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3월 6일 '마스터: 피스'로 컴백…타이틀곡 '그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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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3-02-2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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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크래비티가 3월 6일 신보로 돌아온다. 완성 높은 작품은 작품으로 리스너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크래비티는 지난 23일 오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마스터: 피스(MASTER : PIECE)'의 트랙 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 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 '그루비(Groovy)'를 시작으로 '플라이(FLY)', '겟 리프티드(Get Lifted)', '배디(Baddie)', '에이 투 제트(A to Z)', '라이트 더 웨이(Light the way)'까지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인 '그루비'는 2000년대 레트로 팝과 힙합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크래비티 고유의 분위기와 에너지를 담았다. 세림과 앨런이 작사에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팀 색깔을 선명히 했다. 앞선 앨범들을 통해 꾸준히 앨범 참여도를 높여온 두 사람은 타이틀곡 외에도 '플라이(FLY)', '겟 리프티드(Get Lifted)', '배디(Baddie)'의 랩 가사를 도맡았다.

특히 전작의 수록곡 '컬러풀(Colorful)'의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해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 우빈은 이번 신보에 두 번째 자작곡 '라이트 더 웨이(Light the way)'를 실어 성장을 증명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더불어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이 턴(My Turn)'을 비롯, '배드 해비츠(Bad Habits)', 정규앨범 파트2 수록곡 'Chandelier(샹들리에)' 작사에 참여한 바 있는 우주소녀 엑시가 이번에도 '에이투지(A to Z)' 작사에 참여해 힘을 보태는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이 퍼즐처럼 맞물려 또 하나의 마스터 피스를 기대케 한다.

'MASTER : PIECE'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4집 'NEW WAVE(뉴 웨이브)'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크래비티는 전작을 통해 초동 판매량 11만 장, 총판 20만 장을 넘기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할 뿐 아니라, 타이틀곡 '파티 록(PARTY ROCK)'으로 음악 방송 1위에 오르는 등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또한 최근에는 두 번째 국내 팬 콘서트 '2023 크래비티 팬 콘 '디어 마이 러비티(CRAVITY FAN-CON 'Dear My LUVITY)'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는 등 팬들과 쉼 없는 소통을 펼쳤다. 3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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