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회 아주경제 글로벌헬스케어포럼 축사

이형훈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이 2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2 제12회 글로벌헬스케어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형훈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에서 '바이오헬스 한류시대 개막'을 국정과제로 삼아 신약과 백신 개발, 인력 양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형훈 국장은 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아주경제 주최로 열린 '제12회 글로벌헬스케어포럼'의 축사에서 "새 정부에서는 '바이오헬스 한류시대 개막'을 국정과제로 선정해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국장은 "제약바이오 혁신위원회를 신설하고, 의사과학자 등 전문인력을 적극적으로 양성하며 바이오헬스 특화 규제 샌드바스도 운영할 계획"이라며 "블록버스터 신약과 백신 개발을 앞당기기 위해 임상시험을 실시하는 기업 등에 과감한 투자를 할 수 있는 메가 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신약개발과 재생의료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감염병 대응을 위한 백신과 치료제 개발은 끝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국장은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백신·치료제 강국'으로의 도약을 이루고, 바이오헬스산업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국장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이 크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그는 "엔데믹 시대에 제약바이오 산업은 세계 시장 진출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수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미래 먹거리"라며 "그간 민간의 연구개발 노력과 정부의 지원 확대로 2021년도 기술수출이 14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약 28% 증가한 것이며 기술수출 건수도 37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과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미국,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며 급성장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올해 2월에는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를 우리나라에 유치하는 등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국제적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엔데믹 시대, K-제약바이오 강국 실현을 위한 도전과 과제' 주제로 열린 제12회 글로벌헬스케어포럼에는 국회 보건복지위 최연숙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이형훈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장인 박상철 전남대 석좌교수,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등이 포럼 개최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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