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국 세계평화작가, 한·미 동맹 70주년 맞아 '평화·자유·번영' 작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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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부 부장
입력 2023-04-2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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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한국 세계평화작가]

2023년은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는 해다. 이에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26일 미국평화지도인 ‘평화⋅자유⋅번영’ 작품을 한국갤러리(김포)에서 발표했다. 

한 작가는 “평화·자유·번영을 주제로 완성한 이번 작품은 미국의 문화와 역사 등을 미국 지도 모형에 한글 세필붓글씨를 쓴 후 인주로 수만번 손도장을 찍어 새로운 평화 지도를 표현했다. 크기만 가로 2m, 높이 2m70㎝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70년간 이룩해 온 한·미 동맹의 여러 성과를 바탕으로 모든 세계인이 평화롭고, 자유로움 속에서 행복한 삶과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한·미 양국이 책임의식을 갖고 더욱더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의 작품은 세계 최초 UN 22개 회원국 세계평화지도 소장·전시됐다. 

세계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1993년부터 현재까지 30년간 한글(영어)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해 세계 40개국의 ‘세계평화지도’ 작품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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