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친선기업가연합회, 중국대사관 찾아 장쩌민 전 주석 분향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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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지 기자
입력 2022-12-0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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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친선기업가연합회는 12월 2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 중국대사관을 찾아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향년 96세로 서거한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을 조문하고 있다. [사진=아주일보 이검 기자]

한중친선기업가연합회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 중국대사관에 마련된 고(故) 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국가주석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양규현 아주일보 대표는 이날 대사관에 마련된 장쩌민 전 주석의 영정 앞에서 묵념한 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에게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은 한·중 수교와 양국 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이토록 권위 있는 지도자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용 쎌바이오텍 이사는 "장쩌민 전 주석은 중국의 개혁개방을 진두지휘하면서 급속한 경제 발전을 이뤄냈다"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했으며, 정다운 네이처리퍼블릭 고문도 "장쩌민 전 주석이 경제 성장에 발맞춰 중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등 세계 무대에서 중국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 경제계는 장 전 주석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쩌민 전 주석은 30일 낮 12시 13분(현지시간) 백혈병, 다발성 장기부전 등으로 상하이에서 치료받다 9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26년생인 장쩌민 전 주석은 1989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및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에 취임한 데 이어 1993년 국가주석에 선출되면서 10년 이상 최고지도자로서 중국을 이끌었다. 1992년 한국과 수교를 단행했고, 1995년에는 중국 국가주석으로는 최초로 방한해 김영삼 전 대통령과 회담했다. 장 전 주석의 분향소는 오는 6일까지 주한중국대사관과 총영사관에 마련된다.
 

한중친선기업가연합회가 12월 2일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에 마련된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뒤 조문록을 작성하고 있다. [사진=이검 아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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