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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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예산안 지침] 복지 손질하고 AI·청년·지역 키운다…분야별 재원 배분 효율화 정부가 중복된 복지 정책을 손질하고 인공지능(AI) 중심 산업 증진에 팔을 걷는다. 또 거점국립대의 전략적 투자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 균형발전에도 힘을 싣는다. 기획예산처가 30일 발표한 '2027년 예산안 지침'에는 아동수당 지급연령 확대와 현금성 지원의 통합 지원 등 재원 배분 효율화 방안이 담겼다. 먼저 양극화 문제 대응을 위한 '사회안전매트'를 구축한다. 복지 사각지대 해수를 위해 근로취약계층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하고 아동수당 2026-03-30 11:06 -
[세계 질서 흔드는 이란 전쟁 ⑦] 전장을 바꾼 AI, 전쟁의 속도를 지배하다 지난 1991년 중동에서 발발한 걸프전이 현대전의 출발점이었다면, 그로부터 35년 뒤 벌어진 이번 이란 전쟁은 '인공지능(AI) 전쟁'의 서막을 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AI의 본격적인 도입은 전장의 속도와 구조, 그리고 현실 인식까지 바꾸며 ‘AI 전쟁’이라는 새로운 국면을 열고 있다. 우선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전쟁의 속도다. AI는 정보 수집과 분석, 표적 식별, 공격 실행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있다. 과거에는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리던 의사결정이 이제는 거의 실시간으로 이뤄 2026-03-30 00:00 -
[SKT 창립 42주년] 30년간 괴롭힌 가짜 뉴스 "정권 수혜받은 기업"…현실은 '역차별' SK텔레콤을 30년째 괴롭히는 가짜 뉴스가 있다. ‘노태우 대통령 사돈 기업이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이다. 1997년 대법원 판결 등을 통해 SK그룹이 여타 대기업과 비교해 특별한 특혜가 없었다는 점이 밝혀졌지만 여전히 유튜브 등을 통해 가짜 뉴스가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그렇다면 진실은? 오히려 노태우 전 대통령과의 관계로 인해 더 비싼 값을 치르면서 이동통신 사업에 진출하고 특혜 시비로 양보해야 했던 순간들이 더 많았다. 29일 IT업계에 따르면 선경(현 SK그룹)의 이동통신 사업 준비는 1984년 한국이동통신 2026-03-29 17:01 -
[분양가 폭주] 평당 5천만원은 기본…비강남도 "당첨돼도 못 산다" “자금이 도저히 안 맞았습니다. 분양가가 인근 구축보다 수억원 높은 데다 대출도 막히니 결국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난해 10월 서울 동작구에서 진행된 신축 단지 청약을 포기한 40대 직장인 A씨의 말이다. 해당 단지 전용 84㎡ 최고 분양가는 22억7000만원으로 인근 기축 시세보다 7억~8억원가량 높게 책정됐다. 분양가가 매년 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수도권 청약 시장에서 실수요자들이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고분양가에 대출 규제까지 겹치면서 연봉 1억원 맞벌이 가구조차 청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잇따르 2026-03-29 17:00 -
[중기 뉴스픽] 중기부·중기중앙회·상생협력재단 중기부, 창업자 상담 7000건 돌파...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온라인 개소 중소벤처기업부는 '온라인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센터는 지난해 12월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내 설치된 오프라인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에 이어 구축되는 디지털 기반 창업 상담 창구로, 스타트업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고민 상담과 지원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4개월간 법률, 세무, 경영,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7600여 건의 애로 사항이 접수됐 2026-03-29 15:58 -
[고금리의 역습] 대출·부동산·투자, '에브리싱 체인지'…빌리기에서 버티기로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를 돌파한 가운데 대출, 부동산, 투자 전략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대출을 최대한 일으키는 소위 '영끌' 전략보다는 이를 갚거나 대출 비중을 축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추매보다는 관망으로, 주식 등 자산시장에 대한 투자도 공격형보다는 보수형 전략을 취하고 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이달 20일 기준 610조6811억원으로 전월 말 대비 400억원 감소했다. 고금 2026-03-29 15:48 -
중기부·한유원, 'SNS마케팅' 지원사업 실시...브랜드 인지도 높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소상공인 브랜드와 제품의 인지도 향상을 돕기 위해 'SNS(소셜미디어) 마케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중기부와 한유원은 'SNS활용패키지'라는 이름으로 750개 소상공인을 지원했다. SNS 광고에 대한 소상공인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해는 지원 물량을 140%이상 늘려 1050개사를 지원한다. 사업 명칭도 더욱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SNS 마케팅'으로 변경했다. 이번 SNS 마케팅 지원사업 신청은 다음 달 1일까지다. 광고 채널은 유튜브, 틱 2026-03-29 14:19 -
[고금리의 역습] 3년 5개월 만에 주담대 금리 7% 돌파…당분간 고금리 불가피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7%를 돌파했다. 중동 사태 이후 불확실성이 확대된 영향인데 이같은 금리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27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는 연 4.410∼7.010% 수준으로 집계됐다. 5대 은행의 고정금리가 7%를 웃돈 것은 2022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작년 12월 말(연 3.930∼6.230%)과 비교하면 올해 들어서만 상단과 하단이 각각 0.78%포인트(p), 0.48%p 뛰었 2026-03-29 14:06 -
[중국 화양'영'화] "한국 사극을 닮은 중국 로맨스"…'축옥' 인기비결은 중국 시대극 로맨스가 한국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축옥:옥을 찾아서(원제:逐玉)'이 중국 드라마로는 사상 처음으로 방영 약 일주일만에 한국 넷플릭스 TV 시리즈 부문 순위에서 2위에 오르며 화제가 된 것. 글로벌 순위에서도 6위까지 올라 중국 드라마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냈다. 중국 내에서 인기는 말할 것도 없다. 지난 6일 첫 방송 후 단 사흘 만에 중국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인 텐센트 비디오에서 인기 지수 2만9000을 돌파하며 연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중국 현지 언론들은 드라마 인 2026-03-28 06:00 -
주머니 가볍게 머물러 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6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추진한다. ‘여행을 다르게, 곳곳에 다다르게’를 표어로 내건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이후 마련된 후속 조치이며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역대 캠페인이 숙박·교통 할인 쿠폰 제공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기차표 운임 전액 환급과 여행경비 50% 지역화폐 페이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정부는 봄철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를 활용해 지역 체류를 유도하고 지 2026-03-27 00:00 -
1년새 수출 4.5배 '쑥'... 정부 밀어주니 'K-강소기업' 날았다 #초미세 나노 분쇄 기술을 바탕으로 생크림 타입의 머드마스크를 개발한 비엠코스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되면서 수출지원 사업 우대 혜택을 받아 2024년 수출액 100만달러를 달성했다. 이어 팁스(TIPS) 및 K-수출전략품목에 선정되며 자금 지원 및 해외 홍보ㆍ마케팅 지원 등을 기반으로 지난해 수출액 450만달러를 기록했다. 정부의 수출지원 효과에 힘입어 1년 만에 수출액이 4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국가 경쟁력의 원천인 중소기업의 도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혁신·성장 정책에 속도를 내면서 2026-03-26 18:02 -
생중계는 방송국의 꽃인데… OTT 플랫폼에 다 뺏길 판 생중계는 TV 방송국의 꽃이다. 현장에 중계차를 보내 촬영 중인 신호를 위성으로 쏘아 방송국으로 전달, 그것을 방송국에서 다시 송출하는 방식의 생중계는 고가의 장비는 물론 고도로 숙련된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압도적인 자본과 전문 인력이 집중된 TV 방송국은 그래서 국민이 내는 세금도 받아가며 큰 이벤트를 도맡아 중계해 거대 언론사로서의 소임을 다해왔다. 하지만 방송국은 이미 드라마나 예능 등 콘텐츠 영역에서 OTT 플랫폼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이제는 생중계 영역마저 OTT 플랫폼 2026-03-26 16:53 -
[중기 뉴스픽] 중기부·기보·중진공·벤처협회·중기연구원 중기부, "기술탈취 이제는 원스톱 대응"...범정부 기술탈취 신문고 개설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범정부 대응단은 '중소기업 기술탈취 신문고 출범식 겸 확대 범정부 대응단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탈취 신문고'는 기술탈취 피해기업이 보다 쉽고 신속하게 신고하고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범부처 합동 신고·상담 창구로, 지난 1월 출범했던 범정부 대응단의 첫 번째 협업 결과물이다. 신고·상담, 지원사업 신청, 조사·수사 연계까지 가능한 ' 2026-03-26 16:52 -
한전, '에너지 AI 플랫폼'으로 대전환…공공 서비스 새 지평 열다 인공지능(AI) 활용과 AI 대전환(AX)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공공부문도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 역시 공공기관 평가에 AI 활용 실적을 포함하기로 하면서 AX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정신이 됐기 때문이다. 공공기관의 단순한 선언적 도입이 아닌 실질적 AI 도입 사례와 경쟁력 강화 방안을 살펴본다. 한국전력이 전통적인 전력 공급자를 넘어 '에너지 AI 플랫폼 기업'으로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 속에서 AI를 기반으로 전력사업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국민 체감형 서비스 혁 2026-03-26 05:00 -
원전 누비는 AI·로봇…한수원, '디지털 플랜트'로 에너지 혁신 선도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이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대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의 체질을 바꾸는 디지털 거버넌스 강화와 현장 중심의 AI 기반 디지털 플랜트 구현을 통해 공공 서비스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한수원은 AI와 데이터 활용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AI 기본인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디지털 거버넌스를 재편하고 있다. 전 직원이 AI를 도구로 활용해 행정 업무를 효율화 2026-03-26 05:00
![[세계 질서 흔드는 이란 전쟁 ⑧] 36년 철권통치 알리 하메네이가 떠난 이란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3/30/202603301511224234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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