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에 건의한 이중명 KGA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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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2-04-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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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명 대한골프협회 회장. [사진=대한골프협회]

이중명 대한골프협회(KGA) 회장이 4월 13일 권영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건의 사항은 △개별소비세 폐지 △공공 골프장·골프연습장 확충 △공공 기관 보유 골프장 학생 대회 및 훈련 지원 우선권 부여 △학생 선수 학습권 친화형 골프장 확충 및 세제지원 △골프장 안전관리 등 골프 진흥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이다.

KGA 관계자는 "단순한 건의에 그치지 않고, 해당 내용을 토대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아난티 그룹 회장이다. 아난티 그룹은 아난티 코드, 아난티 남해 등 명문 골프장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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