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경협 경험 풍부한 중국 옌타이시 [중국 옌타이를 알다(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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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중국) 사천천 기자
입력 2022-02-2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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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옌타이시 제공]

중국 산둥반도 연안에 위치한 옌타이시는 한국과의 경제협력 경험이 풍부한 곳이다.
 
현재 포스코, 대우조선해양, 두산,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중국기술연구소, 기업은행, 하나은행 등 대기업들과 협력사들이 대거 진출해 있다.
 
옌타이시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한중(FTA)산업단지와 자유무역구가 조성된 곳이다. 한중산업단지와 자유무역구의 우수한 정책과 혜택을 앞세워 국내 기업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옌타이는 특히 중국의 국가중점사업인 ‘일대일로(육상 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옌타이는 한중 열차페리사업을 추진하고 있기도 하다.
 
옌타이시는 바이오기술, 첨단장비제조, 신에너지, 에너지절약, 환경보호, 해양첨단기술 등에서 한국기업과의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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