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 '제3회 전파이용앞장감세미나'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사진=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 이하 RAPA)는 ‘제3회 전파이용앞장감세미나’를 오는 21일 오후 2시40분부터 코엑스 그랜드 볼륨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며, 한국여성과학인육성재단이 후원한다. ‘2022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11월 21~26일)’의 첫날 행사로 5G6G·드론·인공지능·미래차 4개 부분 전문가 및 기업대표를 초청하여 최신 전파 분야 기술 및 산업 동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현재의 5G, 미래의 6G' 강연을 시작으로 '최신 드론 군집비행 기술과 미래', ’미래 데이터 인공지능 교육‘, '5G 시대의 자동차 통신 위한 전자파 차폐기술동향' 등 4개 분야 주제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교육 등으로 궁금증을 해소하지 못했던 재직자들과 교육에 참여한 강사진 및 외부 전문가, 그리고 여성 과학인들도 함께 한다. 또한 현장 세미나에 참석이 어려운 참가 희망자들을 위해 실시간 유튜브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중소벤처기업 재직자들은 이번 ’전파이용앞장감세미나‘에 참석하면 교육을 수료한 것으로 인정되어 수료증을 별도로 발급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전파방송통신교육원 홈페이지와 앞장감 사이트 공지사항, 사전등록 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한국전파진흥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