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통위법 국회 본회의 통과…與, 방송법 반대 필리버스터 돌입
    방통위법 국회 본회의 통과…與, 방송법 반대 필리버스터 돌입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추진 중인 '방송4법'의 일부인 방송통신위원회 설치·운영법 개정안(방통위법)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지연 작전을 펼쳤으나, 24시간 만에 강제 종료됐다. 국민의힘은 곧이어 상정된 방송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에 돌입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재석 186인 전원 찬성으로 방통위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을 강제 종료시켰다. 이후 재석 183인 전원 찬성으로 방통위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표결에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의
    • 2024-07-26
    • 18:35:19
  • [속보] 방통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與 반발 후 퇴장
    [속보] 방통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與 반발 후 퇴장
    방통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與 반발 후 퇴장
    • 2024-07-26
    • 18:16:07
  • [속보] 방통위법 필리버스터 강제 종료…재석 186명 중 찬성 186표
    [속보] '방통위법' 필리버스터 강제 종료…재석 186명 중 찬성 186표
    '방통위법' 필리버스터 강제 종료…재석 186명 중 찬성 186표
    • 2024-07-26
    • 18:13:42
  • 與 최재영은 범죄 혐의자…尹탄핵 청문회서 날선 질의
    與 "최재영은 범죄 혐의자"…尹탄핵 청문회서 날선 질의
    국민의힘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26일 개최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청원 청문회에서 김 여사에게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범죄 혐의자'라 부르며 날선 질문을 퍼부었다.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청문회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두고 "서울의소리가 지난 대선 때 불법 녹취록으로 대선판을 흔들려고 하다가 실패하고 소송을 당하자 최 목사와 손잡고 철저히 기획해서 함정을 판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최 목사는 스스로 종교인으로 내
    • 2024-07-26
    • 17:39:16
  • 개혁신당, 당명 유지...당원 65.6%, 현재 당명 선호
    개혁신당, 당명 유지..."당원 65.6%, 현재 당명 선호"
    개혁신당은 26일 전 당원 대상 당명 개정 투표를 실시한 결과 현 당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4~25일 진행된 당명 개정 투표에는 전체 당원 7만1447명 가운데 2만9204명이 참여해 현 당명인 '개혁신당' 유지가 65.6%, '한국의희망'이 15.4%, 제3의 당명이 19.0%로 집계됐다. 허은아 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번 투표는 당명 변경과 관련한 그간의 논란을 해소하고, 상충하는 두 차례의 약속을 모두 이행하고자 한 것"이라며 "당원들의 선택에 따라 개혁신당
    • 2024-07-26
    • 15:00:17
  • 방통위원장 인사청문회 신경전…최민희 뇌 구조 문제 있다 vs 이진숙 사과하라
    방통위원장 인사청문회 신경전…최민희 "뇌 구조 문제 있다" vs 이진숙 "사과하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사흘째 이어진 인사청문회에서 신경전을 벌였다. 최 위원장이 이 후보자를 향해 "뇌 구조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자, 이 후보자가 "사과하라"며 맞받은 것이다. 이 후보자는 26일 국회 과방위의 3일 차 인사청문회에서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MBC 사장일 당시 해임된 사건을 두고 "사실상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시 MBC의 파업과 민주노총 언론노조에 대해 "노조 상층부
    • 2024-07-26
    • 14:17:46
  • 여야, 尹탄핵 청문회서 충돌…증인 출석 놓고 의견 갈려
    여야, 尹탄핵 청문회서 충돌…'증인 출석' 놓고 의견 갈려
    여야는 2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청원 2차 청문회에 불출석한 김건희 여사를 두고 강하게 부딪혔다. 국민의힘은 '불법 청문회'에 김 여사가 증인으로 출석할 이유가 없다는 주장을 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진실 은폐'가 목적이라 맞섰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승원 민주당 의원은 김 여사와 그의 모친인 최은순씨를 비롯한 대통령실 관계자들의 불출석을 문제 삼았다. 김 의원은 "많은 이들이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불출석하고 있어 심히 유감"이라며
    • 2024-07-26
    • 13:21:17
  • 여야, 오랜만에 한 목소리…정부 티몬·위메프 사태 필요 조치 선제 시행하라
    여야, 오랜만에 한 목소리…"정부 '티몬·위메프 사태' 필요 조치 선제 시행하라"
    여야가 추정 피해 규모 1조원으로 예상되는 '티몬·위메프 사태'를 두고 정부의 발 빠른 대응을 촉구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e커머스 업체 위메프와 티몬의 정산 지연 사태가 확산되고 있다"며 "정부가 합동 현장 점검 조사를 실시하고 피해 상황, 소비자 피해 구제와 분쟁 조정을 지원하기 위해 소비자원의 전담 대응팀 운영에 나섰지만 여전히 추가 피해 우려가 크다"고 전했다. 그는 "정부는 소비자 피해 구제와
    • 2024-07-26
    • 11:19:23
  • 최재영 목사 김건희 국정농단 집중 조명하고 싶다
    최재영 목사 "김건희 국정농단 집중 조명하고 싶다"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26일 "명품백 사건을 통해서 김 여사가 국정농단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 목사는 이날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탄핵안) 발의 요청 국민동의 청원 2차 청문회가 시작하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 사건은 김영란법 위반이나 뇌물 혐의로 법리적 해석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으로 끝나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사권 개입, 인사 청탁 등 대통령의 권력을 대통
    • 2024-07-26
    • 10:46:29
  • 여야, 노경필·박영재 대법관 후보 청문보고서 채택...딸 아빠찬스 이숙연 보류
    여야, 노경필·박영재 대법관 후보 청문보고서 채택...'딸 아빠찬스' 이숙연 보류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인청특위)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노경필·박영재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다만 20대 자녀 '아빠찬스' 의혹을 받는 이숙연 후보자에 대해서는 채택을 보류했다. 여야는 지난 22·24·25일 차례로 세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고, 이날 세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 보고서 채택의 건을 논의했다. 이 후보자는 딸 조모씨(26)가 2017년 아버지에게 돈을 빌려 600만원에 산 비상장 주식 400주를 지난해 5월 다시
    • 2024-07-26
    • 10:23:56
  • [속보] 국회 인사청문특위, 노경필·박영재 대법관 후보 청문보고서 채택
  • 방송4법 필리버스터 15시간 넘겼다…與 유례가 없는 일 vs 野 편법 운영 방지
    '방송4법' 필리버스터 15시간 넘겼다…與 "유례가 없는 일" vs 野 "편법 운영 방지"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방송4법' 저지를 위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돌입했다. 26일 오전 8시 31분 기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을 진행 중이다. 필리버스터는 전날 오후 5시30분쯤 시작됐다. 15시간 1분째 이어지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무제한 토론은 방송통신위원회법 개정안에 관한 것이다. 현행법은 방송통신위원회 회의 정족수를 규정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민주당 등 야권은 2인 체제로만 운영되고 있는
    • 2024-07-26
    • 08:54:52
  • 이진숙 청문회, 사흘로 연장...野 자료제출 부족하다
    이진숙 청문회, 사흘로 연장...野 "자료제출 부족하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당초 이틀에서 사흘로 연장됐다. 핵심 쟁점인 이 후보자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 등 관련 자료제출이 부족하다는 야당의 주장에 따라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24일부터 사흘째 이어간다. 장관급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사흘간 열리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전날 과방위는 후보자의 자료 제출이 충분하지 않다는 사유를 들어 인사청문회를 26일까지 진행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인사청문회 실시계획
    • 2024-07-26
    • 07:52:03
  • 채상병 특검법 또 부결...野 탄핵 사유 피할 수 있는 것 아냐
    '채상병 특검법' 또 부결...野 "탄핵 사유 피할 수 있는 것 아냐"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25일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표결이 부결되자 "진실을 밝히고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려는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며 특검법 재추진을 예고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진보당·새로운미래·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야 6당은 이날 오후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채상병 특검법 부결 규탄대회를 열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 2024-07-25
    • 17:47:17
  • [속보] 민주, 방통위법 필리버스터 종결동의서 제출
    [속보] 민주, '방통위법' 필리버스터 종결동의서 제출
    민주, '방통위법' 필리버스터 종결동의서 제출
    • 2024-07-25
    • 17: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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