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KOTRA)가 인도의 온실가스 감축사업 지원에 나선다.
 
코트라는 오는 19일 인도에서 처음으로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사업 지원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CDM은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서 달성한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목표 달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를 의미한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실적 국내 이전 Q&A 세션은 한국에너지공단의 CDM 인증센터 담당자가 사전 질의를 취합해 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인도에서 신재생에너지 시운전 및 설치를 하는 셈코프 에너지 인디아(Sembcorp Energy India)사가 현지 온실가스 감축사업 사례에 대해서 발표하고, EY 인디아, 엔킹 인터내셔널(Enking International)사가 인도 온실가스 감축사업 현황 및 전망에 대해 의견을 밝힌다.
 
인도는 연간 탄소 배출량이 2020년 기준 26억1600만톤(t)으로 중국, 미국에 이은 세계 3위의 탄소 배출국이다. 모디 총리는 2021년 11월 글래스고(Glasgow)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207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Zero)’ 체계를 만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빈준화 코트라 서남아지역본부장은 “인도는 CDM 등록사업이 중국 다음으로 많은 국가이며 신재생에너지 발전 규모를 2030년까지 약 350GW를 늘려 500GW까지 확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한국과 인도 간 다양한 그린에너지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코트라(KOTRA) 본사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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