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예금보험공사
    ◇ 2급 승진 ▷기획조정부 팀장 이창섭 ▷저축은행리스크관리부 팀장 남영진
    • 2024-04-30
    • 17:12:37
  • 서울대·세브란스병원 등 휴진…의대 증원 마감 1500명 넘을 듯
    30일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한 주요 병원 교수들이 집단 휴진에 들어간 가운데 전국 32개 대학의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인원 제출이 이날 마감된다. 증원 폭은 1500명대 후반∼1600명 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각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에 의대 증원 추진 중단을 촉구하며 주 1회 휴진을 결정했다. 빅5 병원에 속하는 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과 고려대의료원·경상국립대병원 등은 이날 일일 휴진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외래진료와 수술 등이 멈췄다.
    • 2024-04-30
    • 17:10:18
  • 홀트아동복지회,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 캠페인 진행
    홀트아동복지회가 위기 임산부·영아 지원 캠페인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2년간 진행된 분만 후 영아 살해 판결문에 따르면 공개된 11건 중 7건이 미혼모였다. 출산 장소는 주거지·건물 화장실 등 병원 밖에서 출산한 경우가 51%였다. 또 지난 5년간 아기를 유기한 죄로 진행된 판결문 58건을 분석한 결과 아기 유기의 첫 번째 이유는 경제적 어려움(39%)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는 출산 사실이 주위 사람들과 가족에게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서(30%)였다고
    • 2024-04-30
    • 16:57:36
  • [인사] 금융위원회
    ◇ 부이사관 승진 ▷금융위원회 권유이 ◇ 과장급 전보 ▷금융소비자정책과장 김수호 ▷서민금융과장 김광일 ▷청년정책과장 황기정 ▷산업금융과장 권유이 ▷보험과장 고영호 ▷금융혁신과장 신상훈 ▷금융안전과장 이진호 ▷자산운용과장 정선인 ▷공정시장과장 최치연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남동우
    • 2024-04-30
    • 16:54:42
  • 보이스피싱·보험사기 범죄 양형 기준 손본다
    보이스피싱과 보험사기 범죄에 대한 양형 기준을 신설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지난 29일 제131차 전체회의를 열고 사기 범죄 양형 기준 수정안과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범죄 양형 기준 수정안을 심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사기 범죄 양형 기준은 2011년 설정·시행된 이후 그 권고 형량 범위가 유지됐다. 양형위 양형 기준에 따르면 일반 사기범은 사기 금액이 1억원 미만이면 기본 형량이 징역 6월~1년 6월,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이면 징역 1~4년, 300억원 이상 사기는 징역 6~10년이다.
    • 2024-04-30
    • 16:05:16
  •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 흉기 피습
    3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흉기 피습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12시 55분께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행인이 휘두른 흉기에 80대 여성이 찔렸다는 신고가 경찰서로 접수됐다. 용의자는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며 지나가다 흉기로 피해자의 목 뒤를 찌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현재 용의자의 행방을 쫓고 있다. 피해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2024-04-30
    • 16:03:01
  • <오늘의 부고>
    ▲김희민씨(대한예수교장로회 은퇴목사) 별세, 준표(제주 동회천 순례자의 교회 목사)·미경(대한예수교장로회 새미교회 목사)·미성씨(제주동물친구들 대표) 부친상, 권무혁(어나더북스 대표)·김부곤씨 장인상=29일, 제주대병원 장례식장 제1분향실, 발인 1일 오전 11시, 장지 제주공설묘지. ☎ 064-717-2900
    • 2024-04-30
    • 13:48:40
  • <오늘의 인사>
    ◇MBC ▷뉴스룸 국장 박범수 ▷감사국 감사3팀장 조석현 ▷기획국 AX기획팀장 겸 AI활성화추진TF 겸 IP팩토리추진TF 권석원 ▷정책협력국 대외협력팀장 겸 지상파UHD활성화TF장 김병헌 ▷뉴스룸 편집센터장(부국장) 겸 뉴스센터A개편TF 박재훈 ▷뉴스룸 취재센터장(부국장) 겸 뉴스콘텐츠다양성데스크 한동수 ▷뉴스룸 탐사제작센터장(부국장) 김주만 ▷뉴스룸 편집센터 뉴스데스크편집팀장 박민주 ▷뉴스룸 편집센터 주간뉴스팀장 엄기영 ▷뉴스룸 취재센터 정치팀장 노재필 ▷뉴스룸 취재센터 외교안보팀장 권희진 ▷뉴스룸 취재센터 경제팀장 박충희
    • 2024-04-30
    • 13:45:14
  • 차사고로 부모가 대출받은 양육비 자녀가 상환…헌재 "합헌"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거나 장애를 입은 부모에게 자녀 양육비를 대출해 준 뒤 자녀가 30세가 되면 직접 갚도록 하는 현행법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옛 자동차손배법 시행령 18조 1항 2호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5대 4 의견으로 기각 결정했다. 강씨 아버지는 이혼 후 자녀들을 혼자 양육하다 1996년 자동차 사고를 당해 중증후유장애를 입게 됐다. 이후 강씨 형제 명의로 유자녀 생활자금 대출을 신청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각각 대출금
    • 2024-04-30
    • 11:43:18
  • [부고]이민섭씨(이원다이애그노믹스 대표) 부친상
    ▲이근씨 별세, 이민섭씨(이원다이애그노믹스 대표) 부친상 =30일, 서울성모장례식장 8호실, 발인 5월2일 오전 6시40분, 장지 용인평온의숲-천안공원묘원. ☎02-2258-5965
    • 2024-04-30
    • 09:29:29
  • 두원공대,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지원기관' 선정
    두원공대 산학협력단(단장 김기정)이 교육부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사업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원공대는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에 대한 정책적 환경진단과 함께, 18개 교육국제화특구의 실태조사 및 컨설팅 등의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교육국제화특구는 지난 2012년 시행된 에 따라 외국어 교육 및 국제화 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정된 지역을 의미한다. 1, 2기에서 지정된 인천 연수구, 전남 여수 등 6개 지자체와 함께, 3기
    • 2024-04-30
    • 09:00:00
  • 노동절 서울 3만명 등 전국 대규모 집회…경찰 "불법 엄정대응"
    노동절인 다음 달 1일 전국 주요 도심의 대규모 집회에 대해 경찰이 '불법 행위 엄정 대응' 방침을 세웠다. 29일 경찰청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민주노총은 서울 2만5000여명 등 전국 15개 지역 주요 도심에서 총 8만5000여명이 참여하는 집회·행진을 한다. 서울의 경우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종로구 동화면세점에서 중구 숭례문 로터리까지 편도 전 차로에서 집회를 연다. 이어 오후 5시까지 중구 서울고용노동청과 용산구 삼각지역 방면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같은 날 한국노총도 서울 여
    • 2024-04-29
    • 20:46:33
  • '文정부 블랙리스트 의혹' 첫 정식재판, 증인 불출석으로 공전
    이전 정부가 임명한 공공기관장들에게 사표를 강요한 혐의를 받는 문재인 정부 고위 관료들에 대한 첫 정식 재판이 열렸지만, 증인 불출석으로 공전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김중남 부장판사)는 29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59),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67)의 첫 공판을 열었다. 첫 재판이 열린 지 약 1년 만, 기소된 지는 약 1년 3개월에 만이다. 검찰 측은 "백운규와 조현옥 피고인은 산업자원통상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중부발전에 재직한
    • 2024-04-29
    • 18:44:55
  • [내일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림…미세먼지 '좋음'
    화요일인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가끔 구름 많고,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 해안 20∼60㎜ △광주·전남 내륙 10∼40㎜ △대구·경북 내륙 △경남 내륙 5∼30㎜ △전북 5∼30㎜ △경북 북부·울릉도·독도 5∼10㎜다. 아침 최저기온 10∼15도, 낮 최고기온은 16∼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 2024-04-29
    • 18:11:42
  • '박태환이 친 골프공' 맞고 고소...법원 "박태환 무혐의" 판단
    2년여 전 골프 경기 중 옆 홀에 있던 경기자를 다치게 한 혐의로 고소당한 수영 스타 박태환(35)이 법원에서 무혐의 판단을 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지난 26일 박태환 고소인 A씨가 낸 재정신청을 기각했다. 재정신청은 고소·고발인이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해 법원에 대신 판단을 내려달라고 요청하는 제도다. 법원이 재정신청을 받아들이면 검찰은 공소를 제기해야 한다. A씨는 2021년 11월 강원도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옆 홀에서 박씨가 친 공에 맞아 눈과 머리 부위를 다
    • 2024-04-29
    • 18: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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