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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열리는 밀라노에 영사사무소 운영 외교부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기간 우리 국민의 사건·사고 대응 및 예방 활동을 위해 현지에 임시 영사사무소를 운영한다고 30일 전했다. 밀라노 임시 영사사무소는 다음 달 4일부터 23일까지 주밀라노총영사관 내에 설치되며, 외교부·경찰청·소방청·국정원·대테러센터 직원으로 구성된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이 3개 조(총 19명)로 나뉘어 현지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신속대응팀은 임상우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가 이끈다. 신속대응팀은 우리 국민 2026-01-30 17:28 -
[재산 공개] 노재헌 주중대사 재산 530억원…현직자 중 가장 많아 노재헌 주중 한국대사 재산이 약 530억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노 대사는 이번 현직 재산 공개 대상자 가운데 신고한 재산이 가장 많았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노 대사와 배우자 등의 재산은 530억4461만원으로 나타났다. 노 대사는 본인 명의의 토지, 복합건물, 단독주택 등을 포함해 가족 명의의 예금, 채권 등을 신고했다. 특히 노 대사와 그의 모친은 약 130억원 상당의 건물 등을 보유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21억990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 소유의 서울 용산구 아파 2026-01-30 00:00 -
경제외교조정관, 美 국무부 부차관보 면담…팩트시트 이행 논의 박종한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조나단 프리츠 국무부 동아태국 선임부차관보와 면담했다. 외교부는 29일 박 조정관이 이날 제3차 '한·미 상용방문 및 비자 워킹그룹' 협의를 계기로 방한 중인 프리츠 선임부차관보와 만나 조인트 팩트시트(공동설명자료) 이행 및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조정관은 이 자리에서 양국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를 성실히 이행해 나간다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재확인하고, 이를 위해 한·미 외교당국 간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 2026-01-29 17:25 -
외교부 재외공관 경제안보담당관 회의…주요국 수출통제 논의 외교부는 29일 박종한 경제외교조정관 주재로 전날 제7차 재외공관 경제안보담당관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주요국 수출통제 정책과 관련 대응 동향에 대한 재외공관 경제안보 담당관들의 분석과 발표가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과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종한 조정관은 "주요국이 경제정책 전반에서 안보적 고려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주의가 재부상함에 따라 글로벌 지경학적 질서가 재편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재외공관 조기경 2026-01-29 15:09 -
조현, 트럼프 관세 재인상 예고에 "합의 파기라고 보긴 어려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상대로 관세 재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조현 외교부 장관은 "합의 파기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조 장관은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한 25% 관세가 현실화하면 합의 파기인 것이냐'는 질문에 "지금 (한·미 정상회담)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라는 것이 있고, 이것의 이행이 미국 일각에서 늦는 것 아닌가 해서 직접 트럼프 대통령에게 (누군가) 이야기해서 이렇게 (트럼프 2026-01-29 12:04 -
조현 "한·중·일, 차이 분명하나 대결보다 대화로 전략적 공간 만들어야" 조현 외교부 장관이 한·중·일 관계를 두고 "서로의 차이점은 분명히 있지만, 대결보다는 대화를, 단절보다는 연계를 추구해 나가야 하며 이를 통해 전략적 공간을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2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과의 관계는 양자라는 선이 아니라 동북아라는 면 위에 놓여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특히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시대에 흐름에 2026-01-29 11:25 -
유엔 북한인권보고관 다음 달 방한…정부인사·탈북민 면담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다음 달 2∼6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29일 외교부에 따르면 살몬 특별보고관은 방한 기간 김진아 외교부 2차관 면담을 비롯해 외교부·통일부·법무부 등 한국 정부 인사들과 만나고 시민사회 관계자, 탈북민 등을 면담할 예정이다. 2월 6일에는 기자회견도 진행한다.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북한인권 상황을 조사·연구해 유엔총회와 인권이사회에 보고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살몬 특별보고관은 2022년 8월 4번째 특별보고관이 됐고, 2026-01-29 09:59 -
한·미, 비자 워킹그룹 3차 협의…"B-1 '전문 트레이너' 항목 신설" 한·미 양국 정부대표단이 '한·미 상용방문 및 비자 워킹그룹' 3차 협의를 진행했다. 28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협의는 서울에서 이루어졌으며 우리측에서는 수석대표인 김선영 양자경제외교국장 등이, 미국측에서는 조나단 프리츠 동아태국 선임차관보 등이 참여했다. 미측은 "국무부 매뉴얼(FAM) 내 B-1(단기상용) 비자 내용 중 '전문 트레이너(Specialized Trainers)' 항목이 신설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동 매뉴얼 개정을 반영해 주한미국대사관 홈페이지에 게재 2026-01-28 17:25 -
野, 트럼프 관세 발언에 "핫라인 아닌 핫바지"…與 "국회 비준 탓 아냐" 국민의힘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격적인 대(對)한국 관세 인상 방침과 관련해 최근 김민석 국무총리 방미 이후 발언을 문제 삼으며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한 국회 비준이 이뤄지지 않은 책임을 정부·여당에 돌리고 공세를 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통상 협상 스타일이 일반적이지 않다는 점을 부각하며 정부의 대미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단합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현안질의에서 2026-01-28 17:17 -
외교부, "美 '비확산법' 위반 韓기업 제재, 관계 당국 조사" 미국이 대량살상무기(WMD)와 미사일 기술 확산 방지 관련 법률 위반 혐의로 한국 국적 기업 1곳을 제재 명단에 올린 가운데 외교부는 "현재 해당 기업에 대해 우리 관계 당국도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28일 관련 사안과 관련해 "한·미 간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으며,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는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물자의 이전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에 적극 동참해오고 있다&qu 2026-01-28 16:20 -
한·미·일, 北 미사일 도발에 "안보리 결의 위반…긴밀히 대응 공조" 한·미·일 3국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전화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28일 "한·미·일 외교당국 간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때마다 관련 정보 및 상황 평가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7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건에 대해서도 소통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국가안보실과 합참에서 이미 우리 정부 입장을 밝힌 만큼, 외교부가 별도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전에도 북한의 미 2026-01-28 15:02 -
조현 "트럼프 韓관세 인상, 쿠팡·온플법과는 관계없다고 결론" 조현 외교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상대로 관세를 올리겠다고 밝힌 것이 "쿠팡 사태나 온라인플랫폼법안과 무관한 것으로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장관은 2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메시지가 나온 뒤 저희가 (미국) 국무부와 접촉한 바로는 쿠팡이나 온플법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것으로 그렇게 결론을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이고 합리적으로 추정되는 어떤 특별한 이유를 특정키가 어렵다"며 "그런 이유에서 트럼프 대통 2026-01-28 11:30 -
외교부 "中, 1개 '서해 구조물' 이동 예정…의미 있는 진전" 최근 한·중 간 서해 잠정조치수역에 설치된 구조물 중 관리시설 철수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던 가운데 중국이 서해 구조물 일부를 이동하는 작업에 착수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강영신 외교부 동북·중앙아국장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중국 기업이 잠정조치수역 내에 설치된 관리플랫폼을 이동할 예정이라고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우리 정부는 중국 측과 건설적인 협의를 이어왔고, 일관되게 견지해 온 우리 입 2026-01-27 18:15 -
조현 "핵잠, 동맹에도 기여"…콜비 美국방차관 "한국 주도적 방위" 조현 외교부 장관은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전쟁부) 정책담당 차관과 조찬을 함께하고 한·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 한반도 문제, 한·미동맹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26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양국이 지난해 두 차례의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의 호혜적·미래지향적 발전 방향을 도출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속한 시일 내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양국 외교·국방 당국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을 당부했 2026-01-26 14:21 -
'북방외교' 역할 앞장섰던 공로명 前외교장관 별세…향년 94세 '북방 외교' 역할에 앞장서며 초대 주소련 대사를 역임한 공로명 전 외무부(현 외교부) 장관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고인은 1932년 함경북도 명천에서 태어나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58년 외무부에 입부했다. 특히 1990년 한국과 소련 수교 협상 과정에 일조하며, 노태우 대통령 당시 '북방 외교'에 큰 역할을 했다. 1990년 2월 초대 모스크바 영사처장으로 부임했고 양국 수교가 성사된 뒤 초대 주소련 대사와 주러시아 대사를 지냈다. 또 중국 민항기 납치 사건 당시 중국 2026-01-26 09:26 -
美 새 국방전략 "한국, 北억제 주된 책임 질 능력 충분"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새 국방전략(NDS)에서 한국이 북한 억제의 '주된 책임'을 질 능력이 충분하고, 이는 미국 국익에도 부합한다고 밝혔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23일(현지시간) 공개한 NDS에서 "한국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더 제한적인 미국의 지원(critical but more limited US support)을 받으며 대북 억제에서 주된 책임을 질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북한의 직접적이고 분명한 위협에 직면한 상황에서 그렇게 할 의지도 있다"며 &quo 2026-01-24 10:09 -
조현, 나토 사무차장 만나 "방산 분야 협력 지속 추진" 조현 외교부 장관이 라드밀라 셰케린스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차장과 방위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해서 협력하기로 했다.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23일(현지시간) 벨기에에서 셰케린스카 차장과 한·나토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면담은 조 장관이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셰케린스카 차장을 만난 이후 3개월 만에 개최됐다. 조 장관과 셰케린스카 차장은 그동안 우리나라와 나토가 평화를 위한 협력을 심도 있게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하고, 앞으 2026-01-24 10:08 -
[속보] 美 새 국방전략 "韓, 美지원 더 제한해도 北억제 주된책임 가능" 美 새 국방전략 "韓, 美지원 더 제한해도 北억제 주된책임 가능" 2026-01-24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