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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고> ▲이종순씨 별세, 윤연숙·연희·도흠(차병원 의료원장)·도현(전 현도사회복지대학 교수)·도선씨(CJ중국 총괄 대표) 모친상, 최중식·송종씨(전 교보증권 대표) 장모상=2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 20분, 장지 시안추모공원. ☎ 02-2227-7500 ▲정종규씨 별세, 김정희씨 배우자상, 현석(유한양행 준법경영팀 부장)·현경·정현혜씨 부친상, 김수연씨(디지털타임스 부동산유통부 차장·한국기자협회 부회장) 시부상=26일, 경북 경주시 늘푸른요양병원 2025-11-27 13:35:21 -
<오늘의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박소정 ▷기획조정실 양성평등정책담당관 서은주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보직 ▷편집국장 이지형 ▷경제산업 부국장 박광신 ▷정치사회문화 부국장 안우현 ▷경영기획실장 박상유 ▷광고부장 김시찬 ◇지식재산처 △과장급 승진 ▷처장비서실장 권성호 △과장급 전보 ▷의료기술심사과장 김갑병 ◇중앙일보 △보임 ▷편집콘텐트국 편집국장 김정하 ▷〃 콘텐트국장 서승욱 ▷논설실장 예영준 ▷PROJECT E팀장 겸 논설위원 채병건 ◇삼성E&A △부사장 승진 ▷김종민 양기영 이기열 조원식 △ 2025-11-27 13:33:29 -
'합성대마 투약' 이철규 아들, 2심서 징역형 집유로 감형..."7개월 반성 참작" 합성 대마를 투약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 2심에서 집행유예를 받고 감형됐다. 27일 서울고법 형사3부(이승한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 의원의 아들 이모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이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바 있다. 아울러 재판부는 집행유예 선고와 더불어 200시간의 약물중독 치료강의 수강과 477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구속 이후 7개월간 반성 기회를 가 2025-11-27 13:32:12 -
[속보] 업비트서 540억 규모 해킹 발생…"전액 보상 예정" 업비트서 540억 규모 해킹 발생…"전액 보상 예정" 2025-11-27 13:07:55 -
세종시 KT&G 세종타워 화재 40분 만에 진화…300여명 대피 세종시 어진동 케이티앤지(KT&G) 세종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40분 만에 진화됐으나, 다수가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 15분께 세종시에 위치한 KT&G 세종타워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신고를 접수한 뒤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화재 발생 40분 만에 불을 껐다. 해당 불로 인해 건물 내부에 있던 300여명이 대피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8층짜리 건물 1층 식당 주방에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국은 "불이 1층과 옥상 실외기에서 2025-11-27 13:06:36 -
LGU+, 권용현 부사장 등 AX 추진 핵심 인사 승진 LG유플러스는 27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3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7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중·장기 성장을 이끌 ‘AX(인공지능 전환)’를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AICC(AI컨텍센터), AIDC(AI데이터센터) 및 AI 통화앱 ‘ixi-O(익시오)’ 등 미래 핵심 사업 성장을 견인할 인재와, 기본기 강화를 통해 통신 본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내실 있는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인재 중용에 역점을 뒀다. 유·무선 B2B 통신 사업을 총괄 2025-11-27 12:32:12 -
[인사] LG유플러스 <2026년 LG유플러스 임원 인사> ■ 부사장 승진 (3명) 권용현(權容玄) 現 기업부문장 양효석(梁皛錫) 現 CHO 여명희(呂明姬) 現 CFO/CRO ■ 전무 승진 (1명) 정성권(鄭成權) 現 IT/플랫폼빌드그룹장 ■ 상무 신규 선임 (7명) 고진태(高眞泰) 現 전략기획담당 김영진(金榮鎭) 現 무선기술담당 김용진(金龍震) 現 충청영업담당 서남희(徐南熙) 現 CV (Customer Value)담당 (겸. AICC상품개발Task PM) 신정호(辛正浩) 現 Agent/플랫폼개발Lab장 (겸 ixi-O Tech) 이서호(李瑞浩) 現 C-TF PM 조용성(趙容晟) 現 (주)LG 2025-11-27 12:27:27 -
[로펌라운지] 광장 '제16회 우주항공 리더 조찬포럼' 성황리에 개최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부회장 김민석)와 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은 지난 26일 제16회 ‘우주항공 리더 조찬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는 1992년에 설립된 이후 약 150개의 회원사가 가입해 있는 국내 우주항공 산업계 최대 규모의 대표 단체이다. 이번 조찬포럼에서는 법무법인(유) 광장 우주항공산업팀 이인수 변호사(변호사시험 4회)가 ‘우주항공법의 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는 국제 우주항공법의 개관과 국내 우주항공법 2025-11-27 12:14:02 -
[아주Law포럼]법조계, '압수수색 영장 사전심문 제도화' 도입 한 목소리..."기본권 침해 줄고 수사권 남용 막을 수 있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사법 개혁의 일환으로 압수수색 영장 사전 심문제도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제도 도입이 발 빠르게 이뤄져야 한다는 법조인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26일 오후 2시 서울지방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아주경제와 이성윤 민주당 의원이 공동 주최한 '2025 제2회 아주Law포럼-압수수색영장 사전심문제도의 방향'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포럼에는 주최를 맡은 아주경제 임원진과 이 의원을 비롯해 다수의 법조인들이 참석했다. 이찬희 전 대한변호사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법원이 검찰에 2025-11-27 12:10:16 -
올해 국립대 전임교원 여성 22.2%…목표치 1년 조기 달성 국립대 전임교원 여성 비율이 22.2%를 기록하며 당초 목표치를 1년 앞당겨 달성했다. 교육부는 27일 '2025년 국립대학 및 국립대학법인(39개교)의 양성평등 추진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2004년 시작된 양성평등 추진실적 평가는 대학 내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도입된 중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다. 그 결과 국립대학 전임교원의 여성 비율은 올해 22.2%를 기록했다. 올해 목표 비율인 21.4%보다 0.8%포인트 초과 달성했다. 올해 기록한 22.2%는 교육공무원임용령에서 정한 연도별 2025-11-27 11:54:37 -
[로펌라운지] 태평양, 전성훈 고문 저서 출판 기념 세미나 개최 이재명 정부 들어 공정거래 분야의 법 집행이 강화되는 양상이다. 정부 국정과제에 대기업집단, 갑을(하도급, 가맹 등), 플랫폼 분야 등에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됐고, 집행 조직과 인력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도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다. 경제 주체 간 불균형과 공정 성장 등에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진 경제학자(주병기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가 신임 공정거래위원장에 임명되면서 공정거래분야 법 집행 방향과 방식의 변화 여부에 시장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BKL)은 '공정거래정책 2025-11-27 11:47:50 -
해병특검, 尹·조태용·박성재 등 '이종섭 호주 도피'로 기소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27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출국 경위를 둘러싼 ‘도피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27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출국 경위를 ‘도피성 인사’로 규정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을 포함한 핵심 관계자 6명을 불구속기소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범인도피, 직권남용,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으며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장호진 전 외교부 1차관,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 박성재 2025-11-27 11:46:47 -
"혼자 남매 키우셨는데"…차에 매달려1.5㎞ 끌려가다 숨진 60대 대리기사 60대 대리운전 기사를 차에 매단 상태에서 운전해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6일 대전유성경찰서는 살인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운전자 폭행) 등의 혐의로 A(30대)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1시 15분께 대전 유성구 관평동 인근 도로에서 자신을 태우고 운전하던 대리기사 B씨(60대)를 운전석 밖으로 밀쳐낸 뒤 문이 열린 채로 1.5㎞ 가량 운전하다가 도로 보호난간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당시 B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 2025-11-27 11:46:02 -
[속보] '마약 투약 혐의' 이철규 아들, 2심서 집행유예…1심서 감형 '마약 투약 혐의' 이철규 아들, 2심서 집행유예…1심서 감형 2025-11-27 11:01:42 -
피해금 '1050원 초코파이 절도 사건' 항소심서 무죄 피해금 1050원의 '초코파이 절도 사건' 피고인이 항소심에서 혐의를 벗었다. 27일 전주지법 형사2부(김도형 부장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41)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5만원을 내린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날 판결로 A씨는 계속 경비업무에 종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의 보안업체 직원인 A씨는 지난해 1월 18일 회사 사무실의 냉장고에 있던 450원짜리 초코파이와 600원짜리 커스터드를 꺼내먹은 죄로 법정에 섰다. 2025-11-27 10:4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