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표현 다듬고 절차 줄이고…삼성생명 '쉬운 보험' 삼매경 삼성생명이 고객이 보험을 더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쉬운 보험’을 선보인다. 삼성생명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AI CX 글쓰기 시스템’을 도입한 데 이어 ‘모바일 청약 2.0 프로세스’를 개선했다고 7일 밝혔다. 불필요한 절차와 어려운 표현을 줄여 고객 중심 경영 체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AI CX 글쓰기는 고객에게 전달되는 안내 문구를 상황과 안내 방식에 맞게 정리하는 고객 소통 지원 도구다. 어려운 금융 용어나 회사 내부의 표현을 일상어로 바꾸고 2026-01-07 17:17:33 -
삼성화재 "2년 연속 업계 최다 특허 등록·출원" 삼성화재가 지난해 보험업계에서 가장 많은 특허 등록·출원 건수를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총 31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16건의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보험업계 최다 규모로, 삼성화재는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가장 많은 특허 등록·출원에 성공한 보험사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디어 제안부터 특허 출원·등록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특허관리시스템’이 사내 특허 활성화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더해 사내 변리사 등 전문인력이 임직 2026-01-07 17:09:03 -
서울시장 잠룡들은 왜 오세훈 앞으로 모였나 서울시와 서울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26년 신년인사회가 예상치 못한 정치적 장면을 연출했다. 주최자인 오세훈 서울시장을 중심으로, 여야를 막론한 중량급 정치인들이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라는 공간에 모였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서영교·김영배 의원이, 국민의힘에서는 나경원 의원이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통점은 하나였다. 이들은 주최측의 공식 초청을 받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이들 정치인은 같은 시간, 같은 장소를 선택했다. 정치에서 우연은 거의 없다. 특히 일정이 빽빽 2026-01-07 17:01:10 -
카페24 PRO, 리뷰·결제·SMS 등 고객 성장 지원 위한 무상 지원 프로모션 실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의 프리미엄 서비스 '카페24 PRO'가 입점 브랜드의 폭발적인 성장을 위해 리뷰·결제·마케팅 등 핵심 운영 솔루션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제공하는 통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리뷰를 통한 구매 신뢰(리뷰에이드) △결제 이탈 방지(핏콜라보) △비용 제로 마케팅(SMS/080 무상) 등 온라인 쇼핑몰 성공의 3대 요소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AI가 관리하는 리뷰 마케팅, ‘리뷰에이드’로 구매 신뢰도 강화 먼저 2026-01-07 15:52:49 -
홍지선 국토부 2차관, 쿠팡 물류센터 시설 점검…"위법사항 확인 시 엄중조치"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7일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쿠팡CFS 곤지암1센터를 찾아 물류센터 시설과 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쿠팡 관련 국회 연석 청문회 등을 통해 제기된 쿠팡 물류센터의 안전관리실태와 근로 여건 전반에 대한 우려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물류시설 운영 과정에서 관계 법령과 안전관리 규정이 제대로 준수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물류센터를 찾은 홍 차관은 쿠팡CFS로부터 물류센터 운영과 종사자 근 2026-01-07 15:08:00 -
우리은행, 유네스코와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 기린다 우리은행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네스코 선정 '대한민국 세계기념인물 관련 홍보'와 '사회공헌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유네스코는 올해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유네스코 기념해'로 공식 지정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백범일지'의 '나의 소원'에 담긴 문화적 메시지와 나눔의 의미를 금융으로 확장해 유네스코 가치 확산에 함께 힘쓰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기념해 특판 상품을 출시하고 고객이 의미 있는 나눔에 2026-01-07 14:34:33 -
증세 우려에 지난달 서울 집합건물 증여 1000건 돌파…3년 만에 최대 지난달 서울 집합건물(아파트·다세대·연립·오피스텔) 증여 건수가 1000건을 넘어서며, 3년 만에 최대치를 나타냈다. 올해 5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기간 종료 및 보유세 인상 등 증세 가능성에 증여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7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의 집합건물 증여 건수는 1051건으로 전월 대비 46.6% 증가했다. 서울의 집합건물 증여건수가 월 기준 1000건을 넘은 것은 2022년 12월(2384건) 이후 처음이다. 2022년 연간 1만2142건이던 2026-01-07 13:58:30 -
김성식 예보 사장 "소비자보호 초점 예금보험체계 구축" 김성식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소비자보호를 위해 맞춤형 예금보험체계를 구축하겠다고 7일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예보가 금융안전망의 핵심 기관으로서 금융소비자 보호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사장은 "금융업권별, 금융소비자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예금보험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보호 영역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종금융상품의 보호 대상 편입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제적 위기 대 2026-01-07 11:34:30 -
수출입은행, 35억 달러 규모 글로벌 채권 발행 성공 한국수출입은행은 총 35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발행하는 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정부가 1998년 발행한 40억 달러 규모의 외화채권을 제외하면, 수출입은행이 2023년 발행한 금액과 같은 우리나라 외화채 발행 최대액이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 중 10년 만기 채권은 정부의 'AI 대전환'에 발맞춰 국내 최초로 'AI 전환'(AX) 지원 내용을 명시했다. 발행 대금은 수은의 일반 여신뿐 아니라 조만간 신설되는 AX 특별프로그램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3년 만기 채권의 경우 탈탄소·친환경 2026-01-07 08:29:50 -
작년 3분기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10.8%…전분기 比 4.0%p ↑ 작년 3분기 보험사 지급여력비율이 직전 분기 대비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일부 보험사는 핵심 건전성 지표가 악화하면서 금융당국 권고치를 밑돌았다. 금융감독원은 작년 3분기 말 기준 경과조치 적용 후 보험사 지급여력(K-ICS·킥스)비율이 210.8%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직전 분기(206.8%)보다 4.0%포인트 개선된 수치다. 업계별로는 생명보험사가 직전 분기보다 2.0%포인트 높은 201.4%, 손해보험사가 같은 기간 9.5%포인트 상승한 224.1%로 나타났다. 작년 3분기 보험사 요구자본(130조30 2026-01-06 16:51:23 -
야나두, '아는 단어'로 말 트이는 AI 튜터 출시… "영어 초보자도 1:1 회화 가능" 에듀테크 기업 야나두(공동대표 김정수, 김민철)가 방대한 학습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하여, 이미 알고 있는 쉬운 단어만으로도 원어민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아는 단어 기반 AI 튜터’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영어 학습의 가장 큰 장벽인 ‘완벽한 문장에 대한 강박’을 허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야나두의 ‘아는 단어 확장 학습법’을 AI 기술에 접목해, 학습자가 100단어, 200단어, 300단어 수준의 기초 어휘만 알고 있어도 AI 선생님과 끊김 없이 대화를 2026-01-06 15:46:35 -
중국 북경지점 찾은 강태영 농협은행장 "한국기업 밀착 지원"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중국 베이징 소재 베이징지점을 찾아 중국 진출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중국 경제사절단 포럼에 참석한 후 현지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것이다. 그는 중국 내 금융·경제 환경 변화와 베이징지점 영업 현황을 점검하고 중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강 은행장은 양국 협력과제와 사업기회를 선점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그는 "중국은 우리 기업들에 2026-01-06 11:15:30 -
김윤덕 국토장관, 美 에너지부 면담…"양국 인프라 협력 확대 논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임스 댄리(James Danly)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미 인프라 협력 확대와 정책금융 연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댄리 부장관은 ‘블루 암모니아 플랜트 사업’이 양국의 유의미한 협력 프로젝트임을 강조하고, 탄산칼륨, 리튬플랜트 등 협력 가능 사업에 대한 협력도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김 장관도 “이번 사업은 우리부의 PIS펀드와 미 정책금융이 결합된 대표적인 협력 프로젝트로, 앞으로 한·미 공동 2026-01-06 10:08:06 -
KB금융, 국내 금융그룹 최초 '사이버보안센터' 출범 KB금융은 전날 국내 금융그룹 최초 ‘그룹 사이버보안센터’를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금융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금융서비스 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다. 그룹 사이버보안센터는 KB국민은행 여의도전산센터 동관에 마련했다. 앞으로 △12개 계열사의 외부 침해 위협에 대한 공동대응 체계 확립 △그룹 공통 보안 프레임워크·표준 보안정책 수립 △인공지능(AI)·가상자산 등 신기술 보안 위협 연구·분석을 통한 선제 대응 체계 강화 업무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공격자 관점 2026-01-06 09:37:14 -
김이탁 국토차관 "주택공급본부 출범…9·7대책 후속조치 속도 내야"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5일 "국토교통부 주택공급추진본부가 신설되어 정부의 공급 실행력이 강화된 만큼, 9·7 대책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이날 오후 세종에서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를 포함한 주택토지·주택공급 분야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관리하기 위한 '제3차 주택시장 및 공급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는 지난 9·7 대책에서 발표된 주요 과제의 올해 추 2026-01-05 18:13:34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정우철 상임이사 선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전날 정우철 전 교보생명 상무를 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정우철 신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는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교보생명에서는 부산FP본부장, 방카슈랑스 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영업·마케팅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경험과 조직 운영 역량을 쌓았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사회공헌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생명보험업계의 공익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2026-01-05 16:52:33 -
BNK금융, 정부 '5극 3특' 맞춘 조직개편 단행 BNK금융그룹이 정부의 '5극 3특' 체제 전환과 지방 주도 성장 기조에 발맞춰 올해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5일 BNK금융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지방 주도 성장 지원 △생산적금융 기반의 지속가능금융 강화 △금융소비자보호 및 통합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주주가치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부·울·경 성장 전략 위원회' 신설이다. 위원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5극 3특 체제 전환과 지역균형발전 기조에 맞춰 부산·울산·경남(부·울· 2026-01-05 16:43:46 -
[광화문 뷰] 李 정부의 '5극3특', 창조가 아니라 서울시정의 확장이다 정치는 종종 정책의 이름을 바꿔 그 공(功)을 바꾼다. 이미 작동하던 정책에 새로운 간판을 달고, 그것을 '국가 전략'이라 부르는 순간, 그 출발점은 흐려지고 결과만 남는다. 최근의 '5극3특' 정책도 그 연장선에 있다. 이 정책이 마치 현 정부의 창조적 발명처럼 유통되는 장면을 보며, 필자는 묻지 않을 수 없다. "이재명 정부가 정말 새로 만든 정책인가, 아니면 이미 검증된 서울의 정책을 전국으로 확장한 것인가." 답은 분명하다. 5극3특의 핵심 개념, 즉 집중을 풀고, 기능을 분산하며, 2026-01-05 16: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