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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교육평가원 "수능 이의신청 51개 문항 문제·정답 이상 없음" 교육평가원 "수능 이의신청 51개 문항 문제·정답 이상 없음" 2025-11-25 17:13:56 -
[속보] 법무부, 론스타 측에 소송비용·이자 등 74억원 변제요구 서신 발송 법무부, 론스타 측에 소송비용·이자 등 74억원 변제요구 서신 발송 2025-11-25 17:10:26 -
[속보] 법원, 대한변협에 '감치 소동' 김용현 변호인단 징계 요청 법원, 대한변협에 '감치 소동' 김용현 변호인단 징계 요청 2025-11-25 16:54:24 -
女중생들에 신체부위 노출한 20대... "성적 흥분 느껴" 청주 소재의 한 학교 인근에서 여중생들에게 특정 신체 부위를 노출한 뒤 도망간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25일 공연음란 혐의로 20대 직장인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14일과 17일 저녁 청주의 한 학교 인근에서 길 가던 여중생 2명에게 자기 엉덩이를 노출, 여중생들이 소리를 지르자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퇴근길 학원을 마치고 나오는 여중생들을 상대로 범행했고 같은 여중생들이 두 차례 피해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2025-11-25 16:42:37 -
"페달 잘못 밟아"... 중앙선 넘은 택시 사고에 일본인 아기 숨져 일본인 부부가 서울에서 택시를 탔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과 관련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부부의 아기가 끝내 숨졌다. 25일 경찰은 지난달 21일 오후 7시쯤 용산구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낸 택시에 타고 있던 20대 일본인 부부의 생후 9개월 된 딸이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다. 사고 당시 이 아기는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고 부부는 골절상을 입었다. 사고를 낸 70대 택시 기사 A씨는 중앙선을 넘어가 반대 방향에서 달려오던 승용차와 충돌했다. 약물이나 음주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찰 조사에서 2025-11-25 16:28:50 -
내란특검, '검사 파견 의혹' 대검찰청·김건희특검 압수수색..."사실관계 확인차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일으킨 12·3 비상계엄 관련 수사를 진행중인 조은석특검(내란특검)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검사 파견 지시 ·의혹과 관련해 대검찰청과 김건희특검을 동시에 압수수색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특검팀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압수수색 했고, 전날엔 김건희특검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최근 내란특검팀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계엄 가담 혐의 수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김 여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2025-11-25 16:25:42 -
[부고]김영권(유진그룹 홍보팀 과장)씨 조부상 ▲김종갑씨 별세(향년 101세), 김봉태·김운태·김필순·김필례씨 부친상, 김영권(유진그룹 홍보팀 과장)씨 조부상 = 25일, 충남 건양대부여병원장례식장 1층 특1호실, 발인 27일, 장지 괴산호국원 2025-11-25 16:17:28 -
김건희 특검, 도이치 '주포' 이준수 첫 본격 조사…오세훈 측근 동시 소환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5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주포로 지목된 이준수씨를 구속 후 처음 조사했다. 특검은 건진법사 전성배씨 휴대전화에서 확보한 김건희 여사와 이씨 대화 내역을 토대로 김 여사의 사전 인지 정황을 확인하고 있다. 같은 날 오세훈 서울시장의 측근 강철원 전 정무부시장과 후원자 김한정씨도 처음으로 함께 소환해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을 조사하는 등 주요 사건 전반에 걸쳐 수사가 동시에 진행됐다. 이씨 조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이씨는 지난 20일 체포된 뒤 두 차 2025-11-25 16:05:42 -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김용현 변호인들 법정모독·명예훼손으로 고발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소란을 피워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의 변호인들을 법정모욕과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천 처장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인 이하상·권우현 변호사를 법정모욕, 명예훼손 등으로 서초경찰서에 고발했다. 법원행정처는 입장문을 통해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넘어 모욕 또는 소동행위로 법원의 재판을 방해하고, 개별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재판장에 대하여 무분별한 인신공격을 하는 행위는 재판과 법관의 독립을 2025-11-25 16:00:42 -
충남 공주시 검상동 공장 화재, 유해물질 없어…"화재 진압 완료" 충남 공주시 검상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진압됐다. 우려됐던 유해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 공주시는 25일 "오늘 발생한 검상동 727-2 공장 화재 관련, 유해물질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현재 화재 진압이 완료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공주시는 "오늘 오후 1시 9분께 검상동 727-2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유독가스 유출이 의심되니 인접주민은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해달라"며 "해당지역 접근을 금지해주시길 바란다&q 2025-11-25 15:39:47 -
[속보] 법원행정처 "재판장에 대한 무분별한 인신공격…법치주의 훼손" 법원행정처 "재판장에 대한 무분별한 인신공격…법치주의 훼손" 2025-11-25 15:35:38 -
[속보] 법원행정처장, 김용현 변호인들 '법정모욕·명예훼손' 고발 법원행정처장, 김용현 변호인들 '법정모욕·명예훼손' 고발 2025-11-25 15:30:52 -
'SG발 주가조작 혐의' 라덕연, 2심서 징역 8년 '3분의1 감형'…벌금 1465억 유지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라덕연 전 호안투자컨설팅 대표가 항소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1심 징역 25년에서 형량이 약 3분의1 수준으로 줄었고, 추징금도 1심보다 대폭 감소했다. 다만 1심에서 선고된 벌금 1465억원은 그대로 유지됐다. 재판부는 보석을 취소하고 라씨를 다시 법정에서 구속했다.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이승한)는 25일 자본시장법 위반, 범죄수익은닉, 조세포탈 등 혐의로 기소된 라씨와 조직원 11명에 대한 항소심 선고기일을 열고 이같이 판결했다. 재판 2025-11-25 15:24:28 -
태권도장 탈의실 불법 촬영한 관장…일부 영상 해외 유출도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 탈의실을 불법 촬영한 30대 관장이 검찰에 넘겨질 예정이다. 26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된 A가 오는 26일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A씨는 2023년 4월부터 최근까지 용인시 내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의 여성 관원 탈의실에 초소형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태권도장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특정된 2025-11-25 15:17:21 -
[부고] 김대일(신영증권 부사장)씨 모친상 ▲정서운(향년 94세)씨 별세, 김용순 ∙ 김광욱 ∙ 김용일 ∙ 김정기(에이티에셋 대표이사) ∙ 김대일(신영증권 부사장) ∙ 김진숙씨 모친상 = 25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11월27일 오전 5시 00분. 장지 고창군부안면(선영). 02-2227-7500. 2025-11-25 14:54: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