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명 변경 후 첫 선보이는 원작 캐릭터
  • 동물 형태의 캐릭터 9개…오오즈 앤 메이츠

오오즈 앤 메이츠[사진=IPX]

IPX(전 라인프렌즈)가 사명 변경 후 처음으로 캐릭터 지식재산권(IP) '오오즈 앤 메이츠(OOZ&mates)'를 공개했다. 그 첫 공식 행보로 관련 프로파일 사진(PFP) 대체불가능토큰(NFT)을 발행할 계획이다.

10일 IPX 관계자는 "(오오즈 앤 메이츠는)기존 판매 중심에서 메타버스·NFT에 기반한 '디지털 IP 플랫폼 기업' 도약을 선언한 후 선보이는 새 디지털 캐릭터"라며 "제품 또는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선보이는 전통적인 캐릭터 론칭 공식을 깨고, 웹 3.0시대에 걸맞게 NFT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9개는 푼(FOON·여우), 쿨(COOL·고양이), 두크(DOOK·강아지), 루이(ROOY·토끼), 오쿠(OKOO·수달), 무브(MOOV·원숭이), 타우(TAOO·타이거), 붐(BOOM·새), 수(SOOH··다람쥐) 등 슈퍼디포메이션(SD) 종류로 깜찍한 모습을 보인다.

오오즈(OOZ) 명칭은 동물원을 뜻하는 영단어 '주(ZOO)' 철자를 거꾸로 한 것이다. 오오즈는 디지털 유니버스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우주'와도 발음이 비슷해 오오즈 외형과 세계관을 동시에 반영한 중의적인 의미가 있다고 IPX 측은 설명했다. 각 캐릭터 이름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글로벌 팬들 의견을 반영해 만들었다.

이번 캐릭터는 상반기 내 플레이댑 NFT 마켓플레이스와 오픈씨에서 PFP NFT로 출시된다. IPX는 오오즈 NFT 홀더(소유자)들에게 본인이 소유한 NFT를 활용해 IP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이들과 함께 오오즈 캐릭터와 세계관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IPX는 라인프렌즈 원작 캐릭터, 비투21 등 글로벌 인기 캐릭터를 제작한 바 있다.

IPX는 향후 오오즈 IP를 활용해 NFT 외에도 다각적인 IP 사업을 전개한다. 오오즈 상품 출시, 라이선싱·협업(컬래버레이션), 팝업 스토어 등 오프라인에서 글로벌 팬들과 접점을 마련하는 한편 애니메이션·웹툰·영화·블록체인 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며 오오즈의 인지도와 IP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IPX 관계자는 "오오즈 앤 메이츠는 기존 캐릭터 론칭 방식을 깨고, 제품이 아닌 NFT 프로젝트로 데뷔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향후 오오즈 앤 메이츠의 다양한 IP 사업 전개는 물론 누구나 IP를 소유할 수 있고 수익화까지 가능한 IP 3.0 시대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구현을 통해 디지털 IP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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