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金총리 트럼프, 북미대화 원하냐고 내게 물었다
    金총리 "트럼프, '북미대화 원하냐'고 내게 물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문제 등을 두고 20여분간 대화를 나눴다고 14일 밝혔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 총리는 이날 워싱턴DC 한국문화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화 내용의 상당 부분이 북한 문제에 대한 제 견해를 여쭤보는 것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제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재명 대통령께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지도자(트럼프)라는 말씀을 자주 한다'고 했더니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관심을 보이면서 바로 보좌관 2026-03-14 09:20
  • 중동 체류 한국인 290여명 귀국…외교부 출국 권고 노력 계속
    중동 체류 한국인 290여명 귀국…외교부 "출국 권고 노력 계속" 중동 사태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를 중심으로 민항기를 통해 한국인들이 귀국하고 있다.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 두바이발 에미레이트 항공편 및 아부다비발 에티하드 항공편을 통해 우리 국민 290여명이 귀국했다. 카타르항공 임시항공편은 지난 11일에 이어 13일 추가 편성·운항 예정이어서 중동에 체류 중인 국민들이 추가로 귀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오만 체류 우리 국민 4명은 전날 일본 정부가 제공한 전세기에 탑승해 이날 일본에 무사히 도착했다. 2026-03-13 23:48
  • 김민석 총리, 밴스 美부통령과 회담…대미투자법 계기 안보 합의 이행
    김민석 총리, 밴스 美부통령과 회담…"대미투자법 계기 안보 합의 이행" 김민석 국무총리가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만나 대미투자특별법 입법을 계기로 안보 분야 합의를 조속히 이행하자는 뜻을 전했다. 국무총리실은 13일 “김 총리는 미국 방문 첫째 날인 12일(현지시간) 오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밴스 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지난 1월 밴스 부통령과 첫 회담 이후 50일 만에 개최됐다. 김 총리는 정부 노력으로 대미투자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는 점을 설명하고 강력한 투자합의 이행 의지를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번 입법으로 2026-03-13 08:52
  • 한미 외교 차관보 면담…대미투자특별법·팩트시트 논의
    한미 외교 차관보 면담…대미투자특별법·팩트시트 논의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12일 오후 방한 중인 마이클 디솜브레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와 오찬 및 면담을 갖고,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설명자료) 이행, 한미관계, 지역 및 국제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정 차관보는 우리 대미투자특별법 처리 동향 등 투자 합의 이행 관련 진전을 설명하고, 조인트 팩트시트 안보 분야 합의사항도 조속히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디솜브레 차관보의 적극적 관여와 역할을 당부했다. 디솜브레 차관보도 이에 공감하고, 안보 분야 협의의 진전 2026-03-12 15:32
  • 중동 긴장 고조…정부, 레바논 일부 여행금지
    중동 긴장 고조…정부, 레바논 일부 여행금지 정부가 중동 지역 정세 악화에 따른 안전 우려로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일부 지역을 여행금지 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외교부는 11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다히예(Dahiyeh) 일부 지역을 한국시간 기준 12일 0시부터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 지역에 포함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레바논 내 여행금지 지역은 남부 이스라엘 접경 지역(블루라인으로부터 5㎞ 이내), 남부주, 나바티예주에 더해 베이루트 남부 일부 지역까지 확대됐다. 다만 베이루트 국제공항과 공항으로 이어지는 M51 도로는 이번 지정 대상에 2026-03-11 19:22
  • 외교부, 경찰청 합동 신속대응팀 사우디에 파견
    외교부, 경찰청 합동 신속대응팀 사우디에 파견 외교부는 현 중동 상황 관련 사우디아라비아와 인근 국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11일(한국시간)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추가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외교부(3명)와 경찰청(3명) 총 6명으로 구성된 이번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은 해당 재외공관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체류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영공 폐쇄에 따라 항공편 운항이 중단된 이라크, 쿠웨이트, 바레인 등 인근 국가로부터 사우디아라비아로 대피하는 우리 국민의 원활한 귀국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6-03-11 14:29
  • 정부, 원자력 에너지 정상회의 참석…원전 전주기 공급망 강화
    정부, '원자력 에너지 정상회의' 참석…"원전 전주기 공급망 강화" 임갑수 한미 원자력협력 정부대표가 지난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2차 원자력에너지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11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제2차 회의에서는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민간 원자력 개발·확대 방안과 재원 조달 등 원자력 산업이 직면한 과제 극복을 위한 혁신 방안이 논의됐다. 프랑스 정부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공동 개최한 이번 정상회의에는 원자력 도입·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40개의 국가 및 국제기구의 정상급·장관급 인사가 참석했다 2026-03-11 08:14
  • 카타르발 인천 직항편 출발...정부 요청으로 긴급 편성
    카타르발 인천 직항편 출발...정부 요청으로 긴급 편성 중동에 머물고 있는 우리 교민들의 대피를 돕기 위해 우리 정부의 요청으로 카타르에서 출발하는 한국행 항공편이 추가로 편성됐다. 9일 외교부에 따르면 카타르항공 비행기가 한국인 300여명을 태우고 한국시간으로 오후 3시 45분께 카타르 도하를 떠났으며, 10일 0시 21분께 착륙할 예정이다. 카타르 영공은 제한적 개방 상태로 일부 유럽행 비상 항공편만 운항하고 있었다. 주카타르 한국대사관은 한국인 귀국 지원을 위해 카타르 정부 및 항공사에 항공편 재개를 요청했고, 카타르 정부가 이를 수용해 한국 2026-03-09 17:36
  • 모즈타바 선출은 악수, 되돌아갈 수 없는 강 건넌 것
    "모즈타바 선출은 악수, 되돌아갈 수 없는 강 건넌 것" 이란 전문가회의가 사망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차기 최고지도자로 선출했다. 이란이 결사 항전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공세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9일(한국시간) 이란 국영 매체에 따르면 전문가회의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 임시 회의에서 존경하는 전문가회의 대표들의 결정적인 투표를 바탕으로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신성한 이란 이슬람 공화국 체제의 제3대 지도자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2026-03-09 16:39
  • 정부, 중동 7개국 여행경보 철수권고로 격상
    정부, 중동 7개국 여행경보 '철수권고'로 격상 정부가 중동 일부 국가에 대한 여행경보를 '철수권고' 단계로 상향했다. 외교부는 8일 바레인, 아랍에미리트(UAE),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등 7개국에 내려진 특별여행주의보를 3단계 여행경보(철수권고)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는 국가 전역이 3단계 여행경보 대상 지역으로 지정됐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아람코 정유시설이 있는 라스 타누라 지역과 샤이바 유전지대 반경 20㎞, 프린스 술탄 공군기지 반경 20㎞ 2026-03-08 19:21
  • UAE 체류 韓 국민 지원 전세기, 아부다비 출발…내일 206명 귀국
    UAE 체류 韓 국민 지원 전세기, 아부다비 출발…내일 206명 귀국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아랍에미리트(UAE)에 발이 묶인 대한민국이 전세기를 통해 8일 아부다비를 출발했다. 외교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우리 국민 203명과 외국인 배우자 3명 등 총 206명이 오후 5시 35분경(한국 시간) 정부에서 마련한 전세기를 타고 UAE 아부다비를 출발했다”고 밝혔다. 탑승자를 국적별로 보면 한국 국적자가 203명, 영국·프랑스·캐나다 국적자가 각각 1명씩이다. 외교부는 탑승 인원이 285명이라고 앞서 공지했지만 38명은 취소 의사를 2026-03-08 18:46
  • 외교부 중동 체류 국민 귀국…내일 290석 전세기 운항
    외교부 "중동 체류 국민 귀국…내일 290석 전세기 운항"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한국인을 태운 전세기가 오는 8일 이륙한다. 외교부는 UAE와 협의해 290석의 에티하드항공 전세기가 현지시간 8일 정오 아부다비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외교부는 “주아랍에미리트대사관에서 오늘부터 우리 국민 대상 수요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중증 환자, 중증장애인, 임산부, 고령자, 영유아 등을 우선 선별해 탑승객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탑승객에게는 해당 노선에서 통상 발생하는 수준의 탑승권 비용을 2026-03-07 12:47
  • [속보] 중동 피란 372명 두바이 직항편으로 인천 도착
    [속보] '중동 피란' 372명 두바이 직항편으로 인천 도착 '중동 피란' 372명 두바이 직항편으로 인천 도착 2026-03-06 20:40
  • 여야, 중동 사태 긴급 현안질의서 정부, 신속 대응했어야
    여야, '중동 사태' 긴급 현안질의서 "정부, 신속 대응했어야" 여야는 6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촉발된 중동 사태와 관련해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지난달 24일부터 미국이 중동에 4만명의 병력을 배치해 이란 공습이 임박했다는 기사가 쏟아졌다"며 "외교부의 재외국민 안전 대책이 전쟁 발발 이전부터 가동됐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달 28일 미군이 (이란에서) 폭격을 시작했는데, 외교부는 이틀이 지난 3월 2일 오후 2026-03-06 17:55
  • [속보] 조현 핵잠·원자력 협상 韓 협상팀이 먼저 방미
    [속보] 조현 "'핵잠·원자력 협상' 韓 협상팀이 먼저 방미" 조현 "'핵잠·원자력 협상' 韓 협상팀이 먼저 방미" 2026-03-06 11:11
  • 조현, UAE에 전세기 이착륙 지원 요청...단기체류 한국인 3천명
    조현, UAE에 전세기 이착륙 지원 요청...단기체류 한국인 3천명 조현 외교부 장관은 5일 아랍에미리트(UAE)에 한국인 귀국 지원을 요청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밤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우리 국민의 신속하고 안전한 귀국을 위해 전세기 이착륙을 포함한 UAE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UAE에 단기 체류 중인 한국인은 3000여명이다. 최근 중동 정세가 악화하면서 UAE 등 일부 지역의 영공이 폐쇄된 탓에 여행객들의 발길이 묶였다. 압둘라 장관은 최근 이란 공격으로 2026-03-06 08:21
  • [중동전쟁 1주일] 안티드론·포괄공격·후계 리스크...이란전 판도 바꿀 변수 셋
    [중동전쟁 1주일] "안티드론·포괄공격·후계 리스크...이란전 판도 바꿀 변수 셋"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 이어 이란과 미국·이스라엘 전쟁에서 드론이 ‘게임 체인저’로 꼽히고 있다. 미국 CBS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군의 첫 사망 사례가 나온 쿠웨이트 슈아이바 항구의 미 전술작전센터(TOC·tactical operations center) 공격은 이란의 자폭 드론 때문”이라고 미군 관계자 3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란제 ‘샤헤드-136’ 일회용 자폭 드론과 소형 순항미사일은 중동 전역의 주요 목표물을 계속 타격하고 있다. 이들 드론은 지난달 2 2026-03-06 08:06
  • 정부, 이란 전역 여행금지 발령…무허가 방문시 처벌
    정부, 이란 전역 '여행금지' 발령…"무허가 방문시 처벌" 정부는 5일 이란 전역에 대해 여행금지(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중동 정세가 악화하면서, 이란에 체류할 경우 신변 안전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라서다. 이란 전역에는 여행경보 3단계인 출국 권고가 발령돼 있었으나, 이번 조치에 따라 여행금지로 상향됐다. 이에 따라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이란에 방문·체류하는 경우 여권법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외교부는 "해당 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우리 국민께서는 여행을 취소하 2026-03-05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