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의 시청역 역주행 사고 막는다…조건부 운전면허 도입
    "'제2의 시청역 역주행 사고' 막는다"…조건부 운전면허 도입 국민권익위원회가 '시청역 역주행 사고', '해운대 인도 돌진 사고' 등 운전 미숙·오조작에 의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제 운전 능력과 연관한 조건부 운전면허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관계 기관에 전달했다. 권익위는 27일 운전면허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경찰청에 권고했다. 개선안은 실제 운전 능력과 연관해 야간 운전, 고속도로 주행을 제한하는 등 운전 범위를 한정하는 조건부 운전면허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을 2025-03-27 11:17
  • 韓 대행, 행안장관 대행에 산불 진정 때까지 경북 상주하며 총괄 지휘
    韓 대행, 행안장관 대행에 "산불 진정 때까지 경북 상주하며 총괄 지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역대 최악의 산불로 수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에서 이재민 구호와 지원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산불이 진정될 때까지 경북 지역에 상주하며 관련 작업을 총괄 지휘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대행은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이같이 주문했다. 이어 "이재민 가운데 요양병원 환자 분들을 포함, 고령자가 많아 걱정스럽다"면서 "이재민의 건강과 안전을 현장에 2025-03-27 10:32
  • [재산공개] 韓권한대행 87억원…국무조정실장 51억원
    [재산공개] 韓권한대행 87억원…국무조정실장 51억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본인과 배우자 명의 재산으로 87억원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한 권한대행의 재산은 종전 신고액(83억1100만원)보다 약 3억9000만원 증가했다. 한 대행은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에 보유한 단독주택의 대지 618.50㎡와 건물 550.24㎡가 24억5900만원으로 잡혔다. 평가액은 종전보다 100만원 낮아졌다. 배우자 소유인 인천 남동구 운연동 임야 5134.00㎡는 6800만 2025-03-27 00:00
  • [재산공개] 조태용 국정원장 36억원…외교장관 26억원
    [재산공개] 조태용 국정원장 36억원…외교장관 26억원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대지와 복합건물, 하얏트호텔 피트니스클럽 회원권 등 본인과 배우자 명의 재산으로 총 36억2000여만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관보에 공개한 공직자 재산 변동 자료에 따르면 직전 신고액보다 2억7000여만원 줄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배우자와 모친 명의 토지(9000여만원)와 본인과 배우자 명의 건물(19억3380만원) 등 총 26억50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본인과 배우자, 장남 명의 재산으로 2025-03-27 00:00
  • [속보] 이재명 헌재, 尹 선고 미루는 건 헌정질서 위협
    [속보] 이재명 "헌재, 尹 선고 미루는 건 헌정질서 위협" 이재명 "헌재, 尹 선고 미루는 건 헌정질서 위협" 2025-03-26 10:46
  • 韓 대행, 산불 방지 대국민담화…불법 소각 단속 강화하고 위반자 엄정 조치
    韓 대행, 산불 방지 대국민담화…"불법 소각 단속 강화하고 위반자 엄정 조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동시다발적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하는 것을 우려하며 "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대행은 26일 오전 산불 방지 대국민담화를 통해 "위반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히 조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논두렁, 밭두렁을 태우거나 각종 쓰레기를 소각하지 말아주시고,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지 말아 달라"며 "입산 시 라이터, 버너 등 산불을 유발할 수 있는 화 2025-03-26 10:09
  • [속보] 韓 대행 불법소각 단속 강화…법령 따라 위반자 엄정 조치
    [속보] 韓 대행 "불법소각 단속 강화…법령 따라 위반자 엄정 조치" 韓 대행 "불법소각 단속 강화…법령 따라 위반자 엄정 조치" 2025-03-26 09:52
  • [속보] 韓 대행 역대 최악의 산불…상황 심상치 않아 대국민 담화
    [속보] 韓 대행 "역대 최악의 산불…상황 심상치 않아" 대국민 담화 韓 대행 "역대 최악의 산불…상황 심상치 않아" 대국민 담화 2025-03-26 09:46
  • [속보] 한덕수 대행 유례 없는 산불 피해…최악 상황 가정하고 대응해야
    [속보] 한덕수 대행 "유례 없는 산불 피해…최악 상황 가정하고 대응해야" 한덕수 대행 "유례 없는 산불 피해…최악 상황 가정하고 대응해야" 2025-03-26 09:24
  • 산불 확산에…韓 대행 주민 안전한 장소 이동 위해 모든 행정력 동원해야
    산불 확산에…韓 대행 "주민 안전한 장소 이동 위해 모든 행정력 동원해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5일 경북 안동시와 청송군으로 산불이 확산하면서 인명 피해 우려가 커지자 긴급 지시를 내렸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주민 대피 명령이 내려진 지역의 경우 각 지방자치단체가 주민들이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산림청에는 "지자체, 소방청, 국방부 등과 협조해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함으로써 산불 조기 진화에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또 "진화 인력의 안전에 유의 2025-03-25 19:11
  • 트럼프 정부, 韓대행 복귀 후 첫 입장… 한국과 협력에 전념
    트럼프 정부, 韓대행 복귀 후 첫 입장… "한국과 협력에 전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권한대행 체제 출범 후 한국 정국과 관련해 첫 입장을 표명했다. 25일 총리실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이날 오후(한국시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업무 복귀에 대해 "미국은 한덕수 대행, 한국 정부와 협력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백악관은 "미국은 한국과 한국 국민의 민주적 회복력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2025-03-25 18:22
  • [속보] 총리실 美백악관, 韓대행과 협력에 전념 메시지
  • [속보] 한덕수 대행 헌재 결정, 어떤 결과로 귀결되든 존중해야
    [속보] 한덕수 대행 "헌재 결정, 어떤 결과로 귀결되든 존중해야" 한덕수 대행 "헌재 결정, 어떤 결과로 귀결되든 존중해야" 2025-03-25 16:11
  • [속보] 한덕수 대행 공권력 도전·공공안녕 파괴 행위는 현행범 체포 원칙
    [속보] 한덕수 대행 "공권력 도전·공공안녕 파괴 행위는 현행범 체포 원칙" 한덕수 대행 "공권력 도전·공공안녕 파괴 행위는 현행범 체포 원칙" 2025-03-25 16:09
  • 감사원, 野주도 국회 방통위 감사 요구안에 사실상 각하
    감사원, 野주도 국회 '방통위 감사 요구안'에 사실상 '각하' 국회에서 야당 주도로 요구한 '방송통신위원회의 불법적 2인 구조 및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과정' 감사에 대해 감사원이 사실상 각하 결정을 내렸다. 현재까지 감사원에 요구한 45건의 감사 사안 가운데 첫 번째 결과다. 25일 감사원이 공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대통령이 임명한 2인 체제에 기반한 방통위의 불법적 운영에 관한 감사' 등 4가지 사안에 대해 모두 "감사원이 결론을 내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된다", "위법·부당하다고 단정하기는 곤란하다고 판단된다&qu 2025-03-25 14:29
  • 韓대행, 경제안보전략TF 격상…美통상 대응 강화
    韓대행, '경제안보전략TF' 격상…美통상 대응 강화 미국 신정부 관세 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 증가에 대한 대응력을 제고하고, 통상과 안보 이슈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대외경제현안간담회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의 '경제안보전략TF'로 격상된다. 한 대행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통상관계장관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대미 통상 환경 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는 주요 기업들과 긴밀히 소통할 수 있도록 민·관 공동 대응 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한 대행은 이날 간담회에서 대미 협의 진행 상황과 향후 2025-03-25 14:20
  • [속보] 한덕수 대행 의료 개혁에 많은 국민 공감…의대생 자리로 돌아와야
    [속보] 한덕수 대행 "의료 개혁에 많은 국민 공감…의대생 자리로 돌아와야" 한덕수 대행 "의료 개혁에 많은 국민 공감…의대생 자리로 돌아와야" 2025-03-25 10:36
  • [속보] 한덕수 대행 우리 소명은 국민 안전과 통상전쟁서 국익 확보
    [속보] 한덕수 대행 "우리 소명은 국민 안전과 통상전쟁서 국익 확보" 한덕수 대행 "우리 소명은 국민 안전과 통상전쟁서 국익 확보" 2025-03-25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