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이종합 0.91%↓선전성분 1.19%↓ 창업판 1.02%↓

[사진=로이터]

21일 중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49포인트(0.91%) 하락한 3522.57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168.76포인트(1.19%) 내린 1만4029.55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지수 역시 전 거래일 대비 31.32포인트(1.02%) 떨어진 3034.68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커촹5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62포인트(1.2%) 내린 1290.4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상하이·선전 증시 거래 대금은 각각 4177억 위안, 5666억 위안으로 16거래일 만에 1조 위안 달성이 중단됐다. 

업종별로는 호텔·관광(2.07%), 석탄(2.03%), 주류(1.3%)를 제외한 대다수 업종이 약세를 나타냈다. 구체적으로 의료기기(-3.75%), 바이오제약(-3.63%), 조선(-2.88%), 항공기제조(-2.68%), 가전(-2.43%), 전자기기(-1.96%), 가구(-1.67%), 미디어엔터테인먼트(-1.63%), 석유(-1.56%), 기계(-1.55%), 시멘트(-1.28%), 자동차(-1.26%), 전력(-1.21%), 방직기계(-1.15%), 건설자재(-1.12%), 환경보호(-1.03%), 농약·화학비료(-1.02%), 철강(-0.78%), 발전설비(-0.71%) 등이다. 

이날 중국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테마주와 의료기기 관련주의 하락세가 전체 증시를 끌어내렸다. 중국 코로나19 확산 진정세가 뚜렷해지면서 관련 종목이 크게 내린 것이다.  

이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3명이며, 이 중 본토 확진자는 23명이다. 최근 3일간 중국의 본토 신규 확진자수는 55→43→23명으로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봉쇄조치 등 강력한 방역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이에 따라 구안의료(九安醫療), 동방바이오(東方生物) 등 주요 의료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아울러 이들 기업들은 코로나19 먹는용 치료제 생산 가능 기업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낙폭을 키웠다. 

한편 중국은 이날도 '돈 풀기'를 이어갔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을 통해 1000억 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이날 100억 위안 규모의 역레포 물량이 만기 도래한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시장에 공급된 유동성은 900억 위안이다.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은 6.3492위안으로 고시됐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01% 하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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