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尹대통령, '벤투·손흥민'에 16강 진출 축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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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2-12-0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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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한국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과 주장 손흥민과 전화 통화를 하고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행을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벤투 감독에게 “우리 팀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다”며 “우리 선수들 인터뷰를 보니 벤투 감독에 대한 존경심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게 바탕이 돼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낸 것 같다”고 말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벤투 감독은 “대한민국 국민이 우리를 자랑스럽게 생각해서 영광”이라며 “대한민국 국민께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16강 진출이란 결과를 만들어낸 건 선수들 덕분”이라며 “선수들의 열망과 스스로를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 이런 좋은 결과를 내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윤 대통령은 손흥민과의 통화에서 “얼굴은 괜찮느냐. (경기를) 보면서 손흥민 선수가 혹시라도 더 다치면 어떡하나 조마조마했다”며 현재 상태를 물었다.
 
이에 손흥민은 “나라를 위해 한몸 바치겠다는 생각으로 잘 준비하고 있다”며 “(다음 경기에 임하는) 우리 선수들의 의지가 매우 강하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어려운 국가 상황에 국민들도 힘든데, 우리 국민들께 큰 위로와 희망, 기쁨을 줘서 정말 고맙다고 우리 선수들에게 전해 달라”며 “손흥민 선수와 우리 대표팀이 너무 자랑스럽고 브라질과의 경기도 자신감을 갖고 마음껏 뛰기를 바란다”고 했다.
 
손흥민은 “저희가 가진 것을 다 바쳐 최선을 다해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포르투갈과 격전을 치른 대표팀 선수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경기 다음날(현지시간) 점심시간을 이용해 대표팀과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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