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상의, 국민 호응에 ‘상시 플랫폼’ 개설로 화답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 서류심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7000여명이 넘는 응모자들에게 일일이 문자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26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 응모자들에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민간 주도 국가발전 아이디어를 찾아보자는 경제계의 노력에 7200여명의 국민이 4704건의 프로젝트를 보내줬다”며 “소중한 아이디어를 내주신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SMS)를 보냈다.

100일간의 프로젝트 공모전을 통해 모인 아이디어는 대한상의가 예상한 2000건 규모를 훌쩍 넘어서며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대한상의는 국가적 난제를 풀어보자는 국민의 관심과 스타 기업인들의 방송 출연 등이 어우러져 4700건이 넘는 응모가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28일로 예정된 서류심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최 회장은 투명하고 엄정하게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이 서류 심사를 진행하고, 기업인들의 멘토링과 국민의 집단지성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예정이며, 최종 오디션도 국민의 지지를 담아 치를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최 회장은 “이번에 선발되지 못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국가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며 “국민들의 아이디어가 자유롭게 생성, 교환, 발전되는 상시 플랫폼을 개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상시 플랫폼을 구축해 선택되지 못한 아이디어도 추후 보상받을 수 있는 통로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최 회장은 끝으로 “공모전은 대한상의가 처음 시도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조언과 지지를 이어줄 것을 당부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가운데)이 지난 8월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의 ‘기업 부문 오디션'을 TV프로그램으로 만든 '대한민국 아이디어 리그'에 출연해 심사평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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