어제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처음으로 개헌을 꺼냈다"며 " 2026-02-05 12:27 -
[속보] 여야 "12일 본회의서 합의 법안 처리키로" 여야 "12일 본회의서 합의 법안 처리키로" 2026-02-04 17:21 -
[속보] 여야,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위원장은 국민의힘 여야,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위원장은 국민의힘 2026-02-04 17:20 -
[전문] 장동혁 "대한민국 리노베이션 TF 구성하자...지속가능한 길 찾아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4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할 국회 차원의 '대한민국 리노베이션 태스크포스' 구성을 제안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혁명적 인구 정책과 지방 정책이 아니고는 인구 절벽도, 지방 소멸도 막을 길이 없다"며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각계 전문가들을 대거 참여시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의 길을 함께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행정통합부터 '지방 혁명'의 차원에서 논의의 테이블에 올리자" 2026-02-04 10:10 -
좌초됐던 민주당 '1인1표제', 중앙위 재표결 끝에 가결 한 차례 제동이 걸렸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핵심 공약인 ‘1인 1표제’가 최종 확정됐다. 민주당은 이날 대의원과 권리당원에게 동일한 투표권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당헌 개정안이 재적 위원 과반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3일 밝혔다. 민주당에 따르면 2~3일 이틀간 진행된 중앙위 투표에는 전체 위원 590명 가운데 515명(87.29%)이 참여했다. 이 중 312명(60.58%)이 찬성표를 던져 의결 요건을 충족했다. 반대는 203명(39.42%)이었다. 이번 개정안은 정 대표가 내세운 ‘당원 주권 강화&r 2026-02-03 19:16 -
우 의장 "설 전까지 국민투표법 개정하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2일 설 연휴 전까지 국민투표법 개정을 완료하자고 촉구했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 임시국회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 2월 임시회에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국민투표법 개정을 더는 미루지 말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은 국가 주요 정책에 관한 신속한 국민적 합의 절차가 필요해도 국민 투표가 불가능하다"며 "개헌의 절차적 걸림돌이 돼서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개헌안을 내놓을 수 있어도 국민투표 제도가 없어 개헌 2026-02-02 16:06 -
[속보] 與, 2차 종합특검 후보로 전준철 변호사 추천 與, 2차 종합특검 후보로 전준철 변호사 추천 2026-02-02 14:57 -
여야, 연일 부동산 대책 충돌…"정책 뒷받침 최선" vs "4자 협의체 제안" 여야가 정부의 1·29 부동산 대책 발표를 놓고 연일 충돌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등 잇따른 메시지를 내자, 더불어민주당은 정책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법 지원 등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민감한 부동산 문제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다루는 것은 정책 토론이 아닌 시장을 향한 협박"이라고 비판하며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한 민주당·국민의힘·국토교통부·서울시가 함께하는 4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박수현 민 2026-02-02 14:27 -
[오늘의 뉴스 종합] 내일부터 2월 임시회…與 '대미투자법·3차 상법 개정' 처리 집중 外 2월 임시국회가 2일 막을 올리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미국 관세 대응을 위한 '대미투자특별법'을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 사이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3차 상법 개정안과 사법 개혁안 등 쟁점 법안들도 이달 중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 현안 관련 기자회견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이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상정된 뒤 소위에 회부되면 재경위 차원의 특별법 논의가 가능해진다"며 "2월 말∼3월 초 처리가 가능하지 않을까 판 2026-02-01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