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경원 李, 中에 쿠팡 정보 유출 직원 체포 요구 못하면 쎄쎄 정권
    나경원 "李, 中에 쿠팡 정보 유출 직원 체포 요구 못하면 '쎄쎄' 정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놓고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즉시 중국 정부에 체포와 국내 송환을 공식적으로 요구해야 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쿠팡 고객 3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용의자인 중국인 쿠팡 전 직원이 중국으로 달아났다고 한다”고 적었다. 이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두고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와 이메일, 일부 주문 내역까지 포함한 3370만 개인정보가 유출된, 싸이월드·SK텔레콤 사태를 뛰어 2025-12-01 17:07
  • 김재섭 법사위 첫날부터 민주당 만행 산업재해 수준…내란전담재판부·법왜곡죄 모두 위헌
    김재섭 "법사위 첫날부터 민주당 만행 산업재해 수준…내란전담재판부·법왜곡죄 모두 위헌"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여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법왜곡죄를 비판했다. 김 의원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법제사법위원회에 보임하고 처음으로 근무하는 날인데, 첫날부터 민주당의 만행이 산업재해 수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를 선언했고, 법사위 1소위에서도 민주당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법왜곡죄를 밀어붙이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란전담재판부와 법왜곡죄 모두 위헌적 2025-12-01 16:48
  • 배현진 김건희, 천박해서 천박하다 했는데 발작…김계리 피식 맞대응
    배현진 "김건희, 천박해서 천박하다 했는데 발작"…김계리 '피식' 맞대응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김계리 변호인을 겨냥해 “천박함을 천박하다고 했는데 여기에 긁혀 발작하는 희한한 자들이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선출직도 아닌 아무 권한 없는, 본인 말대로 아무것도 아닌 그저 남편 운만 좋았던 한 민간인이 그 권력을 좇는 자들에게 뇌물을 받고 분수와 이치에 맞지 않은 사고를 줄줄이 친 천박함을 천박하다고 했다”며 “여기에 긁혀 발작하는 희한한 자들이 있다”고 적었다. 그는 &ldquo 2025-12-01 16:03
  • 박주민 오세훈, 조작된 여론 위에 세워진 가짜 시장
    박주민 "오세훈, 조작된 여론 위에 세워진 가짜 시장"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특검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특검이 공개한 공소사실에 따르면 오 시장은 측근에게 서울시장 보궐선거 관련 여론조사를 해달라고 요구했다”며 “실제로 2021년 1월부터 총 10회의 여론조사가 진행됐다”고 적었다. 이어 “특검은 이 비용 3300만 원을 오세훈 시장의 후원자 김한정 씨가 대신 부담한 것으로 판단했다”며 “선거 당사자–캠프 관계자&nd 2025-12-01 16:03
  • 조국, 장동혁 만나 尹 일당과 절연 선언해달라
    조국, 장동혁 만나 "尹 일당과 절연 선언해달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계엄 1년을 맞아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촉구했다. 반면 장 대표는 야당으로서 이재명 정부의 잘못을 비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두 사람은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재판 항소 포기 토론에 대해서는 조속한 추진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조 대표는 1일 국회에서 장 대표를 예방하며 "장 대표는 지난해 12월 4일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에 찬성했다. 지금은 어떤지 의문이 든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계엄 1년을 맞이해 윤석열 일당과 확실 2025-12-01 12:36
  • 여야 예산안 합의 난항…배당소득 50억 초과 30% 분리과세는 통과(종합)
    여야 예산안 합의 난항…'배당소득 50억 초과 30%' 분리과세는 통과(종합) 여야가 728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정부안) 법정 처리 시한을 앞두고 막판 협상에 나섰지만 합의점은 찾지 못했다. 여당이 합의 불발 시 표결 처리를 공언하며 단독 처리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정부의 첫 세제 개편안은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통과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30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배당소득 분리과세 구간을 세분화해 50억원 초과 구간에 최고 30% 세율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긴 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법률안 등 예산 부수 법안 11건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2025-11-30 18:12
  • 박지원 전한길이 하나님이 보낸 선물이면 건진법사는 부처님 선물이냐
    박지원 "전한길이 하나님이 보낸 선물이면 건진법사는 부처님 선물이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극우 유튜버 전한길 씨를 ‘하느님이 보낸 선물’이라고 칭한 사실을 두고 “그럼 건진법사는 부처님이 보낸 선물이냐”고 지난 29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아무리 정신 나간 자라도 기독교인들이 믿는 하나님을 모독하면 감옥보다 더한 지옥에 가야 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런 정신분열자를 졸졸 따라다니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드디어 한동훈 전 대표에게 칼을 빼들었다”고 전했 2025-11-30 17:15
  • 조갑제 계엄 비판하는 양향자가 보수의 미학
    조갑제 "계엄 비판하는 '양향자'가 보수의 미학"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치켜세웠다. 조 대표 지난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양 최고위원이 오늘 대전 집회에서 국민의힘 당원들이 계엄을 비호(庇護, 편들어서 감싸 주고 보호함)를 직설적으로 비판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고 적었다. 이어 “헌법과 사실에 근거해 불법과 거짓을 공격하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특히 어리석은 군중에 영합하지 않고 직진하는 자세는 감동적이었다”며 “이게 보수의 미학이다”고 강 2025-11-30 16:22
  • [속보] 이언주, 경기도지사 불출마… 이재명 정부 성공 뒷받침
    [속보] 이언주, 경기도지사 불출마… "이재명 정부 성공 뒷받침" 이언주, 경기도지사 불출마… "이재명 정부 성공 뒷받침" 2025-11-30 15:03
  • [속보] 주진우, 성추행 의혹 장경태에 피해자 남친 협박 주장
    [속보] 주진우, 성추행 의혹 장경태에 "피해자 남친 협박" 주장 주진우, 성추행 의혹 장경태에 “피해자 남친 협박” 주장 2025-11-30 14:10
  • 여야, 법인세·교육세 인상안 합의 불발...30일 다시 만나기로
    여야, 법인세·교육세 인상안 합의 불발..."30일 다시 만나기로" 여야는 28일 법인세 및 교육세 인상과 관련한 논의를 이어갔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양측은 협상 데드라인인 오는 30일까지 협상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정태호 민주당 의원과 야당 간사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약 1시간 가량 회동을 하고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기재위 조세소위원회 논의 결과 두 가지 쟁점이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며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계속 협의하고, 일요 2025-11-28 17:00
  • 여야, 배당소득 분리과세 50억 초과 구간 신설…최고세율 30%
    여야, 배당소득 분리과세 '50억 초과' 구간 신설…최고세율 30% 여야는 28일 배당소득 분리과세에서 50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하고 최고세율 30%를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위원장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과 여당 간사인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조세소위 소소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연 2000만 원이 넘는 배당소득을 올릴 경우 최고세율이 45%인 금융소득종합과세가 아닌 별도의 세율을 적용해 배당 활성화를 유도하는 정책이다. 여야는 배당소득 2000만원까지는 14%, 2000만원 초과&s 2025-11-28 14:22
  • [속보] 여야,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30% 합의…50억 초과구간 신설
    [속보] 여야,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30% 합의…50억 초과구간 신설 여야,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30% 합의…50억 초과구간 신설 2025-11-28 11:17
  • 여야, 대장동 국정조사 협상 불발...법사위 간사·증인 채택 두고 평행선
    여야, 대장동 국정조사 협상 불발...'법사위 간사·증인 채택' 두고 평행선 여야는 27일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에 대한 국정조사를 논의하기 위해 만났으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양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선임 문제와 증인·참고인 합의 채택을 놓고 평행선을 그렸다. 여야 원내대표와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만나 대장동 국정조사에 대해 약 1시간 가량 논의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힘이 제시한 3가지 조건을 수용하지 못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2025-11-27 19:16
  • 추경호 특검 구속영장 청구는 내란몰이 정치공작
    추경호 "특검 구속영장 청구는 내란몰이 정치공작"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자신의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특검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 해산으로 몰아가 보수정당의 맥을 끊어버리겠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 신상발언에서 "민주당 정권은 전대미문의 세 개의 특검을 동시에 가동하면서 국민의힘을 탄압, 말살하기 위한 정략의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화와 타협, 절제와 관용의 정신은 사라지고, 극한 대립만 남은 2025-11-27 16:08
  • 추경호 체포동의안 가결…12·3 계엄 1년 앞두고 국민의힘 최대 위기
    추경호 체포동의안 가결…'12·3 계엄' 1년 앞두고 국민의힘 최대 위기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계기로 '내란 정당' 프레임을 강화할 것으로 보이며, 영장이 기각되더라도 국민의힘 책임론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추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72명, 반대 4명, 기권 2명으로 통과시켰다. 이번 표결에는 180명이 참여하고, 국민의힘 의원 전원은 표결에 불참했다. 2025-11-27 16:00
  • [속보] 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 추경호 체포동의안 與 주도로 국회 본회의 통과
    [속보] '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 추경호 체포동의안 與 주도로 국회 본회의 통과 '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 추경호 체포동의안 與 주도로 국회 본회의 통과 2025-11-27 15:40
  • [속보] 추경호 체포동의안 표결 시작…국힘 전원 퇴장
    [속보] 추경호 체포동의안 표결 시작…국힘 전원 퇴장 추경호 체포동의안 표결 시작…국힘 전원 퇴장 2025-11-27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