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 고신구에 ‘옌타이 근로자 문화궁’ 들어선다 [중국 옌타이를 알다(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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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천 기자
입력 2020-12-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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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지난 7일 엔타이 고신구에서 ‘옌타이 근로자 문화궁’ 가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웨이리 산둥성 총공회 부서기, 우청빙 옌타이시 부서기, 류홍보 옌타이시 총공회 주석, 류썬 옌타이 고신구 당서기 등이 참석했다.

류썬 옌타이 고신구 서기는 “옌타이 근로자 문화궁이 옌타이 고신구에 들어선 것은 이곳 근로자들이 기다려왔던 매우 좋은 일”이라며 “근로자 문화궁을 통해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여주게 되면 도시가 함께 발전하고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옌타이 근로자 문화궁은 근로자서비스센터, 예술활동센터, 문화체육활동센터, 도서실, 혁신창업기지, 기능교육센터 등으로 건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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