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파이브, 대한유소년클럽야구협회와 K-토이 업무협약 체결

[사진=모닝파이브]

종합광고대행사 기가애드의 미디어콘텐츠 파트너사 모닝파이브가 대한유소년클럽야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토이(Toy) 사업의 확대방안에 대해 교류하겠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완구·캐릭터 제품의 확대와 이용자인 유소년들과 연계해 완구 산업 활성화 방안 및 협회 야구단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한국완구협회와의 연계 방안도 함께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유소년클럽야구협회의 설립 취지는 '(승부 결과보다) 어린 선수들이 정정당당하게 협동하고 화합하는 자세와 마음 가짐'이다. 이와 더불어 '신나고 즐겁게 야구하자'를 슬로건으로 정해 'Sporcation(Sports + Education) 야구'를 통한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모닝파이브는 5대 관광거점 도시육성사업의 홍보마케팅 평가기관으로 부산·전주를 포함한 5대 도시 브랜딩 평가를 수행한 바 있다. 또 △강남페스티벌 △일산 벨라시타 광고캠페인 △고성공룡엑스포 홍보 △부천만화축제 영상 제작 및 홍보를 추진하는 등 활동을 해왔다.

아울러 MBA 마케팅전공자 출신 대표와 자문단 그리고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며 전국 축제·행사, 지자체·문화재단, 지역특산물 브랜딩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완구협회·한국캐릭터협회 홍보 자문과 케이블사업자 LG헬로비전 업무 지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