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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차관, 접경지 주민과 새해 맞이…"평화로운 일상 위해 노력" 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새해 첫날인 1일 경기도 파주 민간인 통제선 이북 지역인 대성동 마을, 통일촌, 해마루촌 주민들과 해맞이 신년 제례를 지냈다. 김남중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2026년을 '한반도 평화공존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와 함께 어렵게 되찾은 접경 지역의 평화로운 일상을 다시 잃어버리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제례를 마친 후에는 파주 장단면 부녀회 식당에서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떡국을 함께했다. 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2026-01-01 15:52 -
국방장관, 새해 첫날 '하늘의 지휘소' 탑승 지휘비행…군사대비태세 점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새해 첫날 국산 전투기들의 엄호를 받으며 지휘비행을 하고 한반도 전역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1일 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이날 새벽 '하늘의 지휘소'로 불리는 공군 항공통제기 E-737 피스아이에 탑승해 지휘비행을 실시했다. 이번 지휘비행에는 KF-21을 비롯해 FA-50, TA-50 등 국산 전투기를 포함한 총 6대의 공군 전투기가 엄호 작전을 수행했다. 국산 전투기가 지휘비행 엄호작전에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규백 장관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갖출 2026-01-01 13:48 -
합참의장, 새해 첫날 격오지·해외파병 부대 격려통화…"적 도발시 원칙 대응" 진영승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새해 첫날 첫 상황평가 회의를 주재하고, 화상통화로 혹한 속 도서·산간 벽지에서 복무 중인 격오지 작전부대와 해외파병 부대 장병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합참에 따르면 진 의장은 이날 강원도 육군 7사단 일반전초(GOP)대대와 울릉도 해군 조기경보전대, 제주도 공군 방공관제대대, 연평도 해병 연평부대와 각각 화상통화를 실시했다. 진영승 의장은 "적 도발 시 좌고우면하지 말고 원칙과 기준에 따라 대응하라"며 "한파의 맹위에도 대한민국 동서남북 2026-01-01 13:24 -
시진핑, 김정은에 연하장…北, 각국 수반과 묶어 간략 보도 북한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연하장을 보낸 사실을 간략히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일 새해를 맞아 여러 나라 국가수반과 정당 지도자들이 연하장을 보내왔다고 전하며 시 주석 부부를 비롯해 베트남 국가주석, 미얀마 임시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아제르바이잔·벨라루스·알제리 대통령 등을 함께 소개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같은 내용을 5면 하단에 실었다. 다만 연하장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는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 2026-01-01 11:37 -
김정은, 신년연설…러 파병군에 "고귀한 희생 영원히 기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를 맞아 평양에서 열린 대규모 신년 경축행사에 참석해 러시아 파병 부대 가족들을 격려하고 장병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했다. 다만 대미·대남 등 구체적인 대외 메시지는 언급하지 않은 채 내부 결속에 방점을 찍었다. 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전날 밤부터 평양 능라도 소재 '5월1일경기장'에서 열린 행사 연설에서 "수도의 문명이 지방을 개벽하고 지방의 전변이 수도의 발전을 촉진"했다며 "사회주의 건설의 전면적 발전을 지향한 역사 2026-01-01 11:08 -
김 총리, 최전방 부대 방문…"여러분이 이순신이자 나라 구한 영웅" 김민석 국무총리는 31일 경기 파주의 육군 9사단(백마부대) 임진강대대를 방문해 방위 태세를 점검하고 장병을 격려했다. 김 총리는 병영 식당에서 장병들을 만나 "여러분을 보니 이순신 장군을 뵙는 것처럼 반갑고 고맙다"며 "여러분이 이순신이자 나라를 구한 영웅이고, 여러분 덕에 우리 국민이 일상을 영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더 열심히 일해서 우리나라를 더 반듯하게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여기 있는 동안 나라를 위한 뜻과 사회에 돌아갈 때 일 2025-12-31 17:18 -
해병 1·2사단 작전권 육군→해병대로…작전사 창설 검토 해병대 1·2사단 작전통제권이 육군에서 해병대로 50년 만에 원상 복귀되며, 해병대 작전사령부 창설이 검토된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늘은 우리 대한민국 해병대가 새로 거듭 태어난 날이라고 할 수 있겠다”며 ‘준4군 체제로의 해병대 개편’ 방안을 설명했다. 해병대 준4군 체제 개편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다. 안 장관은 “준4군 체제란 해병대를 지금과 같이 해군 소속으로 하되, 해병대사령관에 2025-12-31 15:07 -
군사법원, '비상계엄 관여' 문상호 소장 구속영장 추가 발부 중앙지역군사법원이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문상호(소장) 전 정보사령관의 구속영장을 추가로 발부했다. 국방부는 31일 “중앙지역군사법원은 문상호 피고인에 대해 군검찰이 추가 기소한 건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심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방부 검찰단은 지난 24일 내란특검의 사건 이송 요청에 따라 문상호 피고인의 사건을 내란특검에 이첩할 예정”이라며 “군사법원은 검찰단의 이첩을 확인 후 이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군검찰은 지난 2025-12-31 13:33 -
권익위, 약물 운전 예방 위한 '혈중 약물 농도' 기준 마련 권고 국민권익위원회는 약물 운전 단속 기준을 구체화하고 해외 체류 국민의 1종 보통 운전면허 갱신 절차를 간소화하는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경찰청과 보건복지부 등에 권고했다고 31일 밝혔다. 권익위는 과학적 연구와 해외 사례를 토대로 향정신성의약품 등의 약물이 운전 능력을 얼마나 저하하는지 평가할 표준화된 절차와 혈중 약물 농도 기준을 마련하라고 경찰에 권고했다. 복지부에는 의사·약사가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조제할 때 환자에게 운전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안내하는 제도를 마 2025-12-31 09:42 -
방사청, 3100억 규모 '제2기 방산기술혁신펀드' 조성 ‘방산기술혁신펀드’가 두 번째 돛을 펼쳤다. 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은 31일 “전날 ‘제2기 방산기술혁신펀드(이하 혁신펀드)’의 조성을 위한 예치은행으로 하나은행을 선정했으며, 내년 1호 자펀드 결성을 시작으로 우수기술을 보유한 방위산업 기업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부는 인공지능, 반도체, 우주, 드론, 로봇 등 첨단전략 분야 투자 확대를 국정과제로 정하고, 첨단기술 산업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혁신펀드는 방사청 2025-12-31 09:10 -
[인사] 국가보훈부 △국장급 승진 ▷복지증진국장 육현수 2025-12-31 08:42 -
'전군 장성 참여' 무궁화회의 개최…"국민에게 신뢰받는 군 만들자" 합동참모본부는 30일 진영승 합참의장 주관으로 2025년 무궁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궁화 회의는 군의 모든 장성이 참여하는 회의로, 국방정책과 안보 현안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합동성을 높이기 위해 1973년부터 매년 실시해왔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장성들은 화상으로 대신 참여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회의에서 "혹한의 날씨 속에서도 임무 수행 중인 전 장병에 감사하다"며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군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하는 것이 신뢰받 2025-12-30 17:07 -
국방부, AI 담당 차관보 신설…첨단 강군 전환 가속 국방부가 자원관리실장 직위를 폐지하고, 인공지능(AI) 담당 차관보 직위를 신설했다. 첨단과학기술군(軍)으로 빠르게 전환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30일 국방부에 따르면 주요 조직 개편 사항을 담은 ‘국방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조직 개편안은 1월 2일부터 시행된다. 국방부는 “차관보가 전력·군수·정보화 등 AI 도입이 필요한 주요 영역을 총괄하도록 할 것”이라며 “첨단과학기술군으로의 전환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2025-12-30 15:40 -
오늘부터 노동신문 열람 가능…北 사이트 접속 차단 해제도 추진 일반 국민도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열람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접속이 막혔던 일부 북한 관련 사이트에 대해서도 차단 해제가 추진된다. 아울러 북한이탈주민을 가리키는 정부 공식용어는 '북향민'으로 변경된다. 다만 탈북민 사회 반발도 적지 않아 정착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업무보고 당면 후속조치'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김 차관에 따르면 이날부터 통일부 북한자료센터, 국립중앙도서관 등 특수자료 취급기관 2025-12-30 12:43 -
3천t급 안무함, 왕복 7천㎞ 항해...'국산 잠수함' 우수성 입증 국내 방산기술로 설계·건조한 도산안창호급 잠수함 중 최초로 해외훈련에 참가한 안무함(KSS-Ⅲ·3000톤급)이 왕복 7000여km 장거리 원양항해 중 단 한 건의 고장 없이 임무를 완수하며 국산 잠수함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해군은 30일 진해군항에서 한미 연합대잠훈련 ‘2025 사일런트 샤크’ 참가 후 복귀한 안무함의 입항 환영식을 김태훈 해군잠수함사령관(소장) 직무대리 주관으로 열었다고 전했다. 안무함은 지난달 초 진해군항을 출항해 지난 11월 17일 괌에 입항했다. 이후 미군과 2025-12-30 10:45 -
김정은, 방사포 생산공장 시찰…"포 무기체계 혁명 일으켜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사포를 생산하는 군수공장을 찾아 "포 무기체계 갱신에서도 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30일 김 위원장이 지난 28일 중요 군수공업 기업소를 현지지도하고 "우리 군대의 주요 부대들에 장비시키게 될 방사포차 생산 실태를 요해(파악)"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군대의 주력 타격수단으로 될 이 방사포 무기체계는 우리 포병무력의 구성을 완전히 일신시키게 될 것"이라며 "장거리 포병 현대 2025-12-30 09:11 -
'비상계엄 연루' 여인형·이진우·고현석 '파면'…곽종근 '해임' 국방부가 29일 12·3 불법 비상계엄에 연루된 주요 군 지휘관들에 대해 파면·해임 등 중징계 처분을 확정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언론브리핑을 통해 “12·3 불법 비상계엄과 관련해 여인형, 이진우, 곽종근 중장을 법령준수의무위반, 성실의무위반으로, 고현석 중장을 법령준수의무위반으로, 그리고 대령 1명을 성실의무위반으로 각각 중징계 처분했다”고 밝혔다. 여 중장(전 방첩사령관)과 이 중장(전 수방사령관), 고 중장(전 육군참모차장)은 ‘파면’, 2025-12-29 18:07 -
[속보] 국방부, 여인형·이진우·고현석 '파면'…곽종근은 '해임' 국방부, 여인형·이진우·고현석 '파면'…곽종근은 '해임' 2025-12-29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