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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정치9단] 與 "통일교·신천지 특검" vs 野 "특검 않으려는 꼼수"…협상 '안갯속' 여야가 통일교 특검의 수사 대상을 놓고 연일 기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이 통일교 특검 대상에 신천지 관련 의혹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국민의힘과의 협상은 더 교착상태에 빠졌다. 국민의힘은 30일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단식'이라는 초강수 카드까지 꺼낼 수 있다는 입장이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지난 29일 전남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통일교 특검은 기왕 하는 김에 헌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정교분리 원칙에 따라서 그걸 위반한 소지가 있어 보이는 2025-12-30 06:00 -
與 "통일교·신천지 특검" vs 野 "특검 않으려는 꼼수"…협상 평행선 여야가 통일교 특검의 수사 대상을 놓고 연일 기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이 통일교 특검 대상에 신천지 관련 의혹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국민의힘과의 협상은 더 교착상태에 빠졌다. 국민의힘은 30일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단식'이라는 초강수 카드까지 꺼낼 수 있다는 입장이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29일 전남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통일교 특검은 기왕 하는 김에 헌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정교분리 원칙에 따라서 그걸 위반한 소지가 있어 보이는 신천지 2025-12-29 18:12 -
호남 찾은 여야...'지지층 결집' vs '외연 확장' 여야 지도부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아 호남을 방문했다.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동시에 지방선거를 앞두고 호남 민심잡기에 나섰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전남 무안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호남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의 호남 방문은 지난 8월 취임 이후 7번째로 호남에 당원이 집중돼 있는 만큼 공을 쏟는 모습이다. 그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에 맞게 2026년도 예 2025-12-29 16:13 -
野 "2020년도 사용했다" 김병기 배우자 법인카드 의혹 추가 폭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배우자인 이모씨가 지난 2022년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이 연일 불거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 장진영 국민의힘 서울 동작갑 당협위원장은 이씨가 지난 2020년에도 법인카드를 사용한 의혹을 추가로 공개하며 김 원내대표 부부를 뇌물 수수 혐의로 고소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장 위원장은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도를 통해 이씨가 2022년 7월 이후 조진희 서울 동작구의회 전 부의장의 업무추진비 카드를 빼앗아 불법적으로 사용한 사실이 녹취록 2025-12-29 14:54 -
장동혁, 이혜훈 장관직 수락에 "보수 가치 재정립·당성 최우선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이혜훈 전 의원이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직을 수락한 것에 대해 "보수 정당으로서 가치를 보다 확고히 재정립하고, 당성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게 부각되는 국면"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전남 해남 솔라시도 홍보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전 의원의 장관 기용은 지금의 여러 이슈들을 덮기 위해 무늬만 협치하는 모양을 갖추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전 의원이 보여온 경제에 대한 여러 가치관은 이 2025-12-29 14:34 -
추경호, 대구시장 출마 선언..."대구 경제 살리겠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구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추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동안 저를 아껴주시는 많은 시민들의 조언과 말씀을 경청하며 숙고에 숙고를 거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 대구는 대한민국 3대 도시라는 과거의 영광을 뒤로한 채, 깊은 침체에 빠져 있다. 시민들의 한숨은 날로 깊어지고,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며 "이대로는 안 된다. 이제 정말 대구 경제를 살려야 한다&quo 2025-12-29 11:04 -
송언석 "무안공항 참사 1주기...진상규명 반드시 이뤄져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12·29 무안공항 여객기참사 1주기를 맞아 "무엇이 그토록 많은 인명을 앗아갔는지에 대한 진상규명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은 179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무안공항 여객기참사 1주기가 되는 날"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60년만에 처음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가 참변을 맞은 노부부, 아빠 엄마와 여행을 다녀온 3살짜리 아이, 수능을 마치고 대학에 합격해 방콕 여행을 다녀온 삼부자, 2025-12-29 10:09 -
박범계 "통일교, 유착 아닌 개입의 문제…'물타기' 주장은 자가당착"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당내에서 추진 중인 통일교 특검을 두고 수사 범위·추천권 등을 둘러싼 여야의 갈등이 이어지자 "정교유착을 끝내야 한다. 3자 특검은 민주당 친화적 특검이라 볼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2차 종합 특검 등에 대해선 "내란 진압의 진상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며 필요성을 언급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 출연해 "통일교 특검은 헌법상 정교분리 원칙에 위배되는 큰 사안"이라며 "단순 2025-12-29 10:09 -
박수현 "깜짝 놀란 이혜훈 지명…李, 실용 의지 보인 것"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8일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이혜훈 전 국민의힘을 지명한 것에 대해 "이 대통령이 가진 실용의 의지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민주당도 인사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에 대한 확실한 검증에 임해야 한다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29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서 "깜짝 놀랄만한 일이자 저 역시 깜짝 놀랐다"며 "그러면서 실용이라고 하는 이 대통령의 의지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 2025-12-29 10:07 -
정청래 "통일교 특검에 신천지 반드시 포함해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통일교 특검은 기왕 하는 김에 헌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정교분리' 원칙을 위반한 소지가 있어 보이는 신천지도 반드시 포함해서 특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전남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2차 종합 특검과 통일교 특검, 사법 개혁안을 약속드린 대로 신속하게 마무리 짓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민주당은 민 2025-12-29 10:03 -
천하람 "與 통일교 특검 수용 어려워...민중기 특검 수사해야"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29일 더불어민주당이 통일교 특검법 수사대상에 민중기 특검의 여권 인사 수사은폐 의혹을 제외한 것에 대해 "도저히 수용하기 어렵다"며 "국민 여론을 피하기 위한 시간 끌기이자 물타기"라고 비판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민주당 인사들을 특검이 봐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통일교 특검을 하게 된 근본적인 도화선이고 핵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특검법 수사대상에 신천지 의혹을 포함하자고 2025-12-29 09:54 -
정청래 "서해 피격 사건, 檢조작기소…철저히 감찰해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서해 공무원 피살 은폐 사건'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것을 두고 "법무부 장관은 조작 기소 의혹에 관련된 자들에 대한 감찰, 수사를 철저히 해달라"고 촉구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전남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귀연 판사가 모두 무죄를 확정지었는데, 서해 사건은 '전 정부 죽이기', '야당 탄압' 일환으로 조작 기소한 것 아니냐 2025-12-29 09:54 -
조국혁신당·진보당, 김병기 거취 결단 촉구…"지도부 다운 책임감 보여야" 조국혁신당은 28일 각종 비위 의혹에 휩싸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향해 "지도부다운 책임감을 보여야 한다"며 거취에 대한 결단을 촉구했다. 박병언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김 원내대표에 대해 최근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사안의 엄중함에 부합하는 사려 깊은 행보를 보여줘야 할 때"라며 "막중한 임무가 부여된 여당 지도부의 한 명으로서 책임과 지혜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범여권인 진보당도 김 2025-12-28 21:28 -
국민의힘, 예산처 장관 내정 '이혜훈' 제명…"사상 최악의 배신" 국민의힘이 28일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지명된 당내 3선 이혜훈 전 의원을 제명했다. 이와 함께 이 후보자의 당무 행위를 모두 취소한다고 알렸다. 국민의힘 기획조정국은 이날 오후 별도의 언론공지를 통해 "오늘 개최한 최고위원회의에서 당헌·당규에 따라 이 후보자에 대한 제명과 모든 당무 행위 일체를 취소하는 안건을 의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행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당에 극히 유해한 행위를 했을 때 △현행 법령 및 당헌·당규·윤 2025-12-28 18:07 -
與, 이혜훈 장관 지명에 "중도·실용주의 인사…전문성 갖춰" 더불어민주당이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중도·실용주의가 반영된 인사"라고 평가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28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 전 의원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이 전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에서 서울 중성동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원내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윤석열 정부 때 장관이었지만 유임 시켰다"며 " 2025-12-28 17:41 -
국민의힘, '이혜훈 장관 지명'에 "경악…명백한 배신행위" 국민의힘은 28일 이재명 대통령이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국민의힘 소속 3선 출신 이혜훈 전 의원을 지명한 것을 두고 강하게 반발했다. 일부 의원들은 이 후보자를 향해 '배신자' '몰염치'라고 맹비난했다. 국민의힘에서 서울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배현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 중·성동을 당협위원장의 몰염치한 정치 행보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탈당계조차 내지 않고 이재명 정부에 합류하는 것은 정치적 도의를 넘어선 명백한 배신행위&quo 2025-12-28 17:22 -
'與 추진 수용'에도 나뉜 통일교 특검…공방 속 합의안 나올까 통일교 특검 도입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한 여야가 특별검사 추천권과 수사 범위를 둘러싸고는 견해차를 좁히지 못해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세부 쟁점을 두고 여야의 평행선이 계속되면서, 오는 30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특검법 처리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26일 민주당은 통일교 특검법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원내정당 중 통일교 특검을 발의한 건 국민의힘·개혁신당, 조국혁신당에 이어 세 번째다. 법안은 특검이 통일교 관계자들의 정치권을 상대로 한 금품 수수 등을 수사 2025-12-28 16:08 -
여야, 연말에도 '강 대 강' 대치…연초에도 '2차 특검' 두고 충돌 전망 여야가 쿠팡 연석청문회와 민생 법안 처리 등 여야가 힘을 합쳐야 하는 사안에서도 충돌을 거듭하면서 연말 국회도 '강대강' 대치로 막을 내릴 전망이다. 이대로라면 거대 여당의 입법 추진에 야당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맞서는 정국이 내년 초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는 오는 30일 본회의를 열고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가 자료 제출을 거부한 점을 들어 "정보 공개 없이 헌법기관 수장이 되겠 2025-12-28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