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일요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200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19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5887명)보다 2689명이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 1001명 △서울 600명 △인천 201명 △경북 200명 △경남 162명 △전남 131명 △강원 131명 △충남 123명 △대전 99명 △부산 95명 △전북 92명 △울산 88명 △충북 85명 △광주 83명 △대구 71명 △제주 61명 △세종 26명 등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만 보면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 오후 9시 기준 719명과 비교해 119명 적고, 전날 같은 시간 1310명보다는 710명 적다. 서울시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365만8710명이다.
 
이른바 ‘휴일 효과’로 인해 일요일에 크게 줄었다가 주말 이후 다시 1000~2000명대로 증가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직전 일요일이었던 지난 19일 확진자는 700명대를 기록했다가 20일 2000명대로 늘었고, 21일부터 5일 연속 1000명대를 이어갔다.
 
울산은 신규 확진자 발생 건수가 꾸준히 줄어든 결과 5개월 만에 확진자가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 
 
한편 집계 마감까지 시간이 남아 다음날인 2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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