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18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터키 비즈니스 전략 포럼 및 전문컨설팅’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터키 수교 65주년 기념 및 양국 배터리 분야 투자협력 강화를 위해 열렸다. 포럼에서는 터키의 배터리 산업 동향, 투자 및 비즈니스 환경, 세금 등 법률 이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포럼에 이어 개최된 전문컨설팅에는 터키 투자청 관계자와 무역협회 관세사, 터키·중동 수출상사 대표 등이 참여해 한-터키 FTA 활용, 터키 진출요건 및 절차 등에 대해 상담이 열렸다.
 
이관섭 무역협회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3월, 한국의 SK온이 미국의 포드, 터키의 코치와 손을 잡고 앙카라에 배터리 합작공장을 짓기로 한데 이어 한국의 DL이앤씨와 SK에코플랜트가 수주한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인 1915차낙칼레 대교의 개통 소식이 들려왔다”며 “내년이면 한-터키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앞으로 한국과 터키의 교역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18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터키 비즈니스 전략 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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