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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윤리위 '제명' 결정에 "또 다른 계엄 선포…국민·당원과 막겠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제명 처분 결정에 대해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또 다른 계엄이 선포된 것"이라며 "지난 계엄을 막았을 때 마음으로 국민·당원과 함께 최선을 다해서 막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리위에 재심을 신청할 생각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전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엄을 막고 당을 지킨 저를 허위 조작으로 제명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백해룡을 썼듯 장동혁 대표는 이호선, 윤민우 같은 사람을 써서 2026-01-14 14:35 -
여야, 尹 사형 구형에 "사필귀정" vs "입장 없다" 내란 특검이 지난 13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하자 여야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은 "사필귀정이자 상식적 결론"이라며 사법부가 구형과 같은 판단을 내려 달라고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공정한 재판을 기대한다"며 말을 아끼는 모습이다. 정청래 대표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필귀정"이라는 평가를 남긴 데 이어 충남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도 관련 발언을 이어갔다. 정 대표는 "선고 또한 사형이 마땅하다"며 "다시는 내란 2026-01-14 14:17 -
한병도 "2차 특검법, 내란 전모 밝힐 필수 법안…15일 반드시 처리"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오는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2차 종합특검법 처리 강행을 예고하며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법안을 반대하고 있는 야당을 향해선 "국민의힘이 계엄에 대해 사과할 뜻이 있다면 2차 종합특검법 처리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14일 충남 서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2차 종합특검법을 기어코 막겠다고 한다"며 "본회의에서 필리버스터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장동 2026-01-14 12:15 -
野 대안과 미래, 한동훈 제명에 "재고해야...의총 열어 의견 수렴하자" 국민의힘 내 개혁 성향 의원 모임인 '대안과 미래' 소속 의원들은 14일 당 지도부를 향해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징계 결정을 재고하고, 최고위원회의 개최 전에 의원들 의견 수렴을 위한 의원총회를 소집해달라고 촉구했다. 대안과 미래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전 대표에 대한 윤리위원회의 제명 결정을 재고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당 윤리위는 당원게시판을 통해 여론을 조작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 한 전 대표에게 제명 징계를 결정했다. 제명은 징계 중 2026-01-14 11:55 -
정청래 "尹, 선고 또한 사형이 마땅…실망 만회할 선고 이어지길 기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13일 사형을 구형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 "선고 또한 사형이 마땅하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법안과 2차 종합 특검 처리 의지를 거듭 밝혔다. 정 대표는 14일 오전 충남 서산에서 열린 민생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내란수괴 피고인이 사형을 구형받았다"며 "다시는 내란의 내자도 꿈꿀 수 없도록 확실하게 법적으로 대못을 박아야 한다.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짓밟겠다는 꿈을 확실하게 2026-01-14 11:54 -
국민의힘 윤리위, '당게 사태' 한동훈 제명…친한계 "탄핵 찬성 보복" 반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14일 '당원 게시판 사태'와 관련,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징계를 결정한 것에 대해 당 내 친한(친한동훈)계 중심으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친한계는 "결국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에 대한 보복"이라며 "이런 상황이 왜 발생했는지 당 지도부는 소명하고 끝까지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석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간밤에 황당한 일들이 벌어졌다"며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 처분은 최종 결정으로 당 내 민주주의의 2026-01-14 11:14 -
장동혁, 이장우 만나 "與, 통합에 진정성 있다면 특례 담아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발의한 대전·충남 특별법안의 특례조항이 훼손되지 않고 담겨야 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광역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만나 대전·충남 통합 관련 정책협의를 했다. 장 대표는 "진정한 대전·충남 통합이 이뤄지려면 특례 257개뿐 아니라 260개, 270개 특례를 담아야 대통령과 여당의 진정성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며 "특례가 포함되지 않으면 행정구역만 합치는 것이기 때문에 2026-01-14 11:05 -
與 "김병기, 이미 제명으로 정치적으로 끝나…수사 통해 돌아와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제명 처분에 대해 "정치적으로 끝난 것"이라며 "수사기관에서 밝힌 후 돌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지원 의원은 14일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제명 처분에 대해) 가슴이 아프다"면서도 "그렇지만 잔인한 결정을 할 때는 해야 된다. 정당은 법적으로 따지는 게 아닌 정치적으로 따지는 일"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김 전 원내대표의 일은 지난 12일 윤리심판원의 결정으로 끝났다"며 2026-01-14 09:26 -
'중수청·공소청 ' 여야 공방 속 與 내부서 불만 제기 "국민 눈높이 부족해" 정부가 지난 12일 검찰청을 대신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 설치 법안을 공개한 것을 두고 여야의 대립을 넘어 여당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당정 간 이견은 없다"며 검찰청 폐지를 위한 빠른 입법을 예고한 만큼 지도부 차원에서 함구령까지 내렸지만 당내에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행정안전부에 과도한 권력이 집중될 수 있다며 정부안을 직격하고 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1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당정 간 이견은 없다. 검찰청 2026-01-13 17:51 -
여야, 본회의 상정 법안·통일교·신천지 특검 등 논의…합의는 안 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오는 15일 본회의 상정 법안들과 통일교·신천지 특검 등 현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한병도 원내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는 1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본회의 상정 법안과 통일교·신천지 특검 등에 논의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먼저 회동을 마친 송 원내대표는 "본회의 1호 법안은 각 당 입장이 있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중요한 통일교·신천지 특검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2026-01-13 17:43 -
'제명' 처분 김병기, 자진 탈당 또 거부…與 내부선 "물러설 줄 알아야" 당 윤리심판원의 '제명' 처분을 받은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민주당이 없는 정치는 사형선고와도 같다"며 연일 서운함을 토로하고 재심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사태가 1월 말까지 장기화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여당 내부에서는 "김 전 원내대표가 더 이상 당에 부담을 주지 말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 전 원내대표는 13일 새벽 제명 처분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혹이 사실이 될 수는 없다. 한 달만 기다려달라는 요청이 그렇게 어려웠나&qu 2026-01-13 16:49 -
김병기 "법적 책임 드러날 시 은퇴…제명당할지언정 떠나지 않겠다" 공천헌금 의혹을 비롯한 각종 사생활 논란 등으로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 처리된 김병기 의원이 "의혹 중 하나라도 법적 책임이 있을 시 정치를 그만두겠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면서도 탈당설을 재차 일축했다. 김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저를 둘러싼 논란에 엄중하고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특히 이재명 대통령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고개 숙여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다 제 부덕의 소치다. 신중하지 못했다"라며 &q 2026-01-13 16:17 -
국민의힘 "與, 꼬리자르기 제명쇼 말고 공천뇌물 특검 수용하라" 국민의힘은 13일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뇌물 수수와 관련해 "꼬리자르기식 제명쇼로 눈가리고 아웅하지 말고 공천 뇌물 특검을 즉각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곳곳에 숨겨진 민주당 공천 뇌물을 방치하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반드시 재발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경찰 수사로는 안 된다는 것이 이미 확인이 됐다"며 "미국까지 도망갔다 나온 김경 시의원을 3시간 반 조사 후 집 2026-01-13 15:22 -
한병도 "검찰개혁 긴밀히 협력"…서왕진 "구정 전 성과내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13일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를 만나 "완전한 내란 청산과 속도감 있는 검찰개혁을 위해 더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취임 인사차 서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끈끈한 동지 혹은 동반자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때로는 선의의 경쟁을 펼치치만 우리 진보 진영은 언제나 단합할 때, 하나일 때 승리해왔다는 역사적 교훈을 이 자리에 2026-01-13 13:40 -
여야, 한병도 신임 운영위원장 선출 "15일 본회의서 선임 절차 진행"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3일 한병도 원내대표를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원내대표직에서 사임한 김병기 의원에 이어 한 원내대표가 운영위원장직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천준호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회동에서 한 원내대표의 운영위원장 선출을 포함한 현안들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유 운영수석부대표는 "오늘은 한 원내대표가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이후 양당 원내대표 수석의 상견례 2026-01-13 11:30 -
'한병도號' 출범…원내대변인·부대표·비서실장 등 대거 유임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13일 원내대표 비서실장에 이기헌 의원을 유임하는 등 원내대표단 인사를 추가 발표했다. 민주당은 이날 별도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원내대변인은 김현정·문금주·백승아 의원이 그대로 맡게 됐다. 원내부대표 18명 중에는 채현일, 이성윤, 윤종군 의원이 하차하고 김성회·박민규·이정헌 의원이 새로 임명했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단에서 신설된 민생부대표를 담당했던 김남근 의원도 원내부대표로 선임됐다. 김기표·김문수·김 2026-01-13 11:11 -
한병도 "공소청·중수청법, 당정 이견 없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정부가 발표한 공소청법·중대범죄수사청법 입법예고안과 관련해 "당과 정부 사이에 이견은 없다"며 진화에 나섰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일각에서 당정 이견이라며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낸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78년 만에 검찰청을 폐지하고 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하는 일은 대한민국 사법의 새 집을 짓는 거대한 공사"라며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 설계도를 두고 치열하게 2026-01-13 10:41 -
송언석 "與, 2차 종합특검법 강행하면 필리버스터"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여당이 오는 15일에 열리는 본회의에서 2차 종합특검 처리를 강행하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맞서겠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2차 종합특검법은 3대 특검(김건희·내란·채해병) 재연장법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3대 특검 재연장법의 목표는 6·3 지방선거를 내란몰이 선거로 만들겠다는 술수"라며 "지방자치단체의 계 2026-01-13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