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증시는 통화·재정 부양책 효과 이어지며 상승
 

[사진=로이터]

18일(현지시각) 아시아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 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6.27포인트(0.27%) 하락한 2만8257.25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8.33포인트(0.42%) 내린 1978.38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 2년물 금리가 코로나
19 대유행(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장중 1%를 넘어선 점이 일본 증시를 끌어내렸다고 니혼게이자이는 분석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25포인트(0.8%) 상승한 3569.91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27.82포인트(0.19%) 상승한 1만4391.39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창업판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07포인트(0.82%) 내린 3144.33으로 장을 닫았다.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돈 풀기'정책이 이어진 점이 호재가 됐다. 이날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매입을 통해 1000억 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 다만 이날 만기가 도래한 물량이 7일물 100억 위안인 점을 고려하면 시중에 풀린 금액은 모두 900억 위안이다. 

반면 중화권 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6.8포인트(0.79%) 하락한 1만8378.64로 거래를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각 오후 3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 보다 162.03포인트(0.67%) 내린 2만4056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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