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의 변화와 혁신은 계열사 간 경영 인프라 고도화 및 임직원들의 소통과 긍정적인 마인드, 책임을 동반한 정도 경영이 뒷받침돼야  비로소 스타트라인에 서는 것입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지난 17일 건설 및 해운 부문 회의에서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우크라이나 상황 등 그룹 계열사들이 속해 있는 분야의 국내외 시장 여건이 녹록지 않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우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등 대외 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일수록 경영 인프라 고도화와 계열사 간 시너지 강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SM그룹은 각 계열사별로 '일하는 방식 개선 시스템'을 발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그룹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그룹사별로 불필요한 낭비 요소를 최대한 줄여나가는 동시에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검토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SM그룹 비전인 '감동과 상생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충실하게 실천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우 회장은 이를 구현하기 위한 경영 3대 원칙으로 △창의와 도전 정신으로 깨어 있는 젊은 기업 △기술과 혁신으로 변화하는 기업 △고객 만족과 믿음으로 신뢰받는 기업 등을 각 계열사에 주문했다. 

우 회장은 "SM그룹은 사람 냄새 나는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며 "올바른 사고를 갖고 행동하는 사람을 키우는 데 투자하는 것 또한 사회적 책임이자 나눔인 만큼 인재 발굴과 양성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SM그룹은 SM경남기업·SM우방(우방아이유쉘)·SM삼환기업·동아건설산업·SM우방산업·SM삼라 등 건설 부문과 SM티케이케미칼·SM벡셀·SM스틸·남선알미늄·SM인더스트리 등 제조 부문, 그리고 해운(대한해운·대한상선·SM상선·KLCSM)과 서비스·레저(SM하이플러스·호텔탑스텐·탑스텐빌라드애월제주·탑스텐리조트동강시스타·애플CC) 등 사업부문별 경영 체계를 갖추고 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 [사진=SM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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