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RCEP 온라인 회의, 옌타이시 참가 [중국 옌타이를 알다(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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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천 기자
입력 2021-01-2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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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지난 18-19일 상무부가 개최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온라인 회의에 옌타이시 대표단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중국 상무부 및 관련 기관, 기업 담당자들과 옌타이시에서는 장다이링 부시장, 천신쯔 부비서장 겸 상무국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 호주, 뉴질랜드 등 15개국의 역내 무역자유화를 위한 협정으로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이다.

2012년 11월 20일 16개국 정상이 협상 개시를 선언, 2020년 11월 15일 15개국이 최종 타결 및 서명이 이뤄졌다.

RCEP 체결로 전 세계 국내총생산 중 30%, 무역규모 28.7%, 인구 29.9%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거대 경제권이 탄생했다.

옌타이시는 RCEP를 잘 활용해 선진기술을 도입하고 국가간 활발한 경제교류를 통해 옌타이시의 도시 수준을 높이 끌어 올릴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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