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연플리' 오유진, 로맨스물로 꽃 피운 연기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강대웅 기자
입력 2022-12-22 18: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한계 없는 연기 스팩트럼.. 로맨스물 완벽접수

[사진=WNY]

뉴연플리 오유진이 한계 없는 연기 스팩트럼으로 '물오른 연기력'을 증명했다.

오유진은 드라마 '뉴연애플레이리스트'(극본 최요지, 연출 강민경, 제작 플레이리스트, 이하 '뉴연플리')에서 여주인공 도민주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을 통해 완벽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드라마 뉴연애플레이리스트 (극본 최요지, 연출 강민경, 제작 플레이리스트, 이하 '뉴연플리')에서 안진우 (이하민 분)이 도민주 (오유진 분)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분에서 오유진은 안진우가 자신을 좋아하는 마음을 꾹꾹 눌러 참아 오다가 결국 “많이 좋아해”라고 고백하는 안진우의 모습에 호감을 갖게 되는 고백 엔딩이 전파를 타며 더욱 가까워진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증폭됐다.
 
오유진은 극 초반부터 후반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변화하는 캐릭터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해내며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괴물신인 오유진의 저력이 또 한 번 통했다 그동안 수십편의 단편영화와 드라마 '여신강림' , '다크홀' , '청춘블라썸'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하게 쌓아 올린 폭넓은 연기 스팩트럼을 로맨스물에서도 가감 없이 발휘했다.

이렇듯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오유진의 섬세한 열연이 더해진 뉴연플리는 대학생들의 청춘 로맨스 감정을 자극 시키는 웰메이드 드라마로 탄생,  방영 전부터 화제성으로 호평을 받아온 뉴연플리가 극 후반부로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오유진이 남은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연플리'는 코로나 학번으로 불리는 대학생들이 서연대학교에서 펼치는 평범하면서도 솔직한 연애감정 이야기를 다룬 캠퍼스 청춘 로맨스물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