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로그, ‘더키즈 채널’ 유럽식 교육 콘텐츠 4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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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기자
입력 2021-12-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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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빈치 키즈 ‘핀코드’·‘밀리의 궁금증’·‘다윈과 뉴츠’·‘픽시즈’ 4종 27일부터 첫방송

  • 일상·자연·과학 등 다양한 카테고리 구성...아이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 제공

[사진=미디어로그]

LG유플러스 계열 어린이 전문 채널 ‘더키즈(the KIDS)’가 독일 다빈치 미디어 그룹의 유럽식 종합 교육 콘텐츠를 전 세계 최초 한국어 더빙으로 27일부터 첫 방송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교육 프로그램은 ‘핀코드’, ‘밀리의 궁금증’, ‘다윈과 뉴츠’, ‘픽시즈’ 등 4종이다.
 
핀코드는 핀 선장과 승무원들이 배를 타고 여행하면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보는 내용이다. 신비한 해저 세계부터 원자 크기의 생물까지 알아보는 과학적 내용이 담겨있다. 각 에피소드를 통해 과학에 대한 기초 지식을 배울 수 있다.
 
밀리의 궁금증은 주인공인 밀리의 하루를 보여주면서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겪는 어려움, 궁금증, 개인적 가치관 등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보여준다. 어린이 철학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작된 에니메이션으로 그간 TV에서 다루지 않은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알려준다.
 
다윈과 뉴츠는 세계의 경이로운 자연 현상을 탐험하는 호기심 많은 남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늪에서 무지개에 이르기까지 흥미로운 자연의 세계를 보여준다.
 
픽시즈는 주인공 톰 토마스와 픽시즈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식과 기술, 주변 도구들을 활용해 재미있고 교육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그 원리를 알려준다.
 
한국어 더빙에는 박선영 성우와 CM송 가수로 활동하는 손선영 성우가 참여했다. 구태형 더키즈 채널 PP사업부장은 “과학, 예술, 역사 등 글로벌 인기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유명 성우를 통한 한국어 더빙으로 아이들이 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즐거움과 유익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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