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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카르텔' 사태 멕시코 일부 지역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최근 마약 카르텔 수장 사살 이후 일부 지역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멕시코 일부 지역에 대해 정부가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외교부는 24일 "혼란 상태가 지속되고 있음에 따라 한국시간 이날 오후 3시부로 멕시코 할리스코주(州) 및 과나후아토주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께서는 방문을 취소하거나 연기해주시기 바란다"며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2026-02-24 17:47 -
외교 고위당국자 "美 협상단 방한 늦어지면 우리가 갈 가능성 있어" 한·미정상회담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JFS) 안보 분야 협의를 위한 미국 협상단의 방한 일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외교부는 일정이 더 지연될 경우 우리 측이 미국을 방문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더 늦어지면 (우리가) 중간에 또 (미국을) 다녀올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이라며 "적어도 안보 분야는 큰 문제 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미 양국은 2026-02-24 17:34 -
북핵수석대표 "北, 안보리 결의 준수하고 대화 복귀해야" 정부의 북핵 수석대표인 정연두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23일(현지시간) 북한을 향해 핵확산금지조약(NPT)·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준수하고, 대화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연두 본부장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네바 군축회의 고위급 회기' 기조발언에서 "우리 정부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 목표를 일관되게 견지하는 가운데, 북한과의 대화를 통해 중단-축소-폐기의 단계적 비핵화 방안을 이행할 수 있도록 미국을 비롯한 국제 2026-02-24 14:05 -
외교2차관 "이산가족·납북자 등 인도적 사안 해결 위해 남북대화 추진할 것"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23일(현지시간) "이산가족과 납북자, 억류자, 국군포로 등 인도적 사안 해결을 위해 남북 간 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61차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 회기' 기조연설에서 "북한 주민들의 실질적인 인권 증진을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그는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의 분쟁하 성폭력 철폐를 위한 노력에 동참하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을 2026-02-24 11:46 -
러 대사관, '승리는 우리 것' 현수막 논란에 "2차 세계대전 기념…철거 예정"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4주년(24일)을 앞두고 주한러시아대사관이 건물 외벽에 전쟁 승리를 장담하는 듯한 내용의 대형 현수막을 내걸어 논란이 된 가운데, 이는 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행사 종료 후 철거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대사관은 23일 "대사관 구역 내에 현수막 등 각종 홍보물을 게시하는 것은 일반적 관행"이라며 "우리 대사관은 대조국전쟁 승전 80주년을 기념하는 현수막을 건물에 게시한 바 있고, 본 현수막 역시 2월에 있는 러시아의 공휴일인 외교관의 2026-02-23 16:04 -
외교부 "다음 달 1일부터 여권발급수수료 2000원 인상" 다음 달 1일부터 여권발급수수료가 2000원 인상된다. 이에 따라 복수여권(10년)은 58면 기준 5만원에서 5만2000원, 26면 기준 4만7000원에서 4만9000원으로 변경된다. 외교부는 23일 "2021년 차세대 전자여권의 도입으로 여권 제조·발급 원가가 크게 상승했음에도 지난 20년간 여권발급수수료는 인상되지 않아 제조 원가 상승을 반영하기 위해 여권발급수수료를 2000원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이 여권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권사무 대행기관을 확대해 여권행정서비스 2026-02-23 15:19 -
외교전략정보본부장, 24~27일 美 방문…최근 한반도 정세 평가 공유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오는 24~27일까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다. 23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 본부장은 방미 계기 미국 국무부 앨리슨 후커 정무차관, 토마스 디나노 군비통제·국제안보 담당 차관, 마이클 디솜브레 동아태차관보 등 행정부 및 학계 주요 인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 본부장은 미측 인사들과 최근 한반도 정세에 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미 정상회담 공동 설명자료(Joint Fact Sheet)에 기초해 한반도 문제 관련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외교 2026-02-23 15:05 -
주이란대사관, 美 공격 가능성에 "항공편 운행될 때 출국 권고" 주이란대사관은 미국의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 "가용한 항공편이 운행되고 있을 때 출국을 권고한다"고 공지했다. 주이란대사관은 22일 홈페이지에 올린 '미국의 대이란 공격 가능성 관련 안전 공지'에서 "현지 상황이 급격히 악화하면 민간 항공편 이용이 중단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대사관은 정부가 이란 전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를 발령하고 있음을 상기한 뒤 "이란 내 체류 중인 국민들은 긴요한 용무가 아닐 경우 신 2026-02-23 09:25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강력 항의…즉각 폐지 촉구" 정부는 일본 시마네현의 소위 '독도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정부 고위급 인사가 행사에 참석한 것과 관련해 강력히 항의했다. 외교부는 22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일본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는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동 행사를 즉각 폐지할 것을 다시 한번 엄중히 촉구한다"고 전했다. 이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라며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억지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겸허한 2026-02-22 13:53 -
정부, 트럼프 주도 평화위 참석…"가자지구 평화증진 노력지지" 외교부는 1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최된 평화위원회 출범회의에 김용현 전 주이집트대사가 우리 정부대표로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평화위원회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 분쟁 해결 등을 목표로 설립한 국제기구다. 이번 출범회의는 평화위원회의 임무를 공식 개시하는 회의로서 가자지구 재건 및 평화 구축 방안 등이 논의됐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한국은 비가입국인 옵서버 자격으로 참석했다. 김 대사는 중동문제 및 국제 분쟁 업무에 정통한 인사로 최근까지 주이집트대사를 역임하고, 이번에 외교 2026-02-20 08:50 -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 주한美대사대리 접견…JFS 이행 등 논의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제임스 헬러 주한미국대사대리를 접견하고, 한·미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JFS) 이행을 포함한 한반도 현안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는 19일 정 본부장과 헬러 대사대리가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제네바 군축회의 고위급 회기 참석 등 다양한 한·미 간 현안에 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양측은 양국 간 각급의 채널을 통해 계속해서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2026-02-19 17:46 -
한·EU 고위정치대화 4년 만 개최…"고위급 교류 등 성과 도출 노력"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올로프 스쿡 EU(유럽연합) 대외관계청(EEAS) 정무 사무차장과 제9차 한-EU 고위정치대화를 개최했다. 제8차 한-EU 고위정치대화가 지난 2022년 서울에서 개최된 이후 약 4년 만이다. 19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 차관보는 이날 오전 서울에서 스쿡 사무차장과 만나 한국은 EU와 FTA(자유무역협정) 등 3대 주요 협정을 체결한 국가라고 평가했다. 이어 2010년 한-EU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안보방위 파트너십' 채택과 △디지털 △그린 △보건 분야 파트너십 합의 등을 2026-02-19 16:52 -
EU 사무차장, 北 포로 송환 문제에 "도울 수 있으면 돕겠다" 올로프 스코그 유럽연합(EU) 대외관계청(EEAS) 사무차장은 우크라이나군에 붙잡힌 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와 관련, "도울 수 있으면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스코그 사무차장은 19일 서울 중구 주한EU대표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북한군 포로 송환은) 우크라이나와 한국 정부의 논의사항이지만, 오늘 한국 측에서도 EU에 이에 대한 협조를 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애초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불법적인 전쟁이기 때문에 북한군이 그곳에 있지 말아야 2026-02-19 13:45 -
한·몰도바, '경제협력협정' 서명…산업·광업 등 협력키로 한국과 몰도바 간 경제협정 체결을 통해 앞으로 양국은 산업,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전망이다. 19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기창 주우크라이나대사(몰도바 겸임)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몰도바공화국에서 에우겐 오스모체스쿠 몰도바 부총리 겸 경제개발디지털화부 장관과 '대한민국 정부와 몰도바공화국 정부 간의 경제협력에 관한 협정'에 정식 서명했다. 몰도바공화국은 동유럽에 위치한 내륙국가로, 비옥한 토양과 비교적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양국은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산 2026-02-19 11:08 -
韓, 트럼프 주도 평화위 출범 회의에 '옵서버' 자격 참석 한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도로 추진되는 평화위원회 첫 회의에 옵서버로 참석한다. 18일 외교부 언론 공지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평화위원회 출범 회의에 김용현 전 주이집트 대사가 우리 측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이탈리아, 루마니아, 그리스, 키프로스 등도 옵서버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국 측은 가자지구 평화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한국을 포함한 약 60개국에 참여를 요청했다. 정부는 평화위 2026-02-18 17:40 -
백범석 교수,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 의장 선출 백범석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외교부는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34차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백 교수는 2020년부터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왔다. 18명의 인권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유엔 인권이사회에 대한 자문, 인권 관련 연구 등을 담당한다. 외교부는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서 인권 보호·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나가고 2026-02-17 17:02 -
조현, 코리아소사이어티 면담…팩트시트 이행 위한 역할 당부 조현 외교부 장관은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인 코리아소사이어티 대표단과 지난 12일 만찬 면담을 갖고 팩트시트 이행을 위한 미국 내 우호적 여건을 조성하는 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지난해 양국 정상 간 채택한 한미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는 양국의 국익과 공동 번영을 극대화하기 위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자력, 핵추진잠수함, 조선 등 핵심 분야 협력의 신속한 이행을 위한 미국 내 우호적 여건 조성을 위해 코리아소사이어티 2026-02-13 16:51 -
김주호 KAIST 교수, '한국인 유일' UN AI 과학패널 위원 선정 외교부는 유엔이 선발한 ‘독립 국제 인공지능(AI) 과학패널’ 40명에 김주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부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고 13일 전했다. 외교부는 “이번에 신설된 '독립 국제 AI 과학패널'은 AI가 경제·사회에 미치는 실제 영향에 대한 과학적 평가를 제공해 AI 격차 해소와 국제사회 공동 대응을 지원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국적자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김 교수는 KAIST에서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과 인간-AI 상호작용(HAI) 분야를 2026-02-13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