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샘 올트만 다음달 9일 첫 방한…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 등과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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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 기자
입력 2023-05-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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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 2시 시작…장소 별도 안내 예정

샘 올트먼 오픈AI 대표

샘 올트먼 오픈AI 대표 [사진=AFP·연합뉴스]

인공지능(AI)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알트만 대표가 다음달 9일(한국시간) 서울에서 국내 산학계 전문가와 대담 형태의 토론을 펼친다. AI의 혁신과 미래, 안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픈AI는 국내 벤처캐피탈(VC) 소프트뱅크벤처스와 공동 주최로 다음달 9일 오후 2시 알트만 대표가 참여하는 대담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개최 지역은 서울이나 구체적인 행사 장소는 미정이다. 오픈AI는 참석 인원이 확정되면 이들에 별도로 장소를 안내하기로 했다. 한국 중소벤처기업부는 행사 후원을 맡았다.

AI 분야 개발자, 창업자, 기관·기업 관계자들이 참석 대상이다. 이날 토론 패널에는 AI 자연어처리 전문가인 조경현 미국 뉴욕대 교수,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 등이 자리한다. 해당 발표자와 참석자가 질의응답(Q&A)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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